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초대해주신 분은 80대 여성,
참석하시는 분들 다 70대 이상 분들이고요.
1. 전통주
2. 꽃
3. 케이크
4. 유명 떡집 떡 (압구정 공주떡집 흑임자떡 같은)
뭐가 좋을까요
참고로 초대해주신 분은 80대 여성,
참석하시는 분들 다 70대 이상 분들이고요.
1. 전통주
2. 꽃
3. 케이크
4. 유명 떡집 떡 (압구정 공주떡집 흑임자떡 같은)
뭐가 좋을까요
노인분들은 아무래도 떡이?
떡은 좀… 같이 마시고 끝낼거요.
꽃이나 떡이 좋아보이네요.
서양란도 좋아요~ 관리하기도 쉽고 꽃도 오래가고 화려하구요.
꽃이나 떡 22
실버대학에서 들은 내용.
떡 잡스시다가 기도에 걸려
질식사가 의외로 많다면서
떡선물은안하는게 좋으시다는.
폰으로 쓰니 오타가.
잡수시다가로 정정
케이크나 구움과자류요 마들렌이나 다쿠아즈 쿠키같은 모듬선물세트도 좋구요 나눠먹기 좋아요 압구장공주떡 흑임자 검은깨 인도산이에요 저는 그거 알고 안먹습니다
백화점 한과코너 양갱이요
손가락먀한 사이즈 2~3천원 하는데
보자기로 포장해줘서 고급스러워요
저는 꽃도 좋을 것 같아요
절대 비추
버릴때 정말 괴로워요
차라리 잣이나 견과류 사가세요
만쥬 라든가 …
화분 절대 비추. 취향에 안맞는 화분 들어오면 처치 곤란이예요.
저도 간단하게 와인이나 고급 디저트가 좋을 것 같아요. 떡은 생각보다 소화에 부담스럽기도 하고 당뇨 등 건강 생각해서 안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비추합니다.
어르신들 마카롱도 좋아하고 타르트도 좋아하고 런던베이글 이런 것도 좋아하세요.
요즘 핫한 디저트 추천해요.
개성주악도 요새 인기인데 인사동에 있는 집 포장도 이쁘고 맛도 있던데 상호가 기억 안나요.
신강 지하 가서 새로 들어 온 디저트 사가셔도 좋을듯.
ㅇ아뮤튼
먹어서 없어지는 걸루요.
떡은 윗분처럼 목에 걸려 죽기도 하고
노인은 당뇨때매 안 먹는 경우도 많으니 비추
고급 올리브오일이나 발사믹식초
보기중엔 없고
과일이요
한끼 후식이 될 만한 조금 고급스러운 과일(제주산 애플망고 같은거)이 어떨까요. 거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의 센터피스 역할 할 수 있는 작은 꽃다발이요.
넘 과하지 않은 사이즈로
둘 다 가져가면 모임 분위기 살리는데 딱 좋을거 같아요.
노인분들 떡 위험합니다. 혼자 드시다가 돌아가시는 분들 생각보다
많다고 들었어요.
꽃이랑 예쁜 백화점 지하에 고급간식이 센스있을거 같아요.
케잌 마카롱 타르트 휘낭시에 에끌레어 등 시중 제과류 넘넘 달아요.
80대 친정모 선물 받는 디저트 과일류 다 저 주세요. 당뇨셔서..ㅜㅜ
식사분위기 환하게 할 꽃, 건강에 좋은 고급 올리브오일등이 나아보여요.
고급한과, 과일 괜찮을거 같아요
압구정 공주떡집 흑임자 외국산이라 쓰신 분
시중에 파는 음식에 들어간 흑임자 대부분 다 외국산 써요
국산이면 가격이 얼만데요 ㅠㅠ
전통주도 좋을 듯요 비싸고 부드러운 막걸리....
전통주, 꽃, (골드키위 , 달지않은 쑥떡이나 모시떡 중 1)
늘 손님을 초대하는 그 있는 집 사람의 경우인데
예시 중에선 같이 마시고 소비할 술이 좋겠네요
전통주보단 와인, 와인보단 고급 샴페인이 반가워요
꽃도 같이 줘야 모양이 살아요
받아서 화병에 바로 꽂으면 준 사람도 받은 사람도
기분이 화사해지니까요
단 꽃다발은 풍성하게요 꽃바구니는 X
풍성한 만큼 나를 생각하는구나.. 느껴지거든요
저는 꽃 좋은 사람
유명떡집떡이라고 해봐야 압구정, 방배동 흑임자인데 너무 달아서 호불호갈려요. 진짜 좋은 떡 선물할려면 건강떡 지방 유명떡집 주문해야지.
