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냉동보관했다가 요리에 써 봤는데 맛은 다 죽어 아예 없고 식감은 흐물흐물 좀 음쓰처럼 되고
차라리 없느니만 못한 상태가 되던데요
이런 거 다들 그냥 참고 쓰시는 건가요?
아니면 혹시 냉동보관에도 어떤 규칙 같은 게 있는지??
처음으로 냉동보관했다가 요리에 써 봤는데 맛은 다 죽어 아예 없고 식감은 흐물흐물 좀 음쓰처럼 되고
차라리 없느니만 못한 상태가 되던데요
이런 거 다들 그냥 참고 쓰시는 건가요?
아니면 혹시 냉동보관에도 어떤 규칙 같은 게 있는지??
설마 해동하고 쓰신거 아니죠?
냉동 상태로 바로 요리에 투하하니까 괜찮던데..
당연히 냉동실에서 꺼내 바로 투하했죠
당연히 신선한 파만큼은 안되죠
냉동파를 아예 사면 낫습니다
저도 파나 양파는 얼린거 별로였어요
그냥 최대한 물기없이 보관해서 씁니다
국물낼 때만 써요
녹으면 흐물거려서 요리에 쓰기에는 별로
밥 빼고는 냉동하는 거 다 별로더라구요.
뭐든지 많이 사서 다 냉동해버리는 게 최고인 줄 아는 사람 아는데 정말 극혐입니다.
파는 냉동 안해야겠군요
덕분에 배워가요
국물요리나 제육볶음 같은 데는 괜찮은 데요.
향도 안나요. 최대한 오래 냉장으로만 쓸수 있는 방법으로 씁니다. 냉동은 안써요.
어쩔 수 없어요
달큰한 맛도 사라지고
아니면 스티로폼 하나 얻어와
파 심어놓고 드세요
소비량이 어느정도신지모르겠는데
신문지나 키친타올에 안씻고 손질해보관하면 한단은 잘먹어요
겨울김장철에 엄마가 대파를 엄청뽑아 손질해주거든요
한포대ㅠ
육개장용처럼 길게반
굵게다져 반
국용은 괜찮아요
나머지도 없는거보다는 나아요
뿌리 달린 흙대파를 사서 화분에 꽂아두고 그때그때 잘라내서 씁니다.
저도 냉동파는 국물요리에만 써요. 그래서ㅜ냉동파 많아도 대파 계속 사야해요
국같은데만 써요
파게름 내거나 곰탕 같은데에 투하하는데 괜찮아요. 처음엔 물기 제거하고 잘라서 바로 냉동 했는데 지금은 살짝 말려서 냉동해요.
오래 푹 끓이는 음식에 써요
1단에 1500원 주고 5단 사서 썰어서 냉동해 놨어요
불 쓰는 요리에 쓰면 괜찮던데...안귀찮은게 훨씬 중요해서요
나물 이런덴 맛 이상하구요
양념된장만들때
볶음요리.
불고기
기타등등에 몽땅 얼려놓은 파를 써요.
차이를 모르겠는데.
쓰는 요령이 있어요.넣을때 너무 빠르게 넣어도 안되고, 등등
찌게 국 볶음에 넣는데 별로 차이 안나요
알면서 씁니다.
이제 꽃대 올라오는 철인데 대파 심지가 나무껍질보다 질겨지고 국물내도 아무맛도 없어요.
미리 냉동해서 쓰면 그나마 조금 나으니 냉동합니다.
없으니 냉동 해서 쓰는 거죠.
소량 필요한데 한 단 사게 되면 버리는 거 보다 나으니 냉동 하는 거고.
저는 그냥 잘 써요 매번 생파를 살수도 없고..맛에 큰 차이도 없어서 전 괜찮던데요..그리고 흰부분을 많이 쓰면 되죠 초록부분이 흐늘거리니까요
마늘도 통마늘 사서 바로 까서 사용하면 더 맛있죠
그래도 냉동해서 사용해도 괜찮은축에 들어서 얼리는거죠?
냉장실에서 시들어 버리는거 보단 나아서 그리써요
스텐통 3리터짜리에 키친 타올 깔고 손질 않된(깐대파도 가능하긴 하지만) 흙대파를 통 크기에 맞게 잘라 넣고 키친 타올 위에 덮어 두면, 냉장고에서 한 달 까진 상태 괜찮던데요? 중간에 너무 마르고 누렇게 된 부분들이 생기긴 하지만 그건 어쩔 수 없고..저도 냉동파 써봤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포기했어요
냉장으로 소비가 안되니 그냥 냉동합니다..
끓는 국물에 바로 넣으신거예요?
그러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요..
