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 몰리는건 의약분업때문 아닌가요

..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24-05-05 16:33:43

예전에는 단순감기는 병원 안가고

약국에서 감기약 5일분 지어먹었어요

피부과 건선 아토피 연고로 유명한

약국도 있었고

감기약 잘짓는 유명 약국도 있었고

 

지금은 단순감기도 모두 다 병원가잖아요 건보료 적자라면서 약조제료만 한해 4조 건보료 나가고

단순 감기도 다 병원가는게 맞나요

약국에서 약지을 사람은 약국 이용하면되고 그때는 항생제도 약국에 조제 되었잖아요. 병원비 따로 처방비 따로

소비자 입장은 더불편해요

병원에서 약 다주고 그시절이 더편하네요

IP : 125.185.xxx.26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5 4:34 PM (1.225.xxx.130)

    그렇게 의사들이 유리하게 하고는
    의사증원은 막고 너무 이기전인 집단이라 생각해요

  • 2. 지들
    '24.5.5 4:41 PM (118.235.xxx.19)

    뜻대로 수십년을 해처먹었어요.
    이제 그만 해야죠.

  • 3. 지금도
    '24.5.5 4:47 PM (223.38.xxx.203)

    종합감기약은 약국에서 살 수 있어요. 의약분업은 이전에는 건보료 한 번 지급으로 원스탑으로 병원에서 진료보고 약을 샀어요. 지금은 이중으로 약국까지 건보 받아가고, 환자는 불편해졌죠. 약사들이 의약분업을 원한건 그로 인해 이득이 있다는 것이죠

  • 4. 아이고.
    '24.5.5 4:51 PM (183.103.xxx.73)

    그당시 피부연고로 유명한 약국
    감기약잘짓는다는 병원.약국.다~~스테로이드 범벅이었어요.
    한의원(무면허 한약방포함)도 약국에서 스테로이드통으로 가져다 섞어 다렸구요.의약분업통해 처방전 오픈 됨으로 인해 국민건강에 도움된거는 인정해야..

  • 5. 으이그
    '24.5.5 4:52 PM (223.38.xxx.50)

    툭하면 OECD타령이면서 어느 나라가 약국 가서 그냥 항생제 삽니까.
    우리나라처럼 병원 접근성 좋고 싸고 빠른 나라가 어딨다고 불평인가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진짜 의사 반으로 줄여서 다른 나라 상황 어떤지 경험해봐야 정신 차려요.

  • 6. 전에
    '24.5.5 4:56 PM (122.36.xxx.22)

    의약분업제외지역 약국 가니 한창 추울때라 감기환자들이
    처방전 없이 감기약 지어 가더라구요
    그지역 약사들은 단순질환은 진료권 처방권 조제권이 허용되나 보더군요 경기도 이천이었는데 병원이 없더군요
    하다못해 경기도외곽만 가도 병의원 없더만 의사가 안부족하다고
    저러는지..
    차라리 약사들한테 일부 진료권 허용하게 하던지
    뭐든 독점하고 꼭 쥐고 안내놓으니 매번 난리

  • 7. 웃기네
    '24.5.5 4:57 PM (118.235.xxx.19)

    우리나라처럼 과잉진료하는데 없어요.
    의사들이 자기들 손해 보는건 하나도 없는데
    누가 들으면 엄청 몸바쳐 헌신한줄 알겠어요.
    그리 힘들면 왜 자기 자식들을 의사를 못만들어서 난리일까.ㅎㅎ

  • 8. ……
    '24.5.5 4:58 PM (210.223.xxx.229)

    자꾸 의사 많다하는데 다들 서울사시는 분들이라 감이없는지
    저희동네는 지방 광역시 대단지아아파트인데도 의사없어요
    저희도 이런데 지방소도시는 오죽할까싶어요
    피부과 정형외과 안과 정신과 ..다 30분이상 차타고 가야 만납니다
    불편해요!!!!

