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말들으면 인생망해요

ㅇㅇ 조회수 : 6,459
작성일 : 2024-05-04 11:39:10

뭐만하면 결혼하지마 이혼해 연끊어라

 

그냥 아줌마들 분풀이하는거

현실에서는 절대 안그래요

 

82쿡 조언 절대 듣지마세요

IP : 106.102.xxx.17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4 11:40 AM (222.111.xxx.126)

    뭔 남탓?
    타인의 말, 조언을 자기 판단없이 무분별하게 따라한다는 자체가 망조인 것을...
    그게 82 조언 들어서 망한 건가? 본인이 판단할 머리가 안되니 망한 거지...

  • 2. 누가
    '24.5.4 11:41 AM (211.246.xxx.81)

    조언 들어요. 조언듣고 실천한 사람보고 너 모자라냐 하던데 ㅋ

  • 3. 진상시집인가
    '24.5.4 11:42 AM (223.39.xxx.112)

    아까 저런 자기 원가족이랑 분리 못하는 남자랑은 결혼 안하는게 나아요
    내 딸이라면 반대.
    물론 능력없고 숟가락 얹어야 하는 입장이면 아디든 가야겠지만.

  • 4. 부동산은
    '24.5.4 11:42 AM (118.235.xxx.201)

    듣지 마시고 직접 다니세요.
    문통때는 오르는데 아니라고 하고
    지금은 일부는 오르는데 아니라고 하고
    그래요. 직접 꼭 다니세요.

  • 5. 선플
    '24.5.4 11:45 AM (182.226.xxx.161)

    ㅋㅋㅋㅋ 걸러서 들어야죠.. 가끔 마음에 콕~! 와닿는 명글도 있지만 그냥 흘러가는 글들은 참고만 하세요.. 현실에서 하지 못하는 이야기 책임감 없이 댓글 다는 건데 그걸 다 믿으면 안되는거죠

  • 6. ....
    '24.5.4 11:45 AM (14.33.xxx.47) - 삭제된댓글

    이혼한 누나 챙기느라 미리 잡아놓은 콘서트 약속 깨는 남자
    결혼 못할까봐 걱정되나봐요?
    그 이혼한 시누세요?아님 그 남자 엄마?

  • 7. 010
    '24.5.4 11:46 AM (106.101.xxx.33) - 삭제된댓글

    ㅋㅋㅋ 누가 찰떡같이 듣나요
    이혼하세요 하면 아 이혼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구나 하고 잘 처신해서 이겨내는거지

  • 8. 여기서
    '24.5.4 11:46 A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하란데로 했다가 이혼하게 생겼다는글 가끔 올라오잖아요.

  • 9. ㅇㅇ
    '24.5.4 11:46 AM (106.102.xxx.177)

    이혼하라고 써도 안들을꺼라고요? 그럼 그런 댓글은 왜쓰죠? 말같지도 않은 소리만 하네요

  • 10. ㅎㅎㅎ
    '24.5.4 11:47 AM (118.235.xxx.143)

    조언하는 사람도 아무말 대잔치
    그거 듣고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도 한명도 없을듯요

  • 11. .....
    '24.5.4 11:47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친구들 다 손절하고, 동네맘&학교맘 다 필요없고,
    친정이든 시가든 맘에 안 맞으면 연 끊고 ...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로는 시가식구들이랑 여행도 다니고,
    동네맘들이랑 캠핑도 다니면서 ... 두루두루 어울려 지냅니다.

  • 12. 그러니까
    '24.5.4 11:49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자기는 그렇게 못할거면서
    남인생 망조들게하려고 그런 리플 다는거죠

  • 13. ㅇㅇ
    '24.5.4 11:51 AM (211.219.xxx.212)

    올라오는글 대부분이 손절에 이혼할 사연이던데요
    참고 스트레스 받으며 사는것보다 끊어낼건 정리하며 사는게 인생 훨씬 심플하고
    행복한 인생 사는법이죠.

  • 14. 저는
    '24.5.4 11:52 AM (223.39.xxx.170)

    시어머니가 힌트를 줘서
    그 결혼 안 함요.

  • 15. 애초에
    '24.5.4 11:52 AM (118.235.xxx.151)

    결혼전에 이런저런 사정 알고는 결혼못하죠
    시누이위주의 결혼생활을 예상하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근데 그게 눈에 보이는데 내가 감당할수없으면 결혼안하는게 나은거죠. 그런 결정우 본인이 해야하는거구요

  • 16. ...
    '24.5.4 11:53 AM (118.235.xxx.74)

    예전에 국제결혼 해서 외국 사시는 분
    여기서 부추겨서 시위 나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다가 이혼 당했다고 후회된다고 글 올라왔었던 거 기억 나세요?
    거기에 하란다고 하냐고 조롱하는 댓글 줄줄이 달리는 거 보고 참 못된 사람들이다 싶었어요

  • 17. 흐이구
    '24.5.4 11:54 AM (125.142.xxx.31)

    제3자의 다른 의견 듣고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며
    참고하는거죠.

