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하 남자랑 연애하고 결혼할람요

...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24-05-05 12:26:05

나이차이가 3살이든 열살이든 남자가 자기가 오빠라고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할때 

그 관계가 이루어지는거지

애 같은 남자랑 사귀고 설사 결혼까지 한다 해도 인생 망치는거에요

그 남자는 엄마를 구하는거거든요

IP : 203.175.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5 12:36 PM (114.200.xxx.129)

    애같은남자랑은 결혼은 커녕 연애하기도 힘들것 같은데요.... 뭐 남자로 보여야 연애가 되죠..

  • 2. ...
    '24.5.5 12:39 PM (203.175.xxx.169)

    나이 들어 연하랑 결혼함 거의 다 남자가 애같고 여자한테 빌붙어 뜯어먹을라 하던데요 그만큼 제대로된 연하 만나기 하늘의 별따기죠

  • 3. ㅋㅋ
    '24.5.5 12:43 PM (73.148.xxx.169)

    나이 많아도 애같고 개 같은 남자들 넘쳐요. 제대로 된 연상남이 더 없는 현실. ㅎㅎ

  • 4. ...
    '24.5.5 12:4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런남자랑 연애를안해야죠... ㅠㅠ 여자한테 빌붙어 뜯어먹을라고하고 애초에 연애를 왜 해요.??? 자기 인생 망칠일이 있나요 그런사람이랑 엮이게.??ㅠㅠ

  • 5. 윗님
    '24.5.5 12:47 PM (223.38.xxx.140)

    제대로 된 연하남이 얼빠진 연상녀를 좋아하겠어요?

  • 6. ..
    '24.5.5 1:26 PM (112.159.xxx.182)

    외모 따지고 자기가 다 주도하고 기가 좀 쎈 여자들은 연하 좋아해요

  • 7. ...
    '24.5.5 3:43 PM (221.151.xxx.109)

    남자는 애 아니면 개
    성매매하는 남자들 넘치는거 보면 개 맞음

  • 8. 내 인생 망쳤나?
    '24.5.5 3:59 PM (118.235.xxx.83)

    저는 젊은 나이에 만나서 원글님이 말한 경우와는 조금 다르겠지만 아직 인생을 망치지는 않았어요.

    제가 성격이 수평적인 관계를 좋아해요.
    그래서인지 상대가 항상 연하나 동갑이었어요.
    선배들에겐 조금도 끌리지 않았고, 저를 어리게 취급하는 사람들이 싫었어요. 잔소리를 하거나 훈계를 하는 사람들도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연하와 결혼해서 수평적인 관계로 잘살고 있습니다.

    연상녀는 경제력을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제가 젊어서였는지 저는 경제력은 없었고 외모는 좋았어요.
    연상 연하 동갑 모두들 다 저를 좋아했으니까 그중에서 제가 편한 상대를 고른 거죠.

    결론- 인생 망치지 않았습니다.

  • 9. 몬타나
    '24.5.5 8:09 PM (211.219.xxx.165)

    제가 남편보다 4살 많은데, 둘 다 인서울 대학 교수에요. 결혼한지 22년됐고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누가 못나고 누가 잘나고 없어요. 둘이 비등비등. 그냥 서로 이상형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174 딸 남자친구 심문하는 아빠와 삼촌ㅋㅋㅋ 3 ㅋㅋㅋ 2024/05/26 6,845
1596173 푸바오 접객→목줄 착용 의혹…, 충격적 근황→중국 측은 황당한.. 24 만상루 2024/05/26 6,788
1596172 석박지는 어느 제품이 맛있나요? 2 시판 2024/05/26 855
1596171 가정폭력 전남편과 21세 백인 계모에게 아이를 보내라고 합니다 .. 10 frgnt 2024/05/26 6,037
1596170 김 수출 국가가 122개국 5 ㅇㅇ 2024/05/26 2,800
1596169 정용진 돈뿌려서 2 이구 2024/05/26 4,481
1596168 뉴진스는 모든 성적이 엄청난 폭으로 하락... 53 ... 2024/05/26 14,080
1596167 계란말이 썰고 스스로 뿌듯한 윤대통령 13 .. 2024/05/26 4,623
1596166 선업튀 허들 35 ㅇㅇ 2024/05/26 3,319
1596165 근육통으로 2시간마다 한번씩 깨요.. 6 ㄹㄹ 2024/05/26 2,708
1596164 우희진은 50인데 상큼하네요. 3 어머나 2024/05/26 3,998
1596163 열린공감티비 이건 추측이라도 충격이네요 18 충격 2024/05/26 7,259
1596162 저 쓴소리 좀 해주세요. (인간관계) 9 !! 2024/05/26 3,673
1596161 김희선도 걱정거리가 있을까요? 27 ... 2024/05/26 9,056
1596160 지금 냉동짬뽕 끓이고 있어요 2 ..... 2024/05/26 1,450
1596159 강형욱 해명에 "폭언 생생" 재반박...&qu.. 23 변론 2024/05/26 5,896
1596158 조청대신 올리고당 3 ... 2024/05/26 833
1596157 식사 마친 뒤 기자단과 기념촬영 8 zzz 2024/05/26 2,848
1596156 정착템에 바오밥트리트먼트란게 뭘까요? 3 . ...... 2024/05/26 1,652
1596155 종소세 도와주세요. 2 어렵당 2024/05/26 1,510
1596154 삼국지 잘 모르지만 삼고초려는 항상 감동 1 ... 2024/05/26 984
1596153 오페라 덕후님~ 14 까밀라 2024/05/25 1,391
1596152 82와 공유하고픈 추천템입니다. 174 광고인가? 2024/05/25 17,020
1596151 류마티스 환자들은 운동 못하나요 4 2024/05/25 1,678
1596150 내한공연 좋아하시는 분들 설문조사 좀 부탁드려요~~ 6 조카사랑 2024/05/25 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