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sbs 김민기 다큐 보고 울고 있네요.
음악인 김민기도 멋지지만
공장노동자들을 위해 야학도 하고
그들을 위로하려
공장의 불빛이라는 시리즈 노래도 만들어준
김민기.
상록수, 아침이슬, 친구 등
그의 노래는
가사도 너무 좋지만
감정 싹 뺀듯 담담하게 부르는데
감정 잔뜩 넣은 목소리보다
더 깊은 울림이 있어요.
정말 천재입니다
지금 sbs 김민기 다큐 보고 울고 있네요.
음악인 김민기도 멋지지만
공장노동자들을 위해 야학도 하고
그들을 위로하려
공장의 불빛이라는 시리즈 노래도 만들어준
김민기.
상록수, 아침이슬, 친구 등
그의 노래는
가사도 너무 좋지만
감정 싹 뺀듯 담담하게 부르는데
감정 잔뜩 넣은 목소리보다
더 깊은 울림이 있어요.
정말 천재입니다
마지막 3편 방송이라 또 기다립니다.
인간 학전.
배움의 밭으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삶을 사신
존경스런 인생이에요.
마음으로 노벨평화상 1000개 드립니다.
의인전같아요
존경스러운분...
조용하고 강하게 사셨네요
진짜 의인이셨네요. 이런분들 덕택에 이만큼 앟고 있는것같아요
넘사벽이라 생각했는데, 부침이 많아서 힘든 삶이기도 했겠죠.
세상의 빛을 주는 사람들의 삶은 녹록치 않구나 싶어요.
감사드리는 마음.
검푸른 바다 위에 비가 내리면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이냐..
이 대목을 듣고부터는 계속 울면서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