  • 9. ..
    '24.5.5 4:58 P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의사 그때 500명 줄여 만명이 준건데여
    의대동결에. 근데 지금 건보료 적자이잖아요
    천문학적인 금액 저출산인데 연금적자도 감당해야되는데 정부가 감당에 되냐구요
    약사만 배부르고 의사도 의학분업 딜로 의료하다 사람죽어도 처벌도 안받잖아요
    서양 의료제도 좋은가요ㅋ
    영국 캐나다 병원 몇달
    미국 애낳는데 2천에
    그냥 소비자 입장은 분리가 편해요
    감기약에 스테로이드 안들아져
    성분표 공개하면되죠.
    감기로 병원안가던 시절이 나아요

  • 10. 그냥
    '24.5.5 4:59 PM (118.235.xxx.151)

    누구나 자기편한대로 자기 좋을대로 다 하고싶은거죠
    의사만 그러나요 당장 약사도 간호사도 환자들도 다 자기좋은대로만 하고싶으면서 누가 누굴 욕하나요

  • 11. 정권바뀔때마다
    '24.5.5 4:59 PM (211.234.xxx.129)

    의사 한의사 하나씩 챙겨주니까
    보수는 의사협 진보는 한의사협 ㅋㅋㅋ
    과거 김영삼대통령때는 약사협까지 챙겨주시느라
    온나라가 싸움판
    그동안 내편인 줄 알고 진보정권 욕하던 의협이
    이번에 호되게 당하는 중입니당 ㅋ

  • 12. ..
    '24.5.5 4:59 PM (125.185.xxx.26)

    의사 그때 500명 줄여 만명이 준건데여
    의대동결에. 근데 지금 건보료 적자이잖아요
    천문학적인 금액 저출산인데 연금적자도 감당해야되는데 정부가 감당에 되냐구요
    약사만 배부르고 의사도 의학분업 딜로 의료하다 사람죽어도 처벌도 안받잖아요
    서양 의료제도 좋은가요ㅋ
    영국 캐나다 병원 몇달
    미국 애낳는데 2천에
    그냥 소비자 입장은 분리가 편해요
    감기약에 스테로이드 안들가여
    조제 연고만 판매금지하던 성분표 공개하면되죠. 감기로 병원 안가던 시절이 나아요

  • 13. ..
    '24.5.5 5:00 PM (211.246.xxx.208)

    2000년
    내과가면 내과 진료보고 감기악도 같이 가져왔어요

    복지부랑 약국이 약사가 힌약과 양약 모두 조제해야된다고 해서

    복지부가 내과에서 약 짓던거 약사한테 넘겨주고
    의정합의로 의대 정원은 동결한거죠



    그 이후 내과가서 진료받고
    다시 밖으로 나와서 약국에서
    약국에 조제료내고 복약설명비 내고
    약 타오게 바꿘거예요
    불편해요

    예전처럼 내과진료보고 같이 약 타오고 싶어요
    건보로 약제조비 약설명비 또 나가는것도 싫어요

  • 14. ㅇㅇ
    '24.5.5 5:04 PM (118.235.xxx.191)

    보건복지부랑 약사들이
    항생제 말고. 타이레놀 같은것도 약국 이외에선 못팔게 막았었는데


    그나마 이명박때 편의점에서 타이레놀과 소화제 살수있게 됐어요. 그전엔 주말에 약국 연데가 없어서 난감했었죠
    이건 이명박 칭찬.

  • 15. . .
    '24.5.5 5:09 PM (39.7.xxx.34)

    지난번과 이번 정권은
    한의사 편인지
    한방병원 대부분 건보 됩니다
    또 손보 자동차 보험도 70-80%는 한방병원에서 가져간단 기사도 있고요

    앞으론 전국 한의대 다 돌고. 서울대 공대인가요

  • 16. ..
    '24.5.5 5:10 P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편의점이나 올리브영에 감기약
    소화제 파스 이부루펜 생리통약 감기약 다팔았음 하네요
    일본도 드럭스토어에 파스 안약 감기약팔고
    미국은 슈퍼에서도 에드빌 진통제
    우리나라 이지앤식스 성분 다파는데
    왜 종합감기약 약국에 안파는지
    어차피 처방받은 약도 복약지고 안해주고
    10초인데 여기 약봉투에 적혀있어요.

