엄마손으로 배변까지 해주고 씻겨주는데 정말 너무 놀랍네요..
7살때부터 4학년이 되도록 아들 관장해주고 엉덩이 뒷처리 해주는데 갑자기 사랑해요라고 하는 아들 모습 너무 기이하기까지해요ㅜㅜ
마더 영화 생각나는거 제가 오바인건지...
엄마는 오박사 설명에도 계속 눈치보면서 애 모습이 이쁜건지 싱글싱글 웃는데 뭔가 너무 소름끼치고
부모 몰래 10만원 현질하는 아이앞에서 남편한테 왜 비번 안바꿨냐고 소리소리를...
놀이로 치료한다고 체력적으로 힘든 57세 아빠 개고생시키고 저 아빠 힘든지 입술이 다 헐어서 밴디지까지 붙이셨네요ㅜㅜ
와...이거 솔루션 되겠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