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동네 베이비시터 구인

.. 조회수 : 3,707
작성일 : 2024-05-04 12:52:37

베이비시터 구합니다

4개월 아기 있습니다. 순한편이예요. 전반적인 가사일과 음식차리기를 맡기고 싶어요. 위생 깔끔하고 음식 잘 하시는 분을 선호합니다. 성실하고 책임감 있으신 분 연락주세요

 
조회 105

지원자 0명

시터를 구하는건지 

가사도우미를 구하는건지

가사도우미도 청소 음식

같이 안하지 않나요?

 
 
 
 
 
 
 
 
 
IP : 223.38.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4 12:56 PM (220.117.xxx.26)

    산후 도우미 오래 하다보니
    시터가 뭔지 도우미가 뭔지 헷갈리나 봐요
    산후는 밥주고 아기 봐주고 손 빠른 분은
    가사일도 조금 해주죠

  • 2.
    '24.5.4 1:17 PM (223.39.xxx.48) - 삭제된댓글

    ㅎㅎㅎ
    저런 워킹맘에게 회사에서
    일은 어려운 거 없어요 전반적인 회사일과 청소일을 맡기고 싶어요 탕비실 화장실 사무실 청소 깔끔하게 해주시고 기타 회사일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해주실 분 구해요
    시급 만원
    이런 구인광고 내면 뭐라고 할까요

  • 3. 그런데
    '24.5.4 1:31 PM (122.34.xxx.60)

    작은 사무실 1인이나 2인 사업장에서는 실제로 저런 식으로 일 시키는 곳 아직도 많아요.
    사무일 하면서 사무실 하나뿐이니 사무실 청소직접 하고 커피 메이커랑 컵 닦아놓고 사장 책상 정리해라ᆢ 하는 식.
    구인광고에 적어놓으면 양반. 업무 시작하고 이런 저런 일 시키는 거 진짜 안 좋죠.

    저런 시터 자리는 안 가면 됩니다. 세금을 내지 않으니 노동부에 신고할 수도 없고.
    베이비시터도 세금 내고 보험 내고 법적으로 보호받을 건 보호받고 노동환경 개선할건 개선해야죠.

  • 4. ..
    '24.5.4 1:47 PM (59.14.xxx.232)

    ㄴ제가 그렇게 당했어요.
    와서 보니 당연한 월차는 없고 청소에 자판기 관리까지.
    좆소기업 인터넷에 떠도는 그런 거지같은 회사더라구요.

  • 5.
    '24.5.4 1:52 PM (114.206.xxx.112)

    십년 전엔 아줌마 구하면 당연히 가사 육아 다 맡겼어요
    애 하나 보면서 가사를 못하나요 돈이 얼만데

  • 6. ..,
    '24.5.4 2:16 PM (59.14.xxx.232)

    ㄴ그렿게 시키고 얼마주실건데요?

  • 7. ㅇㅇ
    '24.5.4 2:19 PM (59.6.xxx.200)

    산후조리 도우미는 아기 봐주고 산모랑 가족 먹을거 다 해주시긴 했는데 그땐 신생아였고 4개월아긴 또 다르죠
    무리한 공고 같아요

  • 8. ....
    '24.5.4 2:33 PM (223.38.xxx.194)

    저렇게 많이 구하죠..
    페이가 문제지..

  • 9. ,,,
    '24.5.4 2:36 PM (118.235.xxx.77)

    애 봐주면서 청소 빨래 음식까지 하라는건데 저건 페이가 너무 높을 거에요 그런데 저렇게 쓴 거 보면 아마도 최저 임금 주면서 몇시간 부려 먹으려는 거겠죠 따로 쓰면 더 비싸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695 작은 집 작은 방 좋아하는 사람 6 15:07:08 647
1595694 저만 유튜브볼때 2배속으로 보나요? 11 ㅇㅇ 15:06:12 469
1595693 50대 지방보다 서울이 일자리 많을까요? 3 ..... 15:05:18 569
1595692 오늘자 착한척 5 그뤠 15:04:44 407
1595691 다음 주말에 펜션에 놀러갈건데 1 ㅇㅇ 15:03:47 149
1595690 대장내시경 전 음식 질문요? 1 내시경 15:00:44 93
1595689 평상복 어떻게 입으시나요 4 50대초반 14:59:53 475
1595688 애플워치 셀룰러 개통 문의요 2 ... 14:55:53 151
1595687 성공한 사람들 보면 공통점이 23 sege 14:50:18 2,389
1595686 안 쓰는 미니오븐을 생선구이전용으로 쓸까요???? 3 ㅇㅇㅇ 14:46:27 464
1595685 남편의 말버릇 혼내주고 바로잡기 5 바로잡기 14:46:23 665
1595684 이더리움 갖고있는 게 나을까요? 5 코린이 14:45:36 544
1595683 조선일보 행사 대거 참석...윤대통령 "전통•권위의 정.. 3 역시 같은 .. 14:37:28 793
1595682 치매라는게... 5 어느날이라도.. 14:37:22 801
1595681 지금 병원인데... 위로, 조언 좀 부탁드려요. 6 ㅡㅡ 14:32:24 1,739
1595680 라인야후, 동남아 네이버에 안 넘긴다.. 협상 가시밭길 예고 7 .. 14:31:36 765
1595679 엄청 맛있는 비빔밥 해먹었어요 3 .. 14:28:52 1,274
1595678 자존감과 외모꾸미기의 관계 11 ... 14:27:00 1,632
1595677 부동산의 상속등기는 그 해당 지역 법원 등기소에 가야하나요? 2 상속등기는 14:24:46 215
1595676 두피에 데오드란트 발라보신분있나요? 3 체취고민 14:23:26 300
1595675 나경원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적절…野 공수처결과 기다려야” 9 ... 14:23:23 881
1595674 다들 어디에 소비를 많이 하시나요? 12 ... 14:20:31 1,134
1595673 에어컨구입하셨나요?? 2 에어컨 14:20:16 343
1595672 맛있게 구워지는 생선 구이기 추천 부탁 드립니다. 3 생선구이 14:19:50 515
1595671 펄 끓이기 사용처 아줌마 14:13:09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