과일하세요 무난하게.
저희친정이 부자집
떡 들어오면 일하는 아주머니 주변사람에게 나눠줌. 예전에나 떡 좋아했지요
노오란 참외 사가세요
플라워 떡케익
음식이 부족함이 없을거라 웬만한거 들고가도 묻힐거에요
이거 들고가면 어머나~~!! 그럽니다
먹지않아도 보는 맛이라
전통주 과자 단거.. 건강상 못드시는 분들 많고
저런집에서 꽃 주인이 치울리가요.
보시는 동안 예쁘게 보고 치우게 꽃이 좋고
의외로 젊은애들한테 유행인 아이템 신기해하고 좋아하세요.
꽃하고 모나카 견과칩이요.
지인이 강남에서 베이커리하는데 요즘 모나카 견과칩이 나이 좀 있으신 분들한테 인기가 많대요. 개별포장되고 견과는 몸에 좋잖아요.
인터넷에도 있기는 해요.https://m.smartstore.naver.com/angvely_ricecake/products/6807624038?NaPm=ct%3D...
요리를 즐겨하거나 집밥 위주로 먹는 분이라면
마른멸치 국거리영 좋은거나 된장 고추장 좋은거요 음식재료
꽃이 낫죠 어차피 노인들 대부분 당뇨 있는데 떡 과자 디저트음ㄱ 이런 건 피해야죠
집 초대 선물 저장합니다
꽃선물 할 때 어울리는 꽃병도 같이 하면 좋을 거 같아요
보기는 좋아도 먹기는 꺼려지던데요
외국산 검은깨라고 싫다시는데
그 앙금은 어디산인지
당도 너무 높은 것만 피하세요. 디저트도 당도 낮은 거 있어요.
식재료도 안 좋아해요. 저런 집은 정해진 집이 있습니다.
트렌디하고 이쁜 거 좋아하시더라고요.
꽃하고 딱 맞춤 꽃병(이케아라도) 갖고 가는 거 센스 있네요.
꽃병이 여러개 있어도 사이즈가 애매하니 손질하고 하느라 두번 손가던데...
당도 너무 높은 것만 피하세요. 디저트도 당도 낮은 거 있어요.
식재료도 안 좋아해요. 저런 집은 정해진 사는 집이 있습니다.
트렌디하고 이쁜 거 좋아하시더라고요(최신 거 해봤다)
꽃하고 딱 맞춤 꽃병(이케아라도) 갖고 가는 거 센스 있네요.
꽃병이 여러개 있어도 사이즈가 애매하니 손질하고 하느라 두번 손가던데...
떡은... 나이드신 분들에게 안좋을 수도 있어요
저도 떡은 입안에서 조심히 여러번 씹어서 먹을려고 노력해요. 저에게 떡은 위험해서요.
여긴 연령대가 진짜 높은듯
댓글이 멸치 떡 양갱 앙금플라워ㅎ
호두 추천합니다.
떡 비추!
건강에도 안좋고 나이드신 분들은 목에 잘걸려요.
예쁘고 고급스런 꽃바구니 추천.
나이들수록 꽃을 굉장히 좋아하세요
옥루몽 단팥빵 소보로단팥빵 구움찰떡과자 정말 맛있어요
안 달고 팓 맛이 고급져요
선물용 포장도 고급스럽고 예쁩니다
근처에 있으면 사 가 보세요
계절 과일과 고급 홍차 티백
당 주의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고급 홍차 티백 제품과 홍차만은 심심해서 계절 과일도 함께
과일이 적합할듯해요.
비싸고 유명한 집의 디저트 아니면 고급 발사믹
나이들면 한과랑 전통주가 좋아지나요? 나이든 이에 대한 정형화된 생각이 아닐까 싶어요. 와인이나 가벼운 먹거리가 안전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전통주는 돗수가 높고 한과도 명절때 차례상이나 제사상에서만 봐서 그런지. 이도저도 아니면 꽃으로 퉁치셔도 되고. 며칠 보고 치우면 되니까.
