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 정신과 의사선생남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24-05-04 15:02:03

동네 개인병원 가는게 나은지요 동네 병원에 개선이 잘 안되어서요 을지병원도 잘 본다는데 맞나요

IP : 124.49.xxx.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명이 뭐에요?
    '24.5.4 3:08 PM (118.235.xxx.182)

    정신과 진료도 세분화되고 각 병원마다 명의들 있어요
    수십년 정신과환우로 정보 드리자면
    정신과야말로
    닥터쇼핑 필수
    의사랑 란포형성이 되야 치료도 수월합니다

  • 2. .....
    '24.5.4 3:10 PM (124.49.xxx.81)

    어렵네요 여러 분야로 나뉘나요 초진볼려는데 진료의뢰서가 필요한가요

  • 3. .....
    '24.5.4 3:11 PM (124.49.xxx.81)

    수십년 오랫동안 다니셨네요 그렇게 오래 다녀야 하나요 ㅜㅜㅜㅠ

  • 4. 뇌질환은
    '24.5.4 3:19 PM (118.235.xxx.204)

    만성병이에요 당뇨처럼
    발병후엔
    꾸준한 치료와 약먹기죠

  • 5. 서울대도
    '24.5.4 3:45 PM (211.234.xxx.116)

    분야가 다 달라서 어느 분야인지요
    그리고 예약이 수개월이 보통입니다
    검색을 해보시면 분야별 명의를 찾으실 수 있어요

  • 6. ...
    '24.5.4 4:00 PM (175.116.xxx.96)

    정신과도 전문분야가 여럿입니다. 조현,조울,강박,불안,중증우울등 증상에따라 맞는 의사를 찾아야지요.
    참고로 대학병원은 3분진료컷입니다. 입원을 염두에 둘정도로 상태가 좋지않다면 대학병원이고,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오히려 동네병윈이 나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유명한 명의들은 보통 초진진료대기만 6,7개월 넘는경우도 흔합니다

  • 7.
    '24.5.4 5:04 PM (119.192.xxx.50)

    동네 정신과에서 우울증이 깊다고 약 타서 먹었는데
    나아지는건 없는것같아서
    C병원 서울대병원 다녀봤는데요
    C병원은 의사가 말 막으면서 더 목소리크고
    야단쳐서 다시 안가고
    서울대병원은 거의 반년 기다려서 갔더니
    진료전에 작은방에서 레지던트인지 상담쪽인지
    어떻게 왔냐 묻고 제가 하는말
    노트북에 무표정하게 쭉 타자치고
    그 다음 의사 만났더니 그 자료보고
    약처방해줄테니 먹고 다음에 와서
    경과보자고..
    저 위에 3분컷이라는데 3분이 뭐예요
    2분이나 걸렸을까 ㅠ

  • 8. ....
    '24.5.4 5:12 PM (124.49.xxx.81)

    여기에 여쭈어 보길 잘했네요
    너무 짧네요 동네병원 다른데 가보는게 낫겟네요
    감사드립니다

  • 9. 헬로키티
    '24.5.4 11:30 PM (182.231.xxx.222)

    저도 불안장애로 일년 넘게 치료중인 입장인데요.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지인이 어지간하면 로컬로 가라고 하더군요.
    초기에는 짧은 시간이라도 상담이 중요한데
    대학병원은 그 과정을 전공의들이 한다고요.
    저는 소개로 로컬병원 다니는데
    담당 선생님과 라뽀가 좋아서 만족합니다

  • 10. ririri
    '24.5.19 5:28 PM (59.27.xxx.60)

    http://falundafakorea.org/app/bookle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140 선재 같은 애 못 봤어요. 13 2024/05/14 5,162
1593139 종소세 신고할때 신용카드사용액 서류는? 2 .. 2024/05/14 1,189
1593138 미국여행 esta 신청했는데 8 2024/05/14 1,982
1593137 사람화장실 배수구에 대소변 보는 냥이 19 ㅇㅇ 2024/05/14 4,044
1593136 난소암 검사는 따로 있나요? 10 저기 2024/05/14 2,689
1593135 딸인 자기도 안 하는 효도를 강요 31 2024/05/14 6,582
1593134 선재 저 울듯 말듯 순수한 눈빛 연기 5 선재 2024/05/14 2,350
1593133 영화 좀 찾아주세요. 6 . . . .. 2024/05/14 964
1593132 익었을때 톡쏘고 시원한 김치 21 궁금합니다 .. 2024/05/14 3,582
1593131 쿠팡 후기 써달라는 전화 7 2024/05/14 3,170
1593130 제가 이쪽 분야엔 무뇌한이라서요... 26 살다살다 2024/05/14 6,868
1593129 선재 업고 헤어지기전에 한번 자지 않을까요? 40 ㅇㅇ 2024/05/14 5,149
1593128 미니 컨트리맨 타는 분 계신가요? 12 궁금 2024/05/14 1,605
1593127 요즘에도 주변사람들 띠로 판단하는 사람들 있네요 5 2024/05/14 1,497
1593126 선재업고튀어 작가가 참 잘쓰네요 7 2024/05/14 3,395
1593125 크록스 좋은가요? 13 크록스할인 2024/05/14 3,721
1593124 선재 솔이 땜에 펑펑 울어요 17 으엉 2024/05/14 4,213
1593123 이럴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10 …. 2024/05/14 1,874
1593122 잤네 잤어.... 선재 51 .... 2024/05/14 19,178
1593121 돈은 잘벌수 있는데 상냥한 아내는 못해요 47 ... 2024/05/14 6,644
1593120 화내는 댓글들은 5 swg 2024/05/14 732
1593119 법무통 이용해보신분 2 현소 2024/05/14 437
1593118 한동훈 당대표 나올까요? 11 당대표 2024/05/14 1,794
1593117 택배 사기 조심하세요 3 사기 2024/05/14 4,827
1593116 왜 좋은 일보다 기분나빴던 일만 곱씹을까요? ㅜ 4 ㅇㅇ 2024/05/14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