    다 큰 성인인데 언제봤다고 온라인 익명 켜뮤말 곧이곧대로 듣는 사람이 ㄸ멍청한거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본인인걸요

  • 18.
    '24.5.4 11:56 A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82 조언대로 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바보죠.

  • 19. ..
    '24.5.4 12:03 PM (118.235.xxx.132)

    다른건 현명한 조언이 훨씬 많은데 (대부분 맞아요)
    재테크만큼은 완전 폭망82에요.

  • 20. 수퍼벨
    '24.5.4 12:05 PM (61.39.xxx.116)

    내가 갈등할때 마음 상태가 50대 50인 경우 없습니다. 어느 방향이든 아주 약간이나마 기울어진 상태인데 확신은 없으니 조언을 구하는거죠.
    그러다보니 수많은 조언들중 내가 치우쳐있는 방향의 조언을 골라읽죠. 그냥 내 생각을 재확인하고 확신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따른 결과가 나쁘면 걍 핑계거리 찾는 거에요. 누구말 들어서 어쩌고..

  • 21. ㅇㅇ
    '24.5.4 12:09 P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최종 판단은 스스로 하는 거죠~
    시기적전하게 집 샀던거 , 시모랑 연 끊은거
    이 두가지 조언 듣고 행했던게
    17년 82 인생중 제일 잘했고. 감사하고
    망한거는 기억이 없네요

  • 22. ㅇㅇ
    '24.5.4 12:09 PM (211.36.xxx.142)

    최종 판단은 스스로 하는 거죠~
    시기적절하게 대출 왕창 끼고 집 샀던거 , 시모랑 연 끊은거
    이 두가지 조언 듣고 행했던게
    17년 82 인생중 제일 잘했고. 감사하고...
    망한거는 기억이 없네요

  • 23. ...
    '24.5.4 12:10 PM (221.165.xxx.229)

    내팔은 내가 흔드는거지 남이 흔들라고 해서
    흔들어요?
    설사 남이 흔들라고 해도 결국 내팔 흔드는 주체는
    "나"인데 남탓을 왜 하죠?

  • 24. 누칼협
    '24.5.4 12:12 PM (118.235.xxx.195)

    남들은 그냥 하는 말이에요.
    조언이라고 하지만 말하는 그 사람의 내면이 투사된 거죠.
    이혼하라는 말을 하는 사람의 내면에 이혼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고, 돈에 관심없다고 강조하는 사람의 내면에 돈이 자리잡고 있는 것.

    문제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는 내가 문제인데요.
    만약 이혼하라는 조언을 듣고 실행한다면
    그건 이미 내가 이혼을 할 생각이었는데 그 조언이 지나가다 걸려든 거예요.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서로 공명한 거죠.
    그러니까 내 결정이고 내 책임이죠.
    내가 그 말에 공명하지 않았다면 그런 말이 내 인생에 영향력을 끼칠 수 없어요.
    따라서 어린아이나 누가 칼을 들고 협박한 게 아닌 이상 남탓은 존재하지 않아요.

    여기 가끔 왜 나에게 결혼은 이렇게 힘든 것이며 육아는 이렇게 힘든 거라는 걸 가르쳐주지 않았을까.
    왜 당연히 하는 거라고만 가르쳤냐고 하소연하는 글이 있어요.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냥 본인의 사고가 부족하고 자기자신에 대해 무책임하다는 증거일 뿐.

    온라인에서 독한 말들이 많은데 그건 그만큼 내면에 독기가 서린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이고
    그런 말들때문에 중요한 결정이나 선택을 하는 사람은 본인이 이미 그런 결정을 준비해둔 사람들뿐이에요.

  • 25. ..
    '24.5.4 12:16 PM (73.148.xxx.169)

    이 원글도 마찬가지

  • 26. gg
    '24.5.4 12:17 PM (126.168.xxx.8)

    +집사지 마라ㅋㅋ요즘 누가 집사냐
    이런 조언이요 젤 쓰잘때기 없는..