사실 저는 김치할 때도 급하면 얼린 파도 넣는데
김치가 맛만 좋아요.
파 자체가 맛없고 질긴것일지도
최근 파 비싸다고 왕창 사서 냉동하셨죠?
그래서 야채 냉동 안해요
죽어도 냉장실까지만 있다가 다 소비합니다
파를 씻어 말려서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세요 몇주는 거뜬해요
바글바글 끓이는 찌개나 라면에만 넣어요.
찌개나 국물요리에만 괜찮더라고요.
그 용도로 쓰려고 냉동실에 두네요.
안 그럼 매번 버리게 돼서요.
유투브 보시면 소주뿌려서 냉장보관하는
법나와요.
별로긴 하드라구요
대파 한단사면 결국 버리거나 냉동실로 가는데
냉동 대파도 오래되니 살얼음끼고
1000원에 대파 한두뿌리 든거 사서 일주일안에 다 먹고 또 사요.
씻어 말려서 한 뼘 길이로 냉동한 거 가위로 잘게 잘라
국물 다 끓고나서 불 끄면서 넣어요.
칼로 자른 것보다는 살짝 눌려지면서 즙이 더 나오고
국물이 펄펄 끓는 건 아니라 모양도 살아있어요.
저는 썰어서 통에 넣어 김냉에 보관하는데 살짝
얼기는해도 괜찮았어요 밀폐가 잘 되는 통일수록
상태가 오래가는 것 같아요
냉동파 몇년째 쓰는데 괜찮던데요
굵고 크게 썰어놨다 써요
눈이 어찌되었는지.. 파를 피로 읽고..
으아. 호러다 그랬습니다. ^^
두부 냉동하면 좋다고 해서 냉동했다가 넘 별로였어요 식감이 달라지더라고요
잘 쓰고 있습니다
냉장고에서 꺼내자 마자 끓는 국에 바로 투하해서
저어 줘야 해요
또는 뜨거운 후라이팬에 바로 투하해서 볶든지요
파가 녹을 시간을 주면 안됩니다
흐물흐물해 지거든요
냉동해야 할 필요를 못 느끼겠어요
사시사철 마트에 파를 파는데 왜?
한 단 사서 용도별로 썰어서 락앤락 통에 담아 냉장실에 두면
다 먹을 때까지 상태 그대로인데요.
가을파 많을때 다 소비못해서 냉동하는데
괜찮은데요?
나물무침 용도 등으론 안쓰고 국 찌개용 괜찮은데요
냉동파 인생 15년차....
대파 손질 후 씻어서 물기를 말려서 없는 상태로 쫑쫑 썰어 지퍼백에 넣고 냉동실에 살짝 얼린 후 좀 두드려서 붙어있지 않게 훌훌 떨어뜨려 놓습니다. 파기름 내는데 아주 문제 없고 찌개용으로도 나쁘지 않아요. 무침용으로는 좀 신선도 떨어지고 매력없긴 합니다.
요리부심 없고 음식에 그다지 큰 진심 없는 사람의 의견입니다.
전 너무너무 잘써요 파 한꺼번에 다듬어서 냉동해두고 무침용말고 볶음용이나 국물용으로 쓰면 괜찮아요. 위에 어느 댓글처럼 제가 안귀찮게 사는 게 훨씬 중요해서요.
얼리기전 습기가 가능한 없어야 해요
씻은 후 완전히 말리거나 대파 속 액이 있는것도 안좋고 완전히 마른 대파정도가 얼리면 변화가 최소돼요
파도 그렇고 마늘도 냉동했다쓰면 특유의 쩐내가 나서
파 마늘은 신선한걸로만 사요 소량씩 사서 신문지 키친타올등에 말아 잘 보관하면 썩지않고 다 먹을수 있어요
편하긴 냉동시키는게 편하죠 요리가 확 편해지는 느낌
근데 맛을 중시하는 사람은 어쩔수 없더라고요
차이없다는 사람들은 아무거나
잘 드시는 분들이고요
이상하네요
라면에 넣으면 파향 퍼지면서 훨씬 맛있어지던데
국.찌개.라면에만 쓰는데 유용하고 맛도 괜찮음.
끓을때 넣었는데 그렇다면
파가 원래 맛없는거 아닐런지
무침도 합니다. 별 차이 없습니다.
냉동 파를 음식에 넣어도 향신료로서 한 몫을 해줍니다.
각종 군내 다 없애주고 맛도 내줍니다.
감자만 빼고 모든 야채들 다 냉동상태로 정리해두고 삽니다.
언제어느때던 음식 만드는데 힘들지 않고요.
그거 이상하다는 분들이 까다로운거고요.
그렇게 따지면 냉동 음식들 다 못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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