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웨이브.네츄럴..어떤 체형인가요?

[심심한데]

비오는 휴일..재미로..

자신의 체형과

어떤 옷 스타일을 입었을때

가장 잘 어울렸는지 써볼까요!^^

 

저는 각진 어깨가 특징인 네츄럴 체형인것 같아요.

 

 

다행히 가슴은 비컵정도라

상의는 피트되는 브이넥을 선호하고

하의는 A라인 미디.롱 스커트나

와이드 팬츠가 잘 어울려요.

 

다리가 가는편이라 원피스는 잘 어울리는 편인데

상의는 피트 하의는 볼륨 있는 형태의 원피스를 선호.

어깨가 딱 맞는 자켓도 잘 어울리는편이예요.

 

며칠전에 피트되는 H라인 원피스에 오버핏 자켓 입었는데, 이 스타일도 나름 괜찮았어요.

 

가장 피하는 옷은  셔츠나  티셔츠등 펑퍼짐한 상의

 

와이드 팬츠는 최근들어 입기 시작했는데

흐르는듯한 소재로 루스하고 길게 입으니

나름 멋스러워요.

 

어떤 체형으로

어떤 형태의 옷이 가장 잘 어울리나요.

피해야할 옷은 무언가요.

 

 

[제가]

며칠전 더현대 문화센터에서 골격에 따른 코디법? 뭐 그런거 배웠는데 내츄럴 타입은 무조건 오버룩이래요. 위아래 치렁치렁 헐렁헐렁 캐쥬얼.
저는 스트레이트라 h라인 스커트나 스카프 길게 늘어트려 입거나 하여튼 길쭉길쭉 패션.

[제가님]

웨이브체형에 대해서도 정보 좀 나눠주세요.
저는 상하체 모두 빈약하고 다리도 긴 편인데 스트레이트나 내츄럴은 절대로 아니니 웨이브일까요?

[웨이브 체형처럼]

골격이 작은
직사각형 몸매는
몸에 볼륨이 있게 보이는 옷을 선택해야 된다네요.

상하체가 발달된 아워글래스 체형을 이상적으로 보고
각각 체형에서 부족한 부족을 커버해주고 장점은 강조하는 코디를 해야..

네츄럴 타입은 상체가 발달된 체형이라서
오버룩을 입게 되면 자칫 부해 보일 수 있어서
상체에 비해 약한 하체를 보완해주면서
허리부분은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