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 양 조절 되게 어렵지 않나요?

ㅇㅇ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24-05-04 15:01:27

다섯 가족인데 부족하거나 너무 많거나 둘 중에 하나에요.

애들이 크니까 먹는 양이 변하는데, 그것까지 반영해서 적절하게 양을 조절 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오늘도 주먹밥을 했는데 전에 분명히 너무 부족해서 조금 더 했는데 남았네요.

IP : 1.225.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4 3:05 PM (223.62.xxx.63)

    그래도 모자란 것 보담은 남는게 나아요. 저는 애 하나 세식구 인데 많이 한다고 해도 중딩애가 예상보다 너무 많이 먹으면 난감. 나는 안 먹어도 그만인데 애아빠 줄 꺼 없을때요.

  • 2. ....
    '24.5.4 3:10 PM (218.159.xxx.228)

    저 궁금한 게 원래 음식 다 남는 거 아닌가요? 남은 음식 또 다음 끼니에 먹고요.

    당연히 남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 3. ..
    '24.5.4 3:1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매우 입짧은 성인 3인 가구인데..
    각자 먹을양을 미리 얘기해요.
    국수 같은 경우는 저울로 미리 재서 삶고 김밥도 1줄, 1줄반 만두 2개 이런식으로 미리 얘기해요.
    그래도 매번 남아요.

  • 4. ....
    '24.5.4 3:34 PM (211.36.xxx.57)

    매번 부족해서 가족들이 화내요.

  • 5.
    '24.5.4 3:40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어른 둘
    항상 메인요리는 약간 모자라게 해서 안 남겨요
    모자라는 것은 샐러드나 요거트에 과일 차로 대체하고요
    가끔 짜장라면이나 라면 1봉지 끓여서 나눠 먹기도 하고요

  • 6. ...ㅡ..
    '24.5.4 3:49 PM (222.116.xxx.229)

    전 약간 모자랄듯 딱 맞을듯 해요
    남는게 더 싫어요

  • 7. 맞아요
    '24.5.4 3:54 PM (121.132.xxx.24)

    적당히 하면 더ㅠ없냐고 하고
    많이 하면 조금 먹고 ㅠ

  • 8. 무조건
    '24.5.4 4:57 PM (121.133.xxx.137)

    넉넉히 해요
    먹다 모자르는거 질색

  • 9. ㅇ ㅇ
    '24.5.4 5:07 PM (1.225.xxx.133)

    전 남는 거를 싫어해요
    음식 쓰레기로 버리는 것도 너무 아깝고 환경도 너무 미안하고 냉장고 옆집 들어가면 안 먹고 버릴 것 뻔하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753 토스,케이뱅크,당근,네이버등 쏠쏠합니다. .. 21:28:03 120
1600752 제습기 추천 부탁드려요. ㅁㅁ 21:26:47 33
1600751 제가 쩨쩨한건지 1 인간관계 21:25:35 145
1600750 과부 엄마 심리 3 돌이켜봄 21:23:57 231
1600749 공기청정기 어떤걸 사야할까요 ㅎㄹㅇㄴ 21:23:51 27
1600748 갱년기에 살찐사람 8 호르몬 21:22:25 353
1600747 당근볶음이 엄청 맛있네요 ㅎㅎ 2 21:17:08 498
1600746 식구들이랑 절연상태인데 근황 물어보는 사람한테는 2 ㄹㅎ 21:14:31 348
1600745 김건희ㅡ서울대 경영학 석사 3 ㄱㄴㄷ 21:08:35 706
1600744 의태어 생각이 안 나요 9 점점바보 21:08:26 238
1600743 정서적 이혼 테스트 5 ... 21:07:29 737
1600742 천공이 전쟁 부추키는 얘기했대요 9 무서워요 21:04:10 866
1600741 강아지도 매운 맛을 느낄까요? 1 21:01:05 207
1600740 나눔 이라는 표현 많이 쓰시나요?(물건x) 7 oo 20:57:07 308
1600739 맥주 한 캔 땄어요 6 ... 20:53:42 545
1600738 잘하는 자녀들 엄마들은 조용한 경우가 많죠? 6 .. 20:53:26 739
1600737 “마약 안하겠습니다”…전두환 손자 전우원 ‘홀쭉’ 근황 1 .. 20:53:06 1,140
1600736 티웨이 항공 뉴스에 나왔네요 2 .. 20:52:47 1,169
1600735 괴롭힘 당한 사람만 억울한거네요 ㅇㅇ 20:52:17 308
1600734 제니퍼 애니스톤 얼굴이 놀랍게 변했어요. 23 ㅡㅡ 20:50:53 2,639
1600733 마켓컬리 vs 쿠팡.. 4 궁구미.. 20:43:59 877
1600732 살다보니 이준석을 응원하는 날도 오네요 1 ㅇㅇ 20:43:49 869
1600731 한글 프로그램 1 한글 20:39:25 107
1600730 외국 살면 먹고 싶은 거 어떻게 참나요? 20 ㅇㅇ 20:37:44 1,302
1600729 직구 배송지 문의드려요 3 ㅇㅇ 20:34:09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