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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지워요

조회수 : 4,325
작성일 : 2024-05-05 12:03:16

답글들 감사합니다 

내용은 조심스러워 지웁니다

 

 

IP : 211.202.xxx.15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5 12:08 PM (118.235.xxx.58) - 삭제된댓글

    무서워요. 조심하세요.
    당분간 다니는 시간을 변경하시고
    누구랑 같이 다니세요.
    도착하면 누구 내려오게 하던가요.

  • 2. 스토커
    '24.5.5 12:17 PM (211.36.xxx.68)

    차에 전화번호 집에오면 내리세요.
    아파트 주차 스티커에 몇동 몇호 쓰여있는것도 지울 수 있으면 좋은데...
    오고 가는 시간 다르게 하실 수 있음 좋겠어요. 혹시라도 마주쳐도 고개돌리고 투명 인간처럼 지나가시구요.
    장애가 있나요? 그쪽 가족은 없을까요?ㅠㅠ
    몇년전엔 스토커 법이 없었는데 여전히 그 지경인지...혹시라도 다가오거나 말걸거나 스치기라도 하면 무조건 신고하세요.

  • 3.
    '24.5.5 12:25 PM (211.202.xxx.156)

    네 알려주신 방법들은 다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항상 제가 혼자 있을때만 마주쳐요ㅜ
    너무 너무 소름끼쳐요

  • 4. ㅇㅇ
    '24.5.5 12:26 PM (223.39.xxx.32) - 삭제된댓글

    유부녀는 아닌거죠? 믿을만한 남자사람 이왕이면 마동석같은 캐릭터로 자주 같이 왔다갔다 하는게 좋을듯
    근데 아파트에서 그사람 아는분에게 물어보고 알았다는건 그남자가 좀 모자라단걸 알게 됐단 건가요?

  • 5. 저도
    '24.5.5 12:54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혼자 다니는데
    똑같은 쟝소에서 4번 마주친적 있는데
    멘트도 똑같아요.

    3번까지는 우연인가 했는데
    얼마전은 소름이 ㅠ

    아마 혼자 다녀서 인거 같아요. 한동안 안보였었는데

    그래서 불편해도 그 곳은 우회해서 다니고 있어요.

    가급적이면 동행도 만들고요.

  • 6. 저는
    '24.5.5 12:56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지나가고 있었는데
    누가 불러 돌아보는 케이스인데

    얼마전에는 모자도 푹 눌러썼는데 ㅠ

    그런데 절 알고 부른건 아니더라고요.

    좀 나쁜 사람 같았어요.

  • 7. ㅇㅇㅇㅇㅇ
    '24.5.5 12:5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우리딸이 혼자살때 그런일있어
    저는 이사 시켰어요
    키 ㅣ80 넘는 무슨 지체 학교 다니는 청년이었어요
    그부모는 모르고 그랬다
    애가 이쁘니 쳐다본걸 가지고
    모자른게 잘못이냐 하길래요
    안되겠구나 싶어서 이사 시킴

  • 8. ㅇㅇㅇㅇㅇ
    '24.5.5 1:0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출퇴근시간에 항상 나오고
    집앞에서 기다리고
    직장까지 따라와서 무서웠어요

  • 9. 윗분
    '24.5.5 1:06 PM (121.133.xxx.125)

    따님 너무 무서웠겠어요. ㅠ

  • 10. ㅇㅇㅇㅇㅇ
    '24.5.5 1:1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네 직장 앞에서 있는거보고
    이게 보통일은 아니구나 싶어서
    이사하고 이직했어요
    다행히 이직이 쉬운직업
    이사도 내가가서 했어요
    아들 남편 등등 남자 3명이나 불러서
    그전에 퇴직먼저 했고 그집에 한달정도 안들어갔구요

  • 11. ㅇㅇㅇㅇㅇ
    '24.5.5 1:1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우편물 조심하세요

  • 12.
    '24.5.5 1:32 PM (112.147.xxx.68)

    아이고야 너무 무서워요ㅠㅠ
    이사 불가능한가요?

  • 13. 선플
    '24.5.5 1:34 PM (182.226.xxx.161)

    어머 스토킹이잖아요.. 증거 확보하고 신고해야하는거 아니예요??

  • 14.
    '24.5.5 1:49 PM (175.223.xxx.48)

    cctv 확인해 보세요

  • 15. ㅇㅇ
    '24.5.5 2:04 PM (125.187.xxx.79)

    이래서 모자마스크필수예요
    나이불문 혼자사는 여자는…
    초딩남자애도 엄마없이 다니는 여아들 골라서 성추행하는 나라쟈나요
    성교육 쉬쉬하고 부끄러워하는 문화라서
    당하고도 신고조차 망신스럽다고 느끼죠
    그걸 이용하고 즐기고 사는 그성별들

  • 16.
    '24.5.5 2:42 PM (121.167.xxx.120)

    원글님 현관에 cctv 다세요
    남자 형제나 남사친 있으면 가끔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하세요

  • 17. 스토커
    '24.5.5 3:57 PM (58.29.xxx.135) - 삭제된댓글

    저 스토커때문에 신변보호 받은적도 있지만
    cctv보는것도 안되고, 내집 현관에 cctv 못 달아요.
    신고해도 처벌할 수 있는 법이 없어요.
    그래서 말걸거나 가까이 오거나 스쳐야 신고할 수 있어요. 몇년전 제가 당할때 그랬어요. 법이 그래요...

  • 18. 스토커
    '24.5.5 4:01 PM (58.29.xxx.135)

    저 스토커때문에 신변보호 받은적도 있지만
    cctv보는것도 안되고, 내집 현관에 cctv 못 달아요.
    신고해도 처벌할 수 있는 법이 없어요.
    그래서 말걸거나 가까이 오거나 스쳐야 신고할 수 있어요. 몇년전 제가 당할때 그랬어요. 법이 그래요...
    바디캠은 되고, 블박영상 같은거 얼쩡거리는거 시간 나오게 찍어놓을 수 있으면 증거로 남겨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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