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 하는 전업주식투자자 많다는데 정말인가요?
씨드머니가 많은 사람이나 가능하지 않겠냐고 했는데 내가 그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반감이 들어요. 삼전사서 아직도 탈출을 못하고 있는데 흑.
그정도 하는 전업주식투자자 많다는데 정말인가요?
씨드머니가 많은 사람이나 가능하지 않겠냐고 했는데 내가 그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반감이 들어요. 삼전사서 아직도 탈출을 못하고 있는데 흑.
얼마 줄꺼래요?
전업투자자가 많다구요? 어느 통계를 보고? 근거를 알려달라하세요 그정도가 흔하면 누가 편의점 알바해서 돈벌려고 하겠습니까
남편도 주식 초보네요.
다른 투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주식은 매일 얼마, 매달 얼마 이렇게 버는게 아니죠.
벌 때 왕창 벌고 그 번 걸 안까먹어야 하는게 주식이죠.
돈을 줄 생각은 없구요,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 해서 열받아서 단팥소보루빵 2개 먹었어요.
니가해라고하세요
그냥 님 후려치려는게 목적이네요
주식 살 돈도 없는데 뭘로 수익을 내?
나가 돈벌라는 얘기잖아요.
삼억 달라고 하세요. 그 돈 아주 보수적으로 운용해서 백 나오게 하겠다고요. 세상에 참 별 사람이 다 있네요..
안까먹으면 다행아닌가요??
쉽게 월100씩 이익낼수있음 누가일해요
다 주식이나하지
짜증나는 내용인데 단팥소보루에서 터졌...원글님 귀여우...
어쨌거나 저도 남편이 신혼에 그런 말도 안되는 얘기 했어서 엄청 열받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공부를 시작했어요 사이버대에서부터요
대학원도 가고 나중에는 돈도 많이 벌고 얼마 전에 전공 번역책도 냈네요
주식이니 뭐니 흔들리지 말고 님이 하고싶은 걸 찾아보세요
큰일날소리 하시네요
정말 위험한 말씀을 하셨네요
한달에 100말고
1년에 1200 아니면 2년에 2400은
해볼 수 있겠다고 씨드머니 달라하세요
미국장부터 전체 장이 안좋을때는
아무리 애를 써도 수익내기 어렵죠
그럴때 100 수익 내보겠다고 노력?하다가는
홀딱 망하기 쉬워요
가만히 기다리고 있다보면 좋은 장이 오겠죠
그때 대형주 투자해서 몇달 갖고 계시면
수익 나옵니다
원글님이 화가 나셨다는건
그럴까? 그래야하나?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드신거죠
저라면 웃고맙니다 주식 안해봤구나? 하면서요..
달달이100은 절대 불가하다고 말씀하세요!!
집에서 애키우면
애는 무조건 의대 보낼 자신 있지? 이런 소리랑 비슷한듯.
저도 완전 초보는 아닌데요, 까먹은게 있어서 기분이 안좋았던것 같아요. 정성어린 답변들 감사해요. 속상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볼 기회가 된것 같아요. 내가 잘한게 없어서 더 쫄린것 같아요. 다음엔 좋은일 쓰러 올께요.
남들은 회사 승진 잘해서 사장.이사까지 되는데
당신도 할 수 있지?
다들 그정도 해
한달에 백이상은 벌긴하는데요....
손절를 못해서 가지고있는것이 삼천은 넘어요...
평가액은 마이너스가 큰데. 버는게 버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선수들은 주식 평개액을 플러스로 그러니까 안가는건 칼손절해서 계좌를 불린다네요..
원금 8억인데요. 수익 월 100도 안날때가 더 많아요.
마이너스일때도 있고요.
앙빠다도 하나 더 드세요.
밑도 끝도 없이 백만원 수익을 내라니…원.
주식이 그렇게 우습냐고 물어보세요.
200 원금을 넣으면 곧 잔고가 100만원 됩니다. 그냥 생활비 아껴쓰시는 거이 나아요
일하란 소리지요
하다못해 100 이라도 벌어오라는
백만원 받는 알바를 하세요
돈 벌어오라는 소리 같은데
제가 아는 완전 선수도 지난 달에는 마이너스 수익이러고 하더라구요
요즘 같은 장에는 걍 주식을 안하는게 돈 버는거 같아요
주식으로 돈 버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옛날 차트보고 이때 사서 이때 팔았음 백프로네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네요. 공부 엄청 해도 잘 안돼는게 주식투자. 어느 종목 이익이면 어는 종목은 마이너스 그래서 똔또이. 겉에서 보면 이렇게하면 되겠네 하지만 실전으로 해보면 달라요. 해봐야 압니다.
그럼누구처럼 집안일안하고
주식 그래프창만볼까?? 얘기해보세요
어이없는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