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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에게 올 한해는 너무 꿈같아요!!

...:&:& 조회수 : 6,608
작성일 : 2024-05-03 23:14:25

제가 해온 프로젝트가 반응이 좋았고 세계인들이 모이는곳  공식싸이트에 특히나 제가 한것들이 전시됀거 보니 꿈같았어요 

 

덕분에 다른 좋은 프로젝트들도 기회가 생겼고 

인지도를 많이 다지게 되는 한해가 됐네요 

해외 출장도 가게 됐구요 

 

2년 가까이 기다린 신축 아파트에 저번달 들어왔어요 

이혼후 제 혼자 힘으로 아파트도 사고 

근처에 강가에 있는 동네로 이사오니 꿈만 같네요

이제 건강도 챙기고 남아 있는 생애 동안 더 즐기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열정이 마구 마구 생겨요 

 

5년전까지만 해도 죽고 싶다고 생각 자주 했는데

정말 그때부터 지금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이렇게 되기 까지 엄청 노력 했어요!

 

 

태어 나서 두번째로 크게 느껴지는 진정한 행복한 기분이에요 꿈만 같달까.. 

우울하고 힘드신분들 절대 지금 삶을 포기 하지 마세요

계속 살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언젠가 결과로 꼭 돌아옵니다! 

그냥 너무 기분이 좋아..자랑하고 싶은데 

주변인에게는 못하겠고 익명으로나마 남겨봅니다 

 

 

 

 

IP : 104.28.xxx.2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해요
    '24.5.3 11:17 PM (223.62.xxx.114)

    맘껏 행복하시구요!
    좋은 기분 같이 나눠줘서 고마워요.

  • 2. 그냥
    '24.5.3 11:25 PM (211.209.xxx.161)

    좋은 에너지가 뿜뿜

  • 3. ㅇㅇ
    '24.5.3 11:25 PM (1.231.xxx.41)

    축하합니다! 그 기운 저도 나누고 싶네요.^^

  • 4. 그냥
    '24.5.3 11:27 PM (211.209.xxx.161)

    나오는거 같아 저도 열심히 해볼게요

  • 5. 짝짝짝
    '24.5.3 11:28 PM (222.100.xxx.51)

    훌륭하십니다
    애쓰셨어요
    저도 같이 기쁘네요!!

  • 6.
    '24.5.3 11:34 PM (112.153.xxx.8)

    훌륭하십니다
    애쓰셨어요
    저도 같이 기쁘네요!!22222

  • 7. 일제불매운동
    '24.5.3 11:50 PM (81.151.xxx.88)

    요즘 멋지신 분들의 글을 자주 보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즐겁게 일하시고 행복하세요~

  • 8. .....
    '24.5.4 12:16 AM (106.101.xxx.44)

    축하합니다~~

  • 9. 부러워요
    '24.5.4 12:27 AM (221.152.xxx.172)

    저는 이혼하기 위해 발버둥치는데 갈수록 물가는 오르고 임금은 상대적으로 낮아져서 쉽지 않아 자주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5년전에 그런 생각을 하시던 분이 지금은 이렇게 원하는 조건들을 갖추고, 성과를 이룩하고, 행복을 느끼고 계시다 하니 저까지 그 행복이 느껴지는 듯 해요.
    앞으로 더더 성공하시고 더 원하는 것들 많이 하시길 바랄게요. 님 글이 저에게도 힘이 되었어요.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 10. ㅡㅡ
    '24.5.4 12:27 AM (58.82.xxx.93)

    고생많았어요 토닥토닥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 11. 점점
    '24.5.4 12:31 AM (175.121.xxx.114)

    노력하신 원글님 좋은.결과 박수 보내드립니다 ^^

  • 12. ..
    '24.5.4 12:41 AM (211.251.xxx.199)

    원글님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말씀이야 이리 쉽게 하시지만 5년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과 눈물을 흘리셨겠어요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며
    지금은 힘들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글을 올려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13. 축하
    '24.5.4 1:17 AM (182.212.xxx.75)

    해요. 얼마나 애썼을까요?! 너무 기쁘고 대견하겠어요.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세요.

  • 14. ㅇㅇㅇ
    '24.5.4 1:23 AM (120.142.xxx.14)

    축하해요~
    옛말하고 살 날이 비교적 일찍 오셨네요.^^

  • 15. 부자맘
    '24.5.4 6:28 AM (222.236.xxx.111)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노력하며 살았을지 알것같아요..더 행복하세요

  • 16. 제5년후도
    '24.5.4 6:33 AM (223.39.xxx.115)

    희망이 함께하면 좋겠어요..
    원글님 축하드려요~~~ 행복 많이 누리세요^^

  • 17. ditto
    '24.5.4 6:40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다 원글님 노력하신 결과네요
    더욱 더 보기 좋고 제가 다 뿌듯합니다

  • 18. ....
    '24.5.4 7:29 AM (116.36.xxx.74)

    멋집니다!

  • 19. 축하드려요
    '24.5.4 8:16 AM (59.6.xxx.156)

    힘나는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내 편안하세요.

  • 20. 와우
    '24.5.4 8:52 AM (211.206.xxx.191)

    읽는 사람도 행복해지는 글입니다.
    원글님 축복합니다.^^

  • 21. 곰곰이
    '24.5.4 9:02 AM (14.36.xxx.228)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 22. ...
    '24.5.4 9:04 A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고생 많으셨어요

  • 23. ㅇㅇ
    '24.5.4 11:25 AM (106.101.xxx.233)

    축하드려요 기받아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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