  • 17. ..
    '24.5.5 5:12 PM (125.185.xxx.26)

    편의점이나 올리브영에 감기약
    소화제 파스 이부루펜 생리통약 감기약 다팔았음 하네요
    일본도 드럭스토어에 파스 안약 감기약팔고
    미국은 슈퍼에서도 에드빌 진통제
    우리나라 이지앤식스 성분 다파는데
    왜 종합감기약 슈퍼에 안파는지
    어차피 처방받은 약도 복약지고 안해주고
    10초인데 여기 약봉투에 적혀있어요

  • 18. ...
    '24.5.5 5:13 PM (106.102.xxx.50)

    의사들이 의약분업 반대하는 걸 약사들과 보복부가 밀어부쳐 의약분업이 된거예요. 의사들은 다 자기들이 잘나서 보복부나 어디에도 로비를 안해요. 머리 안굽혀요. 그래서 로비력이 젤 약한 집단이예요. 약사와 한의사들 로비력에 판판이 지는게 의사들입니다. 지금도 의협회장단들 보세요. 대통령한테도 막말하고 복지부와도 늘 대치하니 박민수도 의사들 미워죽죠. 오죽하면 전공의들이 제발 늙은 의사들 입 좀 닫고 차라리 약사 한의사처럼 정부에 머리 조아리고 로비나 좀 하라고...

  • 19. ㅇㅇ
    '24.5.5 5:16 PM (39.7.xxx.26)

    ㄴ 원글 편의점 약 파는거 찬성
    ㄴ 찬성
    악국에서 다 필아야죠
    이건은 약사들 데모하러 나올꺼예요
    국민청원 넣으시죠
    아니면 또 이천공?

  • 20. 벌꿀파이
    '24.5.5 5:17 PM (39.118.xxx.24)

    2000년에 의사들이 의약분업 극렬히 반대했어요.
    그때 의사들 달래느라 정원 감축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의약분업은 의사들 탓 아닙니다.

  • 21. ㅋㅋ
    '24.5.5 5:18 PM (211.246.xxx.161) - 삭제된댓글

    로비하고 조아려서 정치하면
    그게 민주주의인가요?
    독재국가에서 아부하면 되지
    조선시대도 못된왕과 아첨꾼내시 있을때 가능한일들인데,
    21세기 대한민국에도?
    ㅋㅋㅋ

  • 22. ....
    '24.5.5 5:18 PM (106.102.xxx.60)

    지금 복지부 박민수가 한방정책담당관으로 오래 일했는데 한의사한테 뭘 받았는지 아님 건희 친구 자생한방병원 딸 때문인지 이인간들이 정권 잡고는 한방정책을 얼마나 펼치는지 박민수는 한방매출을 20조로 만들겠다 했잖아요. 아니 무슨 병원 매출을 정부가 올리겠답니까? 많이 아프란 소리예요? 한방매출 올려주고 지가 커미션 먹습니까? 왜 그걸 건보료에서 주냐고요.

  • 23. ..
    '24.5.5 5:22 PM (118.235.xxx.79)

    박민수, 문케어비난한 차관이요?

    김윤도 지금 한의사랑 간조사랑해서 협회 안들어서 돌아 다니고 있어요
    간호사들을 5만5천 늘린다고 했는데...

  • 24. ..
    '24.5.5 5:24 PM (125.185.xxx.26)

    툭하면 OECD타령이면서 어느 나라가 약국 가서 그냥 항생제 삽니까.
    우리나라처럼 병원 접근성 좋고 싸고 빠른 나라가 어딨다고 불평인가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진짜 의사 반으로 줄여서 다른 나라 상황 어떤지 경험해봐야 정신 차려요.
    ㅡㅡㅡㅡㅡㅡ
    약사도 약공부만 6년하는데
    약 증상보고 약지으면되죠
    예전에는 병원약 고데로 기침가래 두통
    증상에 맞게 약지어줬어요
    감기로 병원은 과거에는 고열이 나는데 해열제 먹어도 열 안떨어질때만 갔어요

  • 25. .,.
    '24.5.5 5:40 PM (39.125.xxx.67)

    의사들은 의약분업 격렬히 반대했고 수용하는 조건으로 정원을 줄였죠.
    의대쏠림은 예전에도 잘하는 애들 많이 의대갔고 imf이후 몰렸고 , 또 요즘은 정년이 빨라지면서 더 심해진거 같아요.

  • 26. ..
    '24.5.5 5:40 PM (118.235.xxx.119)

    ㄴ ㅎㅎ 완전 찬성요

    의약분업 이전으로.
    원하면 약국에서 짓고. 원하면 병원에서 타오고
    약조제료과 복약설명비 내지 맙시다
    약대생들의 강력한 저항 있을 예정입니다

  • 27. 뻑하면
    '24.5.5 5:54 PM (121.128.xxx.105)

    의사수를 줄여서 국민들 고생해봐야 한다는 글은 대체 누가 쓰는걸까요?ㅎㅎ

  • 28. ..
    '24.5.5 6:03 PM (182.220.xxx.5)

    의약분업 안하면 의사만 더 좋은거죠.
    의사수가 너무 적어서 수입이 너무 높아서 그래요.