경제적으로 많이 여유있고,
연세 드시고 건강 챙기시는 분들은
빵, 떡, 케이크, 과자, 양갱 등등 안 드시는 경우 많아요.
저도 그런것 선물 받으면
마음은 감사하지만 제가 먹지는 않아요.
주는 분 성의 생각해서 고맙게 받기는 하지만
제가 안 먹고 지인들 나눠 줍니다.
입에 맛있는것 보다는, 몸에 좋은 것으로 가려서 먹거든요.
꽃, 과일, 샴페인 정도가 무난해 보여요.
제가 노인분들 모시는 일을 하는데요,
80대 노인이 호스트시면 저중에서 받아서 좋아하시는 건 없는거 같구요, (떡이랑 케이크, 술 모두 노인정 갖다주시거나 경비아저씨 드리더라구요) 백화점에서 과일 사가세요
부유한 집이라면 작은 거라도 최고급이거나 트렌디한거요.
건강에 안좋은 디저트, 떡 이런 거 달갑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가격보단 최신 핫하고 위트있는 선물이요
20~30년산 발사믹식초도 괜찮을 듯요
과일이 좋을 것 같아요..
백화점이나 이런 데서 좋은 과일로 사가세요..
당 조심하셔도 과일은 그래도 조금씩은 드시더라고요..
의외로 노인들이 고급 빵좋아하드라구요
예전에 많이 못드셔봐서 그렇다고 ㅎㅎ
암튼 유명제과 빵이 좋을거 같아요
케이크는 너무 달아 요새 많이들 싫어하드라구요
빵, 떡, 과자, 케잌 등등은 아니라구요...제발...ㅠ.ㅠ
이런거 들어오면 웃으면서 고맙다 하고 받아요.
주는 사람 앞에서 "이런거 안먹어요~" 할 수 없으니까요.
헤어지고나면 바로 드는 생각이
아이고...저걸 또 누굴 주나... ㅠ.ㅠ
줄 사람 찾는 것도 일이라구요.
과일도 당도 높은건 안 먹어요.
말랑말랑한 곶감셋트 사오세요.
저장해 두고 먹을수있고 첨가물없는 순수한 영양간식이라 노인네들 한개씩 꺼내먹기 좋아요.
저두요
그래도 이젠 그냥 경비아저씨 줘요
꽃은 그래도 버릴 수나 있지
제철 비싼 과일(비싼 곳에서 사면 일단 신경썼구나 생각 들어요)
아님 와인(누구 주기 좋아요)
견과류(냉동고에 두고 먹을 수 있고 자리 많이 차지하지않고)
go
'24.5.4 10:38 AM (222.237.xxx.188)
여긴 연령대가 진짜 높은듯
댓글이 멸치 떡 양갱 앙금플라워ㅎ
----------
이런 댓글은 뭔가요.
아이디 사서 왔나요? 대부분 정상적인 82회원은 여기 오래된 곳인 거 알텐데요.
여기 연세 많은 분들 많고요 원글도 80대 70대라고 밝혔으니 거기 맞춰 답 드리는 거죠. 연령대가 높다고 반말 비슷하게 굳이 ㅎ 붙이면서 언급하는 거 무례하게 보이니 예의를 지키세요
전통주는 정말 극혐이에요
병 재활용도 안되고
요리에 쓸 수도 없고
제목에 '부유한 집'이라고 달았잖아요~
그냥 일반 노인네 아니라구요~
곶감 그런거 안 좋아해요.
얼마전에도 곶감 선물 받고
동네 할머니 통채로 드리면서 드는 생각이...
상대방은 나한테 선물 했다고 생각할텐대
나는 이런 먹지도 않았으니
그냥 남 줘야 하는대...
또 고맙다는 표시로 뭔가 해줘야 하고
진짜 짜증나더군요.
제목에 '부유한 집'이라고 달았잖아요~
그냥 일반 노인네 아니라구요~
곶감 그런거 안 좋아해요.
얼마전에도 곶감 선물 받고
동네 할머니 통채로 드리면서 드는 생각이...
상대방은 나한테 선물 했다고 생각할텐대
나는 이런거 먹지도 않으니
그냥 남 줘야 하는대...
또 받긴 했으니 고맙다는 표시로 뭔가 해줘야 하고
진짜 짜증나더군요.
