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끼리는 환갑 챙기나요?

? 조회수 : 3,646
작성일 : 2024-05-04 07:35:13

환갑 맞이하는 형제가 식사 대접하고

나머지 형제들이 돈 모아서 봉투주고

화목한 가정은 보통 이렇게 하나요?

IP : 223.38.xxx.10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4 7:37 AM (211.208.xxx.199)

    네. 그랬어요.

  • 2. ...
    '24.5.4 7:40 AM (175.209.xxx.151)

    다 모여 식사하죠. 우애가 좋은 집은 형제자매 다 모여 가족여행도 가더라고요.

  • 3.
    '24.5.4 7:47 AM (220.65.xxx.198)

    당연한거 아닌가요

  • 4. ...
    '24.5.4 7:53 AM (222.98.xxx.31)

    육남매
    15년 전부터 부부 중
    한 사람을 기준으로 챙겼네요.
    50만원씩 당사자 빼고 250만원으로 축하했어요.

  • 5. ..
    '24.5.4 7:55 AM (211.36.xxx.57)

    형제끼리는 저희 부모님만 봐도 챙기던데요. 저희남매는 환갑될려면 20년 가까이 남았지만 서로 챙길듯 싶네요

  • 6. ...
    '24.5.4 7:57 AM (114.204.xxx.203)

    아주 친하면 ??,
    보통 환갑정돈 애들이랑 하고 말아요

  • 7.
    '24.5.4 8:01 AM (121.167.xxx.120)

    형제 초대해서 식사하는 경우 챙겨요

  • 8. ....
    '24.5.4 8:05 AM (1.224.xxx.246)

    당연히 챙깁니다~

  • 9. 식사는
    '24.5.4 8:11 AM (121.133.xxx.137)

    안하고 각자 카카오톡으로(계좌번호 모름)
    인사 전하고 백만원씩 보내요
    젤 맏이인 큰시누이 남편 환갑때 그리하니
    그게 룰이 됐어요 ㅎ
    안주고 안받고 싶은데 그건 또 정이 없다니..

  • 10. 우린
    '24.5.4 8:13 AM (118.218.xxx.119)

    친정쪽 양가는 다 그리했어요
    퇴직때도 그리했구요
    지금 시댁쪽 형제들은 환갑 이나 퇴직때 그리안합니다
    그냥 조용히 있길래 따로 우리만 봉투 줬습니다
    다른 형제들은 관심없어요

  • 11. .
    '24.5.4 8:16 AM (125.133.xxx.195)

    요즘은 늙은부모 칠순팔순 챙기는것도 촌스러운일인데 우리가 서로 회갑까지 챙겨야하나요? 제발 안주고 안받고싶다..
    저같은경우는 조용히 넘어가고싶네요. 그것이 마치 오십세 생일보다 더값질것 없는것이라 생각되기에..

  • 12. 네...
    '24.5.4 8:24 AM (211.206.xxx.191)

    저는 안 주고 안 받고 내돈내산 성격인데
    여러형제인데 다들 형제 초대해서 밥 사고 축하금 주고 그랬어요.
    다음이 제 차례인데 초대 안 해도 받은게 있어 다들 송금할텐데
    어찌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축하금 안 받고 식사 대접 할 수 있는데
    제 밑으로 동생이 한 명 있어서 고민중.

  • 13. .. .
    '24.5.4 8:26 AM (121.145.xxx.46)

    우애 좋은 자매지간인데 안챙겨요.
    큰언니가 가족들끼리만 보냈길래 그 밑으로도 다 그렇게 할거구요. 당연히 밥사고 싶겠지만 부담지울까봐 그랬을것이라고 생각해요. 형제끼리 환갑에 봉투 주고받는거 촌스러워요.

  • 14. ...
    '24.5.4 8:27 AM (122.38.xxx.150)

    오빠 환갑때 언니들이랑 돈 모아서 유럽여행보내줬어요.
    새언니도 오빠도 친정부모님이란 같은 아파트 단지 살면서 애 많이 썼거든요.

  • 15. 가족
    '24.5.4 8:29 AM (221.138.xxx.100)

    첫째 언니가 환갑일때는 코로나로 가족 모임 못해서 100만원씩 주고 이후 환갑 맞이하는
    집은 식사를 하든 안하든 100씩 줬어요 칠순에는 모임회비에서 주기로 했구요

  • 16. ㅁㅁ
    '24.5.4 8:30 AM (125.181.xxx.50)

    올해 아주버님 환갑이라던데 식사 초대하면 봉투하고 아니면 패쓰하려고요

    형님이랑 시조카가 어떻게 하나 보려고요

  • 17. 우리집
    '24.5.4 8:41 AM (58.29.xxx.145)

    오빠 환갑때 오빠가 식구들 초대해서 밥 샀고요.
    저는 오빠한테 200만원 드렸어요. 100만원짜리 수표 2장으로 드렸는데 처음엔 10만원 수표로 보고 별 반응이 없더라고요.
    그러더니 나중에 금액확인하고 너무 놀래더라고요. 친구들 모임에 가서 두고두고 자랑했대요.
    그 오빠가 올해 칠순입니다. 올해는 200을 드릴 지 300을 드릴 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오빠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건 아니고 두살 차이 오빠입니다.

