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중딩이는 절대 안 된다
vs
저는 괜찮다
현충일 연휴에 붙여서 하루내고
여행가고 싶은데 안 될까요??
사실 이번 석가탄신일 휴일(수)에도
월화 이틀 냈다가 취소했거든요
선생님께서 국어 수행 글 쓰는 법 연습한다고 하셨다고
자기 절대 못 간다고 난리쳐서요
(저는 중간고사 끝난지 일주일 뒤라 괜찮을 줄 알고
예약했다가 다 위약금내고 취소)
현충일 때는 또 기말고사 전이라 안 될까요?
선생님들도 연휴 붙어있는데
뭐 그리 진도나가실까 싶기도 한데....
또 위약금 한 번 내력이 있어서
조심스럽긴 하네요....
아이 성향 생각해서 안 내는 게 좋을까요?
전 안 더울 때 제주도 다녀오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