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회에서
여주인공이 정말 역에서 방금 튀어나온 대사와 행동으로
정말 매일매일 연기하면서 심쿵하면서 했다
근데 그게 내 연기가 살아 숨쉬듯 하게 해줬다
그랬어요 아무튼 이 비슷하게 말했어요
근데 정말 여주인공이 솔이를 찰떡으로 연기했고
상대적으로 선재도 그 영향을 받고 정말 8개월간 두사람 모두
그 주인공안에 빠져서 살았던게 느껴져요.
그래서 우린 눈호강 하면서 그들이 빠졌던것이상으로 빠지게 된것 같아요
이게 신인이라 가능한거지
연기노땅이면 또 이렇지는 않았을수도 있다고 봐요
여주인공이 얼굴이좀 납작해서 화면에 평범하게 나오긴 하지만
실제로는 올망졸망 귀엽게 생겼을것 같아요
변우석 영상 찾아보면서 어쩌다 하루였나 김혜윤과 로운 나온드라마
거기도 보면 로운이가 딱 사랑스런 표정으로 여주 대하더라구요
이건 확실히 두 주인공이 빠져살았던 결과물 같아요
아무튼 저도 지금 너무 허우적 대고 있어요
좋은점은 시간나면 영상보느라 적게 먹어서 살이 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