  • 29. ...
    '24.5.5 6:38 PM (39.7.xxx.197)

    의사수가 너무 적어서 수입이 너무 높아서 그래요. 2222

    의사 어디 적냐고 하는데
    여기 중소도시 의사 수입 물었을 때
    다들 서울 보다 많다고 했어요.

  • 30. 아무튼
    '24.5.5 6:4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런저런 주장해도
    지금 의료에 불만없이 계속 잘 이용할수 있길 바라고
    의사증원 찬성하는 사람한테만 건보료 왕창 상승한 고지서를 발송해주면 좋겠어요.

  • 31.
    '24.5.5 7:00 PM (39.7.xxx.197) - 삭제된댓글

    ㄴ왜요? 건보료는 다 니돈이에요?

  • 32.
    '24.5.5 7:02 PM (39.7.xxx.197)

    ㄴ왜요? 건보료는 다 니돈이에요? 그러니까 의사 수입 건보료로 무조건 지금 이상으로 보장하라 그 소리네요?

  • 33. 의사들은
    '24.5.5 7:21 PM (122.36.xxx.22)

    자기들 수입하방이 보존된다는 전제하에 의료비 얘기를 해요
    건보를 나눠 먹는다는 생각은 절대 안하니 이난리
    하다못해 한의사 약사 간호사들 건보 나뉘는 것도 극대노
    다 자기들껀데 뺏어간듯 얘기함
    잔병들은 본인부담 높이고 단순질환은 약사에게 진료권 허용하고
    간호사들 피부미용 개방해라 증원이고 나발이고

  • 34. ㅡ.ㅡ
    '24.5.5 7:59 PM (211.234.xxx.98)

    의대증원 찬성하는 사람에게만 의보왕창이라는 분,
    의보 얼마내세요?

    저 의대 증원 찬성인데
    남편과 저 각각 내는 의보료 합치면 한달 3백만원 넘어요
    그래도 아이 한밤중 아플때 응급실에 의사없어(만 16세 이하는 응급실도 소아과의사만 진료 가능하다네요) 엄청 고생하다 어쩔수 없이 빅3응급실로 갔어요. 그것도 처음간 응급실은 연계되는 곳 알려주지도 않고 저더러 대병 응급실들에 전화해보라는 안내에 제가 전화로 알아보고 갔어요.

    노로바이스성장염이라 빅3 갈 질병은 아니지만 아이가 토요일 밤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쉬지 않고 토하고 설사하느라 나중에는 노란 위액, 장액 나오며 탈진하는데 병원 안가고 버틸 그런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한달 의보 3백에 실비로 40씩 추가로 내면서 필요할때 병원 이용을 못하는 상황인데 뭐가 좋은 체계에요?

    저희 아이는 그나마 장염이었지만
    의대증원 발표전부터 응급실 뺑뺑이 돌다 사망한 환자들 기사가
    자꾸 나오기 시작하던데 이게 지금 시작이지
    그 환자들에게만 일어날 일인것 같아요?

  • 35. ..
    '24.5.5 8:49 PM (118.235.xxx.103)

    자녀분 빨리 회복하세요

    문체부 고위공무원은, 복지부 소개?로 서울아산병원 가서 순서 무시하고 수술받았다네요
    "의료대란으로 국민은 큰 고통을 겪고 있는데 '높은 분'들은 국소마취로 30분 정도면 끝나는 간단한 수술마저 기어이 서울에서 받겠다고 권력을 사용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주소"
     "이러고도 지방분권과 의료개혁을 말할 자격이 있나"
    복지부 관계자는 전원 과정에 복지부 관계자의 압박이 있었다는 의혹도 조사할 내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런게 현실입니다
    저도 차라리 민영병원이 되면 좋겠어요
    정부가 좋아하는 oecd 평균 대기시간이나 수술대기시간은 아직도 더 기다려야 한답니디
    박민수나 이런 vip는 빅3 그냥 다닐수 있겠구요

  • 36. ..
    '24.5.5 8:52 PM (39.7.xxx.84)

    ㄴ 한방병원, 약국 거의다 건보인데 무슨?
    자동차보험도 80%를 한방에서 가져가는데, 누가 누굴 못가져가게 한다는거죠?

