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세탁되는거고
무릎기장 오리털 패딩인데
목부분 손목부분이 니트재질이에요.
땀이 전혀없는 마른 체질이라서
옷에서 딱히 냄새는 안나는거같은데
이거 자주입은거라서 세탁을 해야되나 싶거든요.
근데 ㅅㅔ탁기로 돌리고 말리면
오리털이 완전히 잘 마를까
걱정인데 세탁어떻게하세요?
매년하시나요
물세탁되는거고
무릎기장 오리털 패딩인데
목부분 손목부분이 니트재질이에요.
땀이 전혀없는 마른 체질이라서
옷에서 딱히 냄새는 안나는거같은데
이거 자주입은거라서 세탁을 해야되나 싶거든요.
근데 ㅅㅔ탁기로 돌리고 말리면
오리털이 완전히 잘 마를까
걱정인데 세탁어떻게하세요?
매년하시나요
돌리고 건조기 돌림 빵빵해요
건조기가없어요.
그리고 세탁할수록 털이 빠진다던데
그게걱정이네요.
몇개월을 묵혀야 하는건데 당연하죠
세탁소 맡기는 비용 부담되어
집에서 빨고 두들겨 넣습니다
자주 입은건 빨아야지요 털 안빠져요
하는데 저도 건조기능 있어서 가능한거지 아니면 못했을것 같아요.
사실 겉이 문제지
안에 오리털은 동물털이라서
물닿으면 더 나쁠거같긴해요.
완전건조도 힘들거같고
드라이하면 털의 기름성분 빠져서 물세탁이 맞아요.
건조기 없어도 건조대에 평평하게 널었다가 옷걸이로 통통 쳐주면 털 살아나구요.
한두번 입은것도 아니고 자주 입은거면 당연히 세탁하고 보관하셔야죠.
니트재질이면 세탁소 맡기세요
집에 세탁 잘못하면 후줄근...
세탁소 맡기면 올을 살려주잖아요
건조기 있으면 아무 문제 없는데요.
울세탁 돌리고 건조기로 반쯤 돌려 패딩리프레쉬로 돌려주면 빵빵하고 좋아요.
건조기 없어도 20년, 30년 전부터 물세탁 했어요.
지금도 건조기 없고요.
세탁기에 울코스로 빨아서 널고 반 이상 마르면 톡톡 두드려줘요.
나중에 또 할거니까 심하게 뭉친 부분만 없게 해주면 되고요.
거의 말랐을 때 다시 살살 두드리면서 아직도 뭉친 부분에 좀 더 집중해주면 됩니다.
전 그냥 손 펴서 두드려요. 그리고 말려주면 끝!
옷에 따라 다르지만 다 마르는데 하루 반 정도 잡아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막빨아 입으세요
세탁기서 짜부러져 나와도 건조되는 과정에 다시 빵빵해져요
계속 세탁소 맡기다가 올해 처음 세탁기에 돌렸는데 깨끗하게 세탁돼요
목 소매 오염 심한 곳은 손으로 비벼서 세탁망에 넣어서 울코스 울 샴푸로 돌렸어요
세탁후 건조기 패딩케어로 돌렸어요
거의 90%는 건조 돼서 옷걸이에 걸어 이삼일 바짝 말렸어요
안 두드려도 원상복구 됐어요
여유있게 이삼일 걸어두고 말려요.
중간중간 톡톡 두드려 주면서요. 그러면 뭉쳐있던
오리털들이 살아납니다.
패딩은 세탁기에 막 돌려도 되는데 겨울에도 자주 빨아요. 당연히 한번을 입었어도 넣기전에 세탁은 해서 넣어야죠.
건조기 없으면 해좋은날 맞춰 빨래하시고 아님 동네 빨래방가서 건조까지 시켜오세요. 전 건조기 매일 쓰지만 그래도 큰빨래나 여행후 대용량 빨래있을땐 캐리어에 잔뜩 넣어서 빨래방가요. 금방 끝나고 한번에 끝낼수있고 엄청 편해요
모아서 코인란드리 가세요
유트브에 보면 패딩세탁 동영상 있어요. 눈 부리부리한 남자말고 수더분한 남자나 아줌마가 하는 유트브 보고 세탁하세요. 올해는 그거보고 울 백 니트, 숄 다 빨았어요.
빨아서 보관하셔야죠.
몇달을 묵혀야 하는데요.
패딩그냥 물세탁하면 되고 처음 탈수하고 나오면 털 뭉쳐있는데
건조 하면서 몽둥이 같은걸로 팡팡 쳐주고..
말르면 또 팡팡 쳐주고 그럼 말짱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