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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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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로또에 당첨됐는데

로또 조회수 : 6,286
작성일 : 2024-05-05 11:39:14

자식 로또에 당첨됐는데... 아는것 하나 없으면서 

인정을 바라는 글을 쓰면 반감을 사게 되어있어요.

 

더 많이 노력 하고 전문가급으로 알아봐도 자식 로또에 당첨 안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거든요..

 

로또에 당첨되면 바람직한 행동양식을 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IP : 223.38.xxx.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5 11:51 AM (112.146.xxx.223)

    무슨글인지 도통 이해가 불가합니다
    자식이 로또에 당첨 되었다는건지
    자식이 로또 당청급으로 잘풀렸다는건지
    알아야하는데 옚른건뭔지
    어디다 무슨 인정을 바란다는건지
    반감을 가지는건 누구라는건지
    그걸 원글은 어찌 아는지
    바람직한 행동양식은 뭔지, 기준의 근거는?

  • 2.
    '24.5.5 11:58 AM (211.235.xxx.39)

    더 노력하고 전문가급으로 알아본다는
    글들이 더 웃겨요
    꼭 자기들이 노력해서 애가 잘된것처럼
    말하쟎아요
    그리고 사교육은 사실 별효과가 없어요
    그걸 인정 못하니 사교육 없이 잘하는애들을
    로또로 치부해버리는데 그냥 애들 역량에
    따라 각자 잘하는게 다른걸 인정하면 됩니다.

  • 3. ㅎㅎ
    '24.5.5 11:58 AM (175.195.xxx.200)

    윗님 글에 답할정도면
    저렇게 글을 쓰지 않죠 ㅋㅋ

  • 4. 사교육이
    '24.5.5 11:59 AM (223.38.xxx.45)

    왜 효과가 없어요.. 그럼 대치로 모이는 그 사람들 다 바보에요?

    자식 로또 ; 잘난 자식을 낳는 로또.
    공통점이 부모는 자식이 왜 잘났는지 모름. 왜냐 로똔

  • 5. ,,
    '24.5.5 12:02 PM (1.229.xxx.73)

    의대 보냈다
    스카이보냈다 라고 말하는 부모들이
    더 웃겨요

    기득권 위에 얹혀가며 배타를 능사로 삼는 사람들이
    말이에요.

  • 6. 자식이
    '24.5.5 12:07 PM (118.235.xxx.151)

    알아서 공부잘해서 영과고도 가고 설대도 가고 의대도 가는 케이스를 말하는거죠.어제부터 영재교준비 중1때 했는데도 갔다 즐거워한다 이런글 올리는 분땜에 하는 말들이에요 그리고 진짜 그렇게 간 애들엄마들 대부분은 겸손하게 가만히들 계십니다..

  • 7.
    '24.5.5 12:11 PM (118.235.xxx.16)

    겸양. 겸손. 감사라는 단어도 있답니다
    그리고
    자식 로또는 2ㅡ3 집중 한집 해당합니다

  • 8. ...
    '24.5.5 2:46 PM (116.123.xxx.155)

    그런집일수록 겸손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부모중 한사람이상은 자식에게는 생색. 주위에는 기세등등해요.
    자식입장에서 어떤 의미에선 개천용이죠.
    결혼이후가 관건입니다.

  • 9. ..
    '24.5.5 4:18 PM (116.88.xxx.249) - 삭제된댓글

    어제 오늘 영재고 보낸 학모 얘기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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