내 입장에서 본다면
그 날이 식사초대 모임이라고 하셨으니
참석자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꽃, 고급 과일, 샴페인 정도 받으면 괜찮을거 같아요.
간식이나 먹거리는 개인차가 매우 심해요.
특히 연령과 경제력에 따라 더 그렇습니다.
요즘은 그냥 입에 맛있다고 먹지 않는 사람들 많아요.
나이들수록 몸에 안 좋은건 안 먹게 되더군요.
저는 제가 안 먹는거 받으면
오히려 "제발..이런거 안 줬으면..." 싶어요.
꽃 절대 비추 2222
드믄 예이긴 하지만
친구 할머님 생일날 혼자 떡 잡수시다 목에 걸려 돌아가셨어요
생일 상 받고 친척분들 집에 도착하시기전 돌아 가셨다고 다시 집으로 오셨다네요
저라면 호불호 없는 은은한 향의 핸드크림 이나 여기저기 쓰기좋은 중간 크기 바디로션 좋아하셨구요.. (조말론 같은 브랜드)
향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고 버베나 라인 같은 계열이면 호불호가 없더라구요..
손이 건조하시구 거칠어져서 핸드크림 자주 바르시는데 향좋은 핸드크림은 있으면 쓰게되고
바를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다들 좋아라하셨어요)
사실 돈많으신 분들은 다 있으셔서 ㅎㅎ
그냥 나를 생각하고 선물한게 기특한거지 물건자체 보다 누가 이거 선물해줬어~ 하고 이야기하십니다.
암만 돈이 많고 지위가 높으셔도
그래서 선물 스토리가 중요한거같아요 ㅎ
두루 쓰기좋은 명품브랜드 스카프도 여성분은 괜찮다 하셨어요.
스카프는 있으면 또 매치하기 좋으니까요..
저같은 경우 떡류 제외하고 식후에 다같이 나눠먹기 좋은 작은 디저트는 좋아라하시던데요.
일부러 찾아가기 힘든 요즘 핫한 디저트집
너무 달지 않고 나이드신분 드시기 좋은 것들요.
성수동 디저트가게 줄서서 사는곳
이런데서 나에게 선물하려고 오픈런 해서 어렵게 사왔다. 이런거죠..
(액수가 아니라)
포장 이쁜 한입 디저트 그날 식사자리에서 끝낼 수 있는 정도
성수는 잘못하면 인스타용 뭐 잔뜩 뿌린게 있을 수 있어서
그건 보기만해도 거부감 들구요
스카프 분명 너무 많으시겠지만 누구 주기 좋은거 아주 좋은거요
핸드크림은 원수 있으면 주라는데
올리브영 급 아니고 아예 아주 고급으로 올라가면 정성 보여요
부자들도 고급샴푸 시도 안 해보는 경우 많은데
시슬리 샴푸 향도 좋고 평도 좋아요
저는 국산잣...
저는 초대를 받아 가끔 가는 입장인데요, 고급과일바구니, 괜찮은 샴페인, 비싼꽃 좀 많이 넣어 만든 꽃다발, 향좋은 핸드워시.. 정도 생각나네요. ^^ 저도 가기전 고민 많이 하고 뭐 사간답니다. 과일은 무난하구요, 꽃은 주로 안주인분이 좋아하고 샴페인은 돔페리뇽이라서 그랬는지 그 자리 함께하는 모든사람들이 박수치며 엄청 좋아했어요ㅋㅋ 같이 먹었거든요ㅋ
꽂. 과일. 잣.
근데 부유하지 않은댁 방문 선물은 다른가요,?
집 사람들은 꽃 좋아합니다
흔한 꽃 말고 고급스러운 꽃으로
요즘 유행하는 고급 디저트요.
버릴 때 쉬운 작고 비싼 꽃요
많이 있는 집이고 ㅋㅋㅋ 꽃병도 너무 많은데 꽃 싫어요
버릴때 정말 고역이예요
그냥 예쁘다 고마워하지 실제는 물 갈기도 고역이고 버릴 때 그 미끄덩 똥내 .. 사이즈도 크고 버리기 진짜 고역
부잣집 이잖아요!!!
당연히 호텔이나 백화점에서 파는 예쁘게 다듬은 꽃다발이요!