  • 27. 저도
    '24.5.4 12:35 P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결혼초기에 시댁때문에 힘들다 글올렸더니
    대부분 이혼하라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 23년째
    너무 잘살아요. 그때 이혼했음 어쩔뻔...
    댓글 대부분 자기신세한탄 분풀이예요,

  • 28. 저도
    '24.5.4 12:36 PM (182.219.xxx.35)

    결혼초기에 시댁과 남편 때문에 힘들다 글올렸더니
    대부분 이혼하라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 23년째
    너무 잘살아요. 그때 이혼했음 어쩔뻔...
    댓글 대부분 자기신세한탄 분풀이예요,

  • 29. ..
    '24.5.4 12:48 PM (116.40.xxx.27)

    내결정에 참고만하는거지..말듣고 결정하는게 웃기는거죠. 그사정을 정확히하는사람은 어차피 난데...

  • 30. ...
    '24.5.4 12:54 PM (220.120.xxx.158)

    다른건 몰라도 이혼은 팔이쿡 말들으면 앙돼용. ㅋ
    이혼은 신중히

  • 31. 이런사람이 젤
    '24.5.4 1:12 PM (58.123.xxx.123)

    이상해요. 이러면서 꾸준히 82들어오고. 댓글열심히 읽고 ㅋ ㅋ
    인생망치는 글들 있는.82를 끊어요 ㅎ

  • 32. ...
    '24.5.4 1:15 PM (1.11.xxx.165)

    이혼하란 댓글 달릴 정도로 개차반 남편이나 시가 사연 올려놓고
    댓글 단 사람들 탓하는 거 너무 추해요.

  • 33. ..
    '24.5.4 1:33 PM (119.197.xxx.88)

    여자 능력 있으면 이혼해야죠.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게 살아야지.
    하지만 능력 없음 그냥 맞춰 살아야죠.
    직장이랑 똑같아요. 내 능력 안되고 모아놓은거 없으면
    치사하고 더러워도 참고 다니는거죠. ㅎ

    이혼보다 여기에 올라오는 부동산 곧 꺼진다는 얘기 들음 진짜 망해요. ㅎ

  • 34. 누가
    '24.5.4 11:32 PM (61.82.xxx.228)

    인터넷 글보고 이혼한답니까?
    말이 그런거지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714 서울대 N번방 한국남자들은 정신이 어떻게 된건가요 37 .... 2024/05/21 4,921
1594713 동상이몽 김기리 신혼집은 어디일까요? 2 .. 2024/05/21 3,166
1594712 노베.고딩맘)입시관련 정보는 어떤거 보면될까요 5 땅맘 2024/05/21 659
1594711 병원 데려가는게 낫겠지요? 3 고2 2024/05/21 1,842
1594710 “65세 이상 고속도로 출입금지”… 조건부 운전면허제 추진 47 2024/05/21 8,548
1594709 떡볶이 이야기 3 2024/05/21 1,823
1594708 절친아버지 부고장을 받았어요. 4 눈물 2024/05/21 3,310
1594707 탐크루즈 얼굴 미쳤네요 늙는게 아까워요ㅠ 17 .. 2024/05/21 11,881
1594706 ㅠㅠ이마트 배송봉지에서 개구리가 나왔어요 20 으아 2024/05/21 5,291
1594705 옷을 옷장 하나만 남기려면 어떻게해야해요? 6 2024/05/21 2,221
1594704 아파트 1,2층에 사시는 분들 방법 장치 어떻게 하셨나요? 11 ㅇㅇ 2024/05/21 1,954
1594703 채상병 특검법 국회 재의결 촉구 긴급 청원 시작 13 ........ 2024/05/21 916
1594702 선재 - butterfly effect 네요, 애쉬튼커처 나온 6 ,< 2024/05/21 1,986
1594701 점심도시락 1 윈윈윈 2024/05/21 904
1594700 체력 약한 수험생 뭐가 좋을까요? 4 걱정 2024/05/21 1,099
1594699 카톡 잘안되는곳 문자는 되나요? 통신 2024/05/21 193
1594698 숀 펜 주연, 프로페서 앤 매드맨 영화 추천 2 옥스포드사전.. 2024/05/21 595
1594697 미국으로 인턴가기 23 hani 2024/05/21 2,876
1594696 아이패드 침대에서 볼때요 8 푸른당 2024/05/21 1,141
1594695 대박! 장시호녹취록제보자 기자회견ㄷㄷㄷ 13 .. 2024/05/21 7,128
1594694 이제 전기요와 겨울이불 넣으려구요 4 ... 2024/05/21 959
1594693 퇴폐적인 성향의 클럽 문화는 예전부터 있어왔어요. 13 ... 2024/05/21 2,088
1594692 뇌의 노화일까요. 완전 의지박약이 됐어요 5 요즘 2024/05/21 2,570
1594691 라인야후 사태에 "거북선 기술 뺏기는 꼴" 9 ㅇㅇㅇ 2024/05/21 754
1594690 육군 32사단서 훈련 중 수류탄 터져…훈련병 사망, 교관 중상 25 .... 2024/05/21 6,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