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몸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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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존중한다고 해도 단 둘 만남에서는 어쩔수없이 서로 다른게 드러나요.
요새 서로 연락 뜸해지니 씁슬하기도 하고..
받아들여야겠죠
제가 몸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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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존중한다고 해도 단 둘 만남에서는 어쩔수없이 서로 다른게 드러나요.
요새 서로 연락 뜸해지니 씁슬하기도 하고..
받아들여야겠죠
네 그렇죠
전 반대입장 다이어트 하는 친구랑 이태리 갔었는데 파스타 한번 제대로 못먹었어요 ㅠ
이태리 갔는데 파스타 못먹을정도면 그러셨겠어요.
누가 나쁘다기보다 서로 힘들겠어요.
굳이 말하면 전 소식좌 친구는 대식가니깐 서로 힘든 상황인가봐요. ㅠ
그냥 너는그렇구나로 생각하세요
저는 자연스럽게 늙어 갈려고 한다..이말이 시술하는사람들을 비난하는말이 아니듯이..
친구한테 몸이 아파서 의사가 처방 내려준거다 그렇게 얘기 하세요
서로 안 맞네요. 꼭 만나야 할 땐 차만 마시도록 식사 시간을 피하는게 좋겠어요. 안 만나면 더 좋고요.
만나지 마라 친구하지 마라 댓글 달릴 줄 ㅎㅎㅎ
그런데 님도 참 몸 관리를 30년을 했다는데 조금 해이해졌다고 바로 몸에서 신호가 ㅎㅎ
그 말이 멕인거면 님이 먼저멕인거라고 해고 할말 없죠.
평소 관리 안하고 먹을것만찾고.. 이런시선 말안한다고
전달이 안됐을까요. 그 앞에서 한 말이 곱게 안받아들여질지도.
님도 별생각 없이 했다면 그 친구도 별 생각 없이 했다고 받아들여졌을걸요?
제 몸에 온 신호는 노화+유전력이에요.
천천히 왔는데 이제 더 이상 내비두지 말자 위기감 들어서 식이 조절 시작한거고요.
소식한지는 20년 되었어요.
난 그 친구 관리스타일 한심하게 생각한적 없는데 뭐가 멕였다는 건지?
비유하자면
전 새치 염색 하는데
흰머리 친구가
난 자존감 높아서 외모에 자유롭고 그래 라고
돌려까는거 같은 느낌이어서 거슬린거에요.
그때 가만히 있었는데 그게 맘에 남아있네요.
좀 만나는 시간 줄여가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