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합가얘길 꺼내는 집이라면 보통 조선시대 분위기가 아닐꺼다..
이런 집이 평소에 도리타령을 안했을까?
평소에도 도리도리하던 집구석이 마지막에 합가간병 타령하지
합가타령할정도면 김장하자고 부르고 명절에도 몇박하며 음식해대고 해외여행하면 천하의 몹쓸자식며느리되고 매년 생신상 받아먹어야되고 이런 집안 아닌가?
평소에 같이 또 따로 담백하니 보던 집안은 절대 같이사는거 상상도 못하지.
딸있어도 합가는 아들네서 하나 따박다박 며느리손에만 받아댜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