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싸다 비싸다가 입에 벤 사람

... 조회수 : 2,975
작성일 : 2024-05-05 18:14:36

거슬리더라구요..

안사면되는걸. 안하면 되는걸

모든걸 눈앞에 가격하나만으로 재고 따지고 하지도 않을거  손해1도 안보려 수없이 물어보고 

눈에는 안보여도 남의 노력이나 수고스러움이 가격에 포함된걸수도 있는데 제대로 된 값은 안치르려는 사람 같음....

 

 

IP : 39.7.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5 6:19 PM (223.62.xxx.81)

    속으로 혼자 생각하는 건 자유. 남 앞에서 비싸다 너무 남발 하는 것도 없어 보이긴 하죠.

  • 2. 우리집에도..
    '24.5.5 6:20 PM (223.62.xxx.210)

    회사다니며 법인카드 쓸때는 알뜰하려고 하는 사람한테 궁상떤다고 하더니 지금은 만원 밥도 그렇게 비싸?오천원 채소도 그랗게 올랐어??..넘 피곤해요.

  • 3.
    '24.5.5 6:25 PM (106.101.xxx.249)

    습관인 사람이 있어요

  • 4. ..
    '24.5.5 7:11 P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형편 고만고만한 동네맘과 같이 마트 갔다가 행텐티셔츠 하나 사는데
    돈도 많네요라는 한소리 들었어요
    그리고 애 어린 시절엔 운 좋게 폭탄 세일로 놀이동산 갔었다는 이야기 했는데
    그것도 돈이 있으니 간 거라는 이상한 화법 쓰더라구요
    그 맘은 축제 위주로 갔다고 했고요
    화법 이상한 사람 있어요

    그리고 대형 강남 아파트 3채 있고 맨날
    호캉스 ,쇼핑 즐기는 맘 하나는
    자기 돈 안쓰려고 하면서
    제가 뭐 하나 사려면 돈도 많아라고 비아냥거려요
    저 기본도 잘 안 사는 소비 스타일인데
    그래도 누군가 만나면 기본적인 밥값,커피는
    더치나 아주 가끔은 제가 사려고 하거든요
    제가 뭘 먹으러 가자하면 비싸다고 망설여요
    그래서 아잇 내가 살게라고 말하게 됨
    요즘 밥값 만원 넘고 커피에 빵만 먹어도 만원도 나오는데..
    돈 안쓰려는 수법같아 다시는 안만나요

  • 5. ..
    '24.5.5 7:14 P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강남 대형 아파트 3채 있고 맨날
    호캉스 ,쇼핑 즐기는 맘 하나는
    자기 돈 안쓰려고 하면서
    제가 뭐 하나 사려면 ' 돈도 많아'라고 비아냥거려요
    저 기본적인 쇼핑도 잘 안하는 스타일인데
    그래도 사람 만나면 기본적인 밥값,커피는
    더치나 아주 가끔은 제가 사려고 하거든요
    제가 뭘 먹으러 가자하면 비싸다며 망설여요
    그래서 아이! 내가 살게라고 말하게 됨
    요즘 밥값 만원 넘고 커피에 빵만 먹어도 만원 나오는데..
    자기는 검소한 소비 패턴이라고 어필해서
    돈 안쓰려는 거 같아
    다시는 안만나요

  • 6.
    '24.5.5 7:4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여자
    남편이 연봉 1억 넘는다는 자동차 회사 다녀요
    자기 피부관리 시술에 돈 엄청 써요
    근데 동네마트에서 떡볶이 떡 국산은 1500 수입쌀은 1000원
    국산 비싸다고 수입 1000원짜리 사면서 질 나쁘다고 지랄
    그 외 다른것도 항상 저래요
    근데 저 여자의 실체를 저만 알아요
    짜증나게 저에게만 본색을 드러내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절대 안드러내요

  • 7. 배다
    '24.5.5 8:26 PM (112.153.xxx.46)

    입에 밴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571 진정한 남녀평등은 차이를 인정하는 것 14 ... 2024/05/28 1,718
1596570 이효리가 참 대단하긴 하네요 9 ........ 2024/05/28 3,799
1596569 5월 28일 AI가 엄선한 우량 종목 2 나미옹 2024/05/28 841
1596568 중1자녀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할까요? 9 oo 2024/05/28 775
1596567 김호중이 변호사 통해 아이폰 비번 전달의사 2 dd 2024/05/28 1,938
1596566 푸바오에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요? 29 ㅇㅇ 2024/05/28 2,090
1596565 집안 정리하다보면 뜬금없이 내가 부자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16 2024/05/28 4,037
1596564 남편 바람났을때 지인 왈 30 악한사람 2024/05/28 7,918
1596563 건조기 가스보일러 근처 설치 괜찮을까요? 4 2024/05/28 455
1596562 자전거 노인 적반하장 4 ㅇㅇ 2024/05/28 1,144
1596561 오늘의 득템 5 2024/05/28 2,059
1596560 최고사치품 10 아들2 2024/05/28 2,713
1596559 김호중 소속사 거짓말하고 공연 강행시킨 이유 나왔네요 10 ........ 2024/05/28 4,839
1596558 신시계면세점 행사 1 해외여행 2024/05/28 578
1596557 특검법 재의결 오늘 몇시인가요? 9 채상병 2024/05/28 535
1596556 입 터진다는 말 첨들어봐요 ㅋ 11 ……… 2024/05/28 2,273
1596555 김지호 김호진 부부 나온거 보니 33 어제 2024/05/28 26,534
1596554 요즘 공대에서 전망 좋은 과가 어디인가요 11 전망 2024/05/28 2,583
1596553 탕후루도 결국 반짝아이템이었나요 15 ㅡㅡ 2024/05/28 2,417
1596552 간호전문대에서 의대로 7 세상에 2024/05/28 2,616
1596551 탈모가 유전이라는데 형제가 다를수도 있나요? 11 질문 2024/05/28 1,115
1596550 5/28(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5/28 366
1596549 푸바오는 6월중 대중공개한다고 하네요 13 dd 2024/05/28 1,911
1596548 종일 누워 안 일어나시려는 엄마 13 50대 2024/05/28 4,836
1596547 폐경 다가오는건가요? 생리 2024/05/28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