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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욕만많은데 장모도 이상한사람 많더라구여

장모 조회수 : 1,982
작성일 : 2024-05-04 15:43:20

자기딸도 직업 재산 등 별볼일 없는데 처가.근처사니 무슨 머슴 마냥 수리가사마냥 뭐 고장나면 부르고 고쳐달라고하고

딸네집 드나들면서 미안해도 안하고 전업인데 병원비도 사위돈으로 내고

 

IP : 175.223.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4 3:46 PM (211.208.xxx.199)

    남자들 많은 사이트에서는 이상한 장모에 대한
    흉도 많겠지요.
    82쿡은 이런 실생활에 대한 글은
    여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쓰니
    이상한 시어머니 글이 많고요.

  • 2.
    '24.5.4 3:52 PM (14.32.xxx.227)

    이상한 시어머니가 사위한테는 멀쩡한 장모겠어요?
    실제 이상한 장모도 봤어요
    집에 고장 난거나 전구 가는 것도 사위 불러서 하고 집수리도 사위한테 해야 된다고
    이야기 한대요
    좋은 자리에서 선 많이 들어왔다면서 사위 벌이 작다고 타박 주고
    사위끼리 비교 차별하고

  • 3. 이상한
    '24.5.4 3:58 PM (175.223.xxx.58)

    시모만큼 장모도 많죠.
    여초에 누가 엄마욕해요.

  • 4. ㄴㄷ
    '24.5.4 4:26 PM (118.220.xxx.61)

    여기에도 친정모흉보는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시모보다 더 많이 올라와요.

  • 5. 이상한
    '24.5.4 4:31 PM (203.81.xxx.43)

    시모도 사위한텐 이상한 장모것쥬
    사람 안변한다는데 어디 가겠어요

    딸이 엄마흉은 되도록 안보니까 그렇죠
    익명이라 여기다 하소연만 할뿐이고요

    별난 장모도 많아요
    어느집 사위가 그랬다잖아요
    세상 모든 엄마는 자기엄마 같은줄 알았다고...

  • 6. 그게
    '24.5.4 4:55 PM (61.105.xxx.21)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이상한 시모가 딸이 있으면, 장모도 되는 거니까요.

  • 7. 제 엄마요
    '24.5.4 5:17 PM (121.133.xxx.137)

    이상한 장모이자 이상한 시어머니 ㅎ
    일관성 있죠

  • 8. ......
    '24.5.4 6:28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안사돈어른께서 우리 엄마한테 전화하셨는데
    엄마가 일하고 계셔서 제가 받았거든요.
    (저 재택하는 프리랜서)
    제 목소리 듣자마자 "고모는 아직도 집에서 놀아요?"
    내가 잘못 들었나 싶어 네?하고 되물었더니
    "아직도 집에서 노냐구요."
    딸만 있는 집인데 그 집도 며느리 있었으면
    엄청난 시댁이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 9. .....
    '24.5.4 6:30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안사돈어른께서 우리 엄마한테 전화하셨는데
    엄마가 일하고 계셔서 제가 받았거든요.
    (저 재택하는 프리랜서)
    제 목소리 듣자마자 "고모는 아직도 집에서 놀아요?"
    내가 잘못 들었나 싶어 네?하고 되물었더니
    "아직도 집에서 노냐구요."
    참고로 제 직업이 뭔지 알고 계시는 분입니다.
    딸만 있는 집인데 그 아들 며느리 있었으면
    엄청난 시댁이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 10. 보통
    '24.5.4 8:13 PM (175.223.xxx.16)

    남매맘이 곧 시모이자 장모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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