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딸이나 아들은 어릴 때는 엄마한테 가스라이팅 돼도 커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고요
유독 장녀들이 자신을 엄마에게서 분리하지 못하고 매달리는 거 같아요
TV에 이상한 엄마가 나왔을 때 아들이나 차녀 이하와 장녀는 좀 반응이 다른 것 같더라고요
둘째딸이나 아들은 어릴 때는 엄마한테 가스라이팅 돼도 커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고요
유독 장녀들이 자신을 엄마에게서 분리하지 못하고 매달리는 거 같아요
TV에 이상한 엄마가 나왔을 때 아들이나 차녀 이하와 장녀는 좀 반응이 다른 것 같더라고요
뭔소린지....
그런 사람이 있는거지 장녀라고 다른가요?
허 참..... 왜 이리 모든걸 일반화 하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참
일반적으로 그런 경향이 있어요
장남 장녀가 더 부모로부터 전폭적인 지지와 동시에 통제도 더 많이 받고...
그래서 둘째들이 부모의 통제로부터 더 자유롭고 진취적이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확률도 높대요
사람나름이에요
저희집 장녀는 평생 엄마를 자기물주로 사용하다가
엄마 아프시니 노인학대수준의 패악을 부리네요.
본인말고는 소중한게 없는 장녀에요.
사람나름 인격나름
K- 장녀. ㅠㅠ. 너무 싫어요,
첫댓글 모르고 달았네요
장남 장녀들이 유독그래요
한칸 더 가깝다는게 차이가 크거든요
그래서 알중 아버지한테 맞고자란자중에
장남이 망가진 집많죠
부모가 나르일경우
보통 큰 애를 희생양 삼죠
그것도 성격나름이겠죠. 만약에 저희 엄마가 이상한스타일이었다고 해도.. 제성격에 난리 났을것 같네요... 고분고분은 절대로 못할 스타일이예요 ... 제가 성격이 지금이랑 다르게 태어났다면 몰라도 . 제자신은 제가 알것 같아요... 저 남매에서 첫째라서 장녀인데.. 진짜 성격마다 다를것 같네요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그렇죠
장녀는 보수적이고 둘째 셋째는 자유롭고요
맏이마인드가 굳건해요
개도 안물어가는 책임감이 스스로의 발목을 묶어요
더구나 없는집 일수록 더 그런경향이 있어서
친정돕다 본인도 못사는 경우도 많은거 같고요
맞아요. 마음가짐도 좀 다르기도 해요. 두째부터는 첫째를 믿는 경향이 있어서 어떤 문제도 첫째가 크게 맞닥뜨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