    피부과 치과는 개인돈 내구요.

  • 37. ..
    '24.5.5 8:59 PM (39.7.xxx.213)

    대통령이나 박민수 고위 공무원들은
    본인들이 아무때나 빅3 vip로 갈수 있는데
    국민들한테 관심이나 있겠어요?
    그저 대통령하고 국회의원 하면 되겠죠

    그저 oecd 평균. 평균
    그래서 지금 상황이 oecd평균으로 가는 과정이요
    결국 더 기다려야 겠네요

  • 38. 성분명 처방
    '24.5.5 9:04 PM (106.101.xxx.91) - 삭제된댓글

    해야죠.
    애초에 의사는 진단과 치료방향제시가 전공이고
    약사는 약학이 전공인데
    의사가 자신의 전공분야가 아닌 업무를
    주관한다는 자체가 잘못이었던 것을
    정확하게 전공별 업무로 나눈것이기에
    올바른 정책이었죠.

  • 39. 성분명 처방
    '24.5.5 9:05 PM (106.101.xxx.91)

    해야죠.
    애초에 의사는 진단과 치료방향제시가 전공이고
    약사는 약학이 전공인데
    의사가 자신의 전공분야가 아닌 업무를
    주관한다는 자체가 잘못이었기때문에
    의약 분업을 통해
    정확하게 전공별 업무로 나눈것이기에
    올바른 정책이었죠.

  • 40. 왜 약 브랜드를
    '24.5.5 9:07 PM (106.101.xxx.91)

    의사가 정하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되죠.

    의사 전공이 진단과 치료방향 제시라면
    어떤 성분의 약을 쓸지 정하면 되는거지
    어느 브랜드를 쓸것인지까지 정하는건 오버액션으로
    보여요

  • 41.
    '24.5.5 9:18 PM (118.235.xxx.151)

    민영화 슬슬 얘기나오네요 건보료 많이 내고 실비많이 내니 특별대우받고싶죠? 그게 민영화에요.근데 우리나라의료가 좋은건 누구라도 다 동등하게 치료받을수 있다는겁니다.빅3응급실이 아니라 동네 중형병원 응급실이나 야간병원으로 가셨어야 노로바이러스같은건 금방 치료받습니다.제발 빅3에 그런 병으로 가지마세요ㅠㅠ

  • 42. ..
    '24.5.5 9:21 PM (118.235.xxx.74)

    정부 좋아하는 OECD도 성분명 안하는데 많죠
    왜냐하면 성분처방해서 부작용 생기거나 효과 없으면 약사 책임이죠
    특히 나이든 약사쌤들이 마진 많은 약들 쓰잖아요

  • 43. ..
    '24.5.5 9:23 PM (39.7.xxx.226)

    의약분업 전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왜 병원 갔다가, 꼭 밖에 약국을 들려야하는지

    그리고 외국처럼 마트에서 일반약 사게 해주세요. 전문약은 안된다해도.

  • 44. ..
    '24.5.5 9:28 PM (39.7.xxx.48)

    내과에서 그냥 약타게 해주세요
    청원이라도 해야하나요

  • 45. 00
    '24.5.5 11:35 PM (59.6.xxx.162)

    약사는 의료인아니고 약유통업소속.
    의약분업과 상관없이 약조제하면 불법입니다

  • 46. ㅡ.ㅡ
    '24.5.6 11:12 AM (211.234.xxx.249)

    빅3가고 싶어 간게 아니에요.
    글 제대로 읽은거에요?
    빅3는 아니지만 대학병원 응급실 갔는데(집에서 10분) 거기서 소아과의사 없다고 진료거부됐다고요.
    그럼 소아과의사 있는 응급실 좀 알려달라니 자기들도 모르겠다고 전화해서 물어보고 가라고 친절히? 안내하는데 제가 그 상황에 어응급실 있는 병원이 떠올리게 생겼냐고요? 인턴인지 붙들고 사점했더니 혹시 빅3라면 소아과의사 응급실에 있을수 있으니 전화해보고 가라던군요.
    그럼 그 상황에서 나이 제한때문에(아이가 계속 토하고 설사해서 탈진상태니 그냥 어른들 보는 의사에게라도 보게해달라 사정하는데도 법때문에 안된대요) 소아과의사 있어야만 입실 가능한데
    소아과의사 있는 응급실은 빅3말고는 드물거라는데..어디를 가나요?
    탈진해서도 토하는 아이 데리고 이건 빅3갈것 아니니까 월요일까지 기다렸다 진료봐요?