부잣집에서 버리는게 대수일까요.
어떤 선물 괜찮으셨는지 궁금해요
맛난 빵집 맛난 빵들이 차라리 좋아요 케잌보다
솔직한 심정으로 차, 술, 꽃 , 스카프 제일 싫음
롤케이크도 너무 싫어요 다 취향이지만
고급 맛난 카스테라가 차라리 나아요
80대는 먹거리 정말 조심해야해요.
어떻게 생각하면
내 손으로는 못 사겠지만 선물 들어온거 한입?은 먹을 수 있을지도요
카스테라 좋지요
저도 롤케잌 극혐요
다같이 한입씩 딸기케잌 먹고 끝내는 것도 좋아요
고급 맛난 카스테라 추천 부탁드려요
돈있는 집들은 먹거리 엄청신경쓴다니까요 단거 무조건 싫어해요
빵 떡 케잌 종류안되요
죄다 본인들이 좋아하는거 위주로 적으셨네요
과일이나 꽃이 무난해요
꽃은 선물로 안좋아요. 취향차이가 커서.
같이 디저트로 나눠 먹고 끝낼 수 있는게 좋아요.
go
'24.5.4 10:38 AM (222.237.xxx.188)
여긴 연령대가 진짜 높은듯
댓글이 멸치 떡 양갱 앙금플라워ㅎ
그럼 젊은 당신이 얘기해보세요
70~80대 분들에 뭐 사가면 좋을까요?
전 해외 박물관들 소장품을 담은 대형 화집 사갔는데 평이 좋았어요. 일부러 사러나가긴 그렇고 있으면 들쳐보는 눈요기책... 원래 그런 책을 테이블북이라고 해서 응접실 탁자에 놔두고 손님도 보고 하거든요. 물론 주인이 미술에 관심 있다는 거 알고 사간 거구요.
저도 다른 글에서 보고, 연령대 높다는 댓글이요.
좀 모자라 보여요 ㅋ
꽃은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요즘은 할머니들 생일이나 모임에도 꽃이 꼭 등장하던 걸요
저희 엄마도 예전엔 제가 꽃을 받으면 예쁜 쓰레기라고 했었는데
몇십년 동안 계속 꽃을 보니 이젠 저보다 더 좋아해요
당뇨 있으시면 떡을 절대 못드십니다.
80대 어르신들 당뇨있어도 이미 약으로 조절하고 있어서,이벤트있을 때 유명 다과 선물 받으면 맛 보시고 좋아하세요. 낱개 포장된 쑥떡, 영양찰떡, 담백한 건강빵도 냉동보관해서 생각날 때 드시기도 하지요. 여름날씨니 진짜 좋은 젤라또아이스크림도 추천드려요.
암튼 드실 수 있는 선물 강추에요^^
"부유한" 이라는 단서는 도통들 안 보시나요?
원글이 압구정 떡집을 말한걸로 보아
강남으로 추정되는 "부.유.한" 어르신입니다.
본인들이 동네에서 본 그냥 노인들 아니고
강남 부유한 어르신이라고요!!!!!!!!!!!!!
떡 안 먹는다구요!!!!!!!!!!!!!!!!!!!!!!!!!!!!!!!!!!!!!!!!
웬 젤라또 아이스크림!!!!!!!!!!!!!!!!!!!!!!!!!!!!!!!!!
저희 집도 누가 떡 주면 돌아서서
바로 남 주기 바쁘다구요!!!!!!!!!!!!!!!
호두강정이랑 호두기름
편강이나 생강청
잣과 전복
디저트로 먹고 없애는거 사가는게 나아요 글고 압구정공주떡은 고급떡도 아니고요 차라리 압구정 도수향이 낫죠.80대는 와인도 잘 안마셔요
편강 생강청 국산잣 좋네요
부유한집 선물
나이드니 생강이 좋아요
제 주변 70대이상 어른들중 절반 이상이 당뇨라서
떡이나 케이크 잘 안드시려고해요..
과일바구니나 한우세트같이 몸에 좋은거 추천요~
'부유한' 어르신들도 드시는 거 별반 다르지 않은데 ^^;
암튼 원글님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시길요^^
많이 부유하면 꽃은 가사도우미가 버리죠.
미쳐 미쳐님은
강남에 사는지 몰라도
글을 디게 재수없게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