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거리에 있는 엄마랑 오빠네 가족같이 점심 같이 먹기로 해서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해 나갔더니
차 스마트키가 먹통.. (20년 운전에 처음 있는일..) 르래서 쭈그려 앉아 유튜브 보면서 보조키로 어찌어찌 차 열었는데 차가 아예 반응을 안합니다.
차 관리 잘하고 문제 있으면 공식수리점서 항상 수리 받아서 이런적 처음인데.. 식사날 이런지...
검색해보니 퓨즈 나간거 같다고 하네요
연휴라 뭘 할 방도가 없어요. 고속도로나 휴게소에서 문제 안난걸 오히려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비오는날 운전하는거 좋아해서 룰루랄라 나갔는데.. 그냥 퍼져 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