    진짜 자기 일 아니라고 말 쉽게 하네.

    님이나 소아당직의 있는 2차병원들 알아보고 댓글 달아요.
    누군 가고 싶어서 그 새벽에 아픈 아이 태우고 빅3간줄 아나.

  • 47. ㅡ.ㅡ
    '24.5.6 11:23 AM (211.234.xxx.249)

    님 그렇게 잘 아니
    지금 소아과의사 있는 중형응급병원 야간진료(밤새도록 새벽에도 진료하는)병원 명단 올려보세요.
    다음에 비슷한 일 있을때 이용하게.
    누가 처음부터 빅3가고 가고 가고 싶어 갔다고.

    님이 올리는
    밤 10시~오전9시까지 소아과의사 있는 2차병원응급실(3차, 빅3말고), 야간진료하는 병원명단 기다릴께요.
    위치는 서울과 수도권으로요.

  • 48. ㅡ.ㅡ
    '24.5.6 11:31 AM (211.234.xxx.249)

    그날 빅3도 그 응급실 접수받던 인턴이 알려준거였어요.
    환자가 알아보고 찾아가야한다는데 근처가면 있냐니 근처 병원들도 비슷한 상황일수 있을거라는 말에
    무슨 수로 그 많은 병원 다 전화하냐고 굽신거리며 있을만한 병원연락처라도 알려달라고 사정하니
    접수 안된다던 인터이 빅3라면 있을 수 있다고(소아과의사있다도 아니고 있.을.수 있다) 전화해보라고 해서 인터넷으로 전번 검색하고 간거거든요.

    진짜 지금 병원 상황 어쩐지도 모르고
    어줍짠게 기사 읽은거로 함부로 댓글 달지 말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624 진짜 가난의 힘든 점은 57 ㄷㅈㅂ 2024/10/21 25,544
1640623 근데 박지윤은 이혼의 결정적 원인이 된 58 .. 2024/10/21 26,767
1640622 파묘가 일본에서 개봉했다는데 12 /// 2024/10/21 4,526
1640621 나의 해리에게 넘 절절하네요. 6 2024/10/21 4,276
1640620 페닥급여1500. 대학병원이나 페이닥터 월급얼마나돼요? 7 ... 2024/10/21 3,106
1640619 이낙연 역시나... 43 ... 2024/10/21 5,494
1640618 일본온천들어갈때 탕에 뭐입고 들어가나요 22 촌스 2024/10/21 3,366
1640617 푸켓 조언 감사하고 그럼 피피섬은 6 2024/10/21 1,027
1640616 명씨가 장님의 무사라고 했다는데 ....어으 4 ㅇㅇ 2024/10/21 2,002
1640615 국민은 죽어나는데... 23 누구냐 넌 2024/10/21 3,736
1640614 꿈에 제가 인도사람으로 나왔어요 9 .. 2024/10/21 1,068
1640613 옆집이 길고양이 독이든 먹이를 놓는것 같아요. 12 .. 2024/10/21 1,879
1640612 서울이나 인천 부천 일산에 눈밑지방재배치 잘하는곳 1 지혜 2024/10/21 620
1640611 남편중 가장 싫은 타입과 죄 고른다면요 12 40대 2024/10/21 3,299
1640610 온수매트 없으면 못살듯 14 ㅇㅇ 2024/10/21 4,378
1640609 사랑후에 오는것들 켄타로 13 2024/10/21 2,991
1640608 로제 아파트 현 상황 12 ... 2024/10/21 8,007
1640607 예비고 자녀 전학은 피해야할까요? 14 고민중 2024/10/21 1,208
1640606 중국산 로봇청소기 역시나 1 ,,,,, 2024/10/21 1,862
1640605 남편이 용서가 안 되는 한가지 19 허허허 2024/10/21 14,671
1640604 최-박 이혼뉴스 좀 그만 보고싶어요 7 .. 2024/10/21 1,995
1640603 한강작가책 10월31일까지 교보에서 구입불가 10 ... 2024/10/21 3,067
1640602 운동 후 부럽당 2024/10/21 692
1640601 최악의 고양이 학대, 82님들 한번씩만 읽어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12 ... 2024/10/21 1,372
1640600 화살기도 부탁드려요~ 38 ㅇㅇ 2024/10/21 3,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