  • 18. ...
    '24.5.4 8:42 AM (118.235.xxx.231)

    윗댓은 환갑때 오빠한테 뭐 받으셨어요?

  • 19. ...
    '24.5.4 8:48 AM (121.168.xxx.147)

    친정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혼자 사는 오빠가 올 해
    환갑인데...아무도 얘길 안해요..원체 다른 형제들은
    손해 1도 안볼려는 성격이라..여지껏 먼저 챙기고
    베풀고 했는데..이젠 짜증이...돌아오는것도 없고..점점 당연하게 여기고..연락오면 오는거고..아님 말고..

  • 20. ㅇㅇㅇㅇㅇ
    '24.5.4 8:55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시댁친정 모두 자기가족끼리 챙기던데요
    뭐연락오면 가려했는데요
    그냥자기가족끼리 여행가던데요
    그래서 우리도 말안하고 여행가려고요

  • 21. 1111
    '24.5.4 9:14 AM (218.48.xxx.168)

    다들 금액 크게 하시네요
    우린 가족 계에서 모은 돈에서 30씩 줍니다
    부부 좋은데 가서 식사하라고요
    모임은 안해요

  • 22.
    '24.5.4 9:1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삼남매 사이는 그냥 덤덤
    시누올케 처남매부사이는 좋은 편
    올해 남편 환갑 그냥 넘어갔어요

  • 23. ...
    '24.5.4 10:32 AM (106.101.xxx.131) - 삭제된댓글

    핑계김에 형제들 밥사주는거지요
    선물도 각자 적당히하면되고요
    그정도는 하고살지요

  • 24. 저희는
    '24.5.4 10:33 AM (122.254.xxx.14)

    서로 안챙겨요ㆍ각자 가족끼리 챙기는거죠
    환갑에 너무 의미를 두는데 그냥 생일이잖아요
    가족들이 챙기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194 진짜 미치겠어요 혹시나해서 올려봅니다ㅠ 3 2024/05/19 5,813
1594193 중독 된거 있으신가요 ? 28 ㅁㅁ 2024/05/19 6,292
1594192 5.18 신군부의 만행 3 ㅠㅠ 2024/05/19 1,214
1594191 히어로아닙니다만 재밌긴한데 천우희가짜부모가 빌런 15 푸른당 2024/05/19 5,787
1594190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상이 힘들어지죠 6 ㅇㅇ 2024/05/19 2,565
1594189 65세이신데 두가지 기억을 못해요 22 기억력 2024/05/19 6,006
1594188 시어머니가 남자애는 강하게 해야된대요. 49 남아 2024/05/19 5,283
1594187 갤럭시 디자이너가 내가 디자인했으니 가지고 나가겠다 6 2024/05/19 3,661
1594186 20기 양자역학 광수 시선처리요 5 ... 2024/05/19 3,013
1594185 식집사로서 그동안 실수했던 것 7 식집사 2024/05/19 2,657
1594184 뻔뻔한 고양이 11 2024/05/19 2,772
1594183 50대초반 여성 명함지갑 어디가 좋을까요? (명품말고) 7 ... 2024/05/19 1,524
1594182 나이들어서 어떤가요? 2 ㅣㅣ 2024/05/19 1,293
1594181 한동훈 kc인증 관련 직구 제한 반대 기사에 웃긴 댓글. 3 2024/05/19 2,693
1594180 코스트코 반품물건중에 1 @@ 2024/05/19 2,191
1594179 서울 강남강남. 강남.!!!! 12 서울 2024/05/19 5,766
1594178 옷 딜레마 4 2024/05/19 2,016
1594177 위메프 비락식혜제로 싸네요 3 ㅇㅇ 2024/05/19 1,353
1594176 엉덩이 통증 어디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11 2024/05/19 1,999
1594175 냉동실에 들어간 고기 안 먹는 사람 많나요 16 .. 2024/05/19 3,769
1594174 남편 전문직이면 진짜 양육권 아빠한테 가나요 34 Dd 2024/05/18 5,579
1594173 매일 아프다고 징징징 병원은 안 감. 10 그냥죽어라 2024/05/18 2,721
1594172 돈에 너무 무지했어요 7 ㅜㅜ 2024/05/18 12,784
1594171 50대 이상 전업님들 15 2024/05/18 5,887
1594170 눈치를 영어로 4 ㄴㅇㅎㄷ 2024/05/18 2,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