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던 드라마가
미생, 시그널, 비밀의숲1, 하얀거탑,
스카이캐슬, 품위있는 그녀,
슬기로운 감빵생활(이것도 크리스탈
나온부분은 다 건너뜀)
재벌집 막내아들, 더 글로리, 응팔,
프로듀사,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런 드라마들인데요
그나마 잠깐식의 곁들인 멜로나
미스터션샤인등의 절제미 있는
멜로는 잘 봤는데
그 밖에 멜로가 주된 스토리는
지루해서 잘 못봐요
이번 눈물의 여왕도 조연들 나올때는
잘 보다가 주인공씬들 나오면 딴짓 하거나
스킵해서 봤거든요
사람들이 절 이상하게 보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