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인데요.
새끼 때부터 지금까지
아주 그냥 눈 마주치면 미동도 없이 저를
3분 이상 제 눈을 빤히 쳐다보는 경우가 허다해요.
요구사항 있을 때 말고 그냥요.
너무너무 사랑스럽죠.
친정엄마가 오실 때마다
저 쳐다보는 눈빛에 깜짝 놀라셔요.
뭔놈의 개가 사람을
저리 빤히 오래 쳐다보냐고요. ㅎ
다른 댁 개님들도 그런가요.
지금도 사랑한다 연신 말하며
눈싸움 한판 하다가 궁금하네요.
노견인데요.
새끼 때부터 지금까지
아주 그냥 눈 마주치면 미동도 없이 저를
3분 이상 제 눈을 빤히 쳐다보는 경우가 허다해요.
요구사항 있을 때 말고 그냥요.
너무너무 사랑스럽죠.
친정엄마가 오실 때마다
저 쳐다보는 눈빛에 깜짝 놀라셔요.
뭔놈의 개가 사람을
저리 빤히 오래 쳐다보냐고요. ㅎ
다른 댁 개님들도 그런가요.
지금도 사랑한다 연신 말하며
눈싸움 한판 하다가 궁금하네요.
사랑한다는 표현이래요.
신뢰가 있으면 눈을 맞춰요
우리 멍멍이도 빤히 쳐다봐요.
세살이예요.
혼나면 눈을 슬금슬금 피해요.
너무 귀여워요.
울강아지도 하루에도 몇번씩 빤히 한참을 쳐다봐요
그눈빛이 뭔가 아련하고 꿀이 뚝뚝ㅎ
다른강아지도 그러는군요
평소에 도도 시크 곁을안주는데 그럴땐.
역시 울강아지가 나를 사랑하는게 맞구나 해요
어떤 종류예요? 상상해 보고 싶어서요 어떤 모습인지.^^
울 강아지 14살인데 하루종일 저만 보고 있어요.
화장실 가면 쫓아와서 발 밑에 앉아 쳐다보고 있고 부엌에 있음
어느샌가 식탁의자에 올라와 일하는 저 보고 있어요.
지금 댓글 쓰는데 저 보고 있다가 자기 쓰다듬으라고 앞발로 툭툭 치네요.
그만 쓰고 얼른 뽀뽀해줘야겠어요.
말티즈 수컷 열두 살이에요.
이뻐 죽는 부녀에겐 사정없이 도도한데
저한텐 순한 양인거 보면
말티즈는 진짜 한 사람만 보나 봐요.
스토커죠.항상 제가 제일 잘 보이는 곳에 앉아있어요
우리 강아지 데려온 초기엔 피했는데
지금은 잘 봐요
그런데 제가 화난 눈으로 보면
그걸 알더라구요 ㅎㅎ
멀리서도 항상 나만 바라봐요
특히 부엌에서 부시럭 거리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쳐다보다
광광한 눈망울로 쪼르르 와서 대기탑니다
맞아요 빤히 쳐다봐요 부담스러울정도로
그러다가
내가 움직이면 나를 쫓아
눈알만 움직이는것도 넘 귀엽고요
14살 울강쥐
정말 오랫동안 바라봐요
어떨땐 부담스러워요
ㅋㅋ
맞아요 저만 쫒아다니고 저만 바라보고 부엌서 일하고 있으면 내가 잘보이는 자리에 앉아 하염없이 저를 쳐다봐요 내옆에 와서 궁딩이 붙이고 앉아서 긴 한숨을 내쉬며 긴장도 풀고..화장실가면 꼭 문앞에서 날 지키듯이 바깥쪽보며 망 보구요 ㅋ
이쁜 말티즈아가..
우리강아지도 아주 도도해요 다정한 성격은 아님
근데 한번씩 지긋이 한참을 바라볼때가 있어요
내가 시선을 피해도 계속보고있음
주인을 엄청 사랑하는거죠
우리강아지가 아주 도도해요 다정한 성격은 아님
강아지가 사람 가리며 도도하진않죠 그냥 성격이 그런건데
근데 한번씩 지긋이 한참을 바라볼때가 있어요
내가 시선을 피해도 계속보고있음
주인을 엄청 사랑하는거죠
강아지에겐 원글님만이 모든거고 우주인거에요.
너무나도 순수한 강아지는 절대로 인간처럼 배신하지 않지요 ㅎㅎ.
그러니 강아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거겠죠~~
너므 사랑스럽네요^^.
근데 전 엄마만 사랑하는 강쥐 15년 키워봐서 가족다 좋아하는 종으로 키워보고 싶어요.... 그런 종은 뭐가 있을까요?자브종도 원래 종의 성격을 닮더라구요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6448 | 디저트접시(구움과자나 과일 담을용도) 1 | ··· | 2024/05/26 | 477 |
1596447 | 고지혈증약 먹어야할까요? 16 | 주부 | 2024/05/26 | 3,439 |
1596446 | 주먹밥 편하네요 6 | ........ | 2024/05/26 | 2,862 |
1596445 | 상속세 때문에 부모가 매번 돈 내는 상황 33 | ... | 2024/05/26 | 6,738 |
1596444 | 그만둔 회사에서 퇴사처리 안되서 종소세가 나오기도 하나요? 3 | 해바라기 | 2024/05/26 | 1,175 |
1596443 | 세상에 이런일이, 26년만에 종영 8 | ㅇㅇ | 2024/05/26 | 3,445 |
1596442 | 유럽도 gmo가 식품에 들어가나요? 3 | ,,,, | 2024/05/26 | 905 |
1596441 | 딸들키 언제까지 자랐나요 11 | ㅇㅇ | 2024/05/26 | 2,113 |
1596440 | 코미디 프로 보면 웃겨서 데굴데굴 굴러가세요? 5 | .... | 2024/05/26 | 1,198 |
1596439 | 신형. 벤츠E vs BMW5 8 | .. | 2024/05/26 | 957 |
1596438 | 자식 키울 그릇이 안 되는데 12 | 먼지가되고싶.. | 2024/05/26 | 3,526 |
1596437 | "내 연락처 절대 못 알려줘" 부모 피해 꽁꽁.. 5 | 절연 | 2024/05/26 | 5,502 |
1596436 | 내집마련 관련 부동산 온라인강의 추천 좀 해주세요 | ㅁ | 2024/05/26 | 321 |
1596435 | 연마제 제거 안하고 지금껏 썼네요 6 | ㅇㅇ | 2024/05/26 | 5,403 |
1596434 | 밀키트 추천해주세요 3 | 밀키트 | 2024/05/26 | 947 |
1596433 | 플리츠 티셔츠에 어울리는 하의? 11 | 코디 | 2024/05/26 | 1,720 |
1596432 | 금쪽이 나가면 어떨것 같아요? 10 | ㅁㄴㅇㄹ | 2024/05/26 | 3,565 |
1596431 | 증여받은 아파트 증여세 신고해보신 분 있나요? 9 | ㅇ | 2024/05/26 | 1,663 |
1596430 | 가만보면 어르신들이 남자 외모를 더 따지는 것 같아요 7 | .. | 2024/05/26 | 1,591 |
1596429 | 사람들이 sns하는 이유 21 | .. | 2024/05/26 | 6,173 |
1596428 | 새가 다쳐서 5 | 이월생 | 2024/05/26 | 1,129 |
1596427 | 와 밥하기 싫어라 4 | 인생 | 2024/05/26 | 2,302 |
1596426 | 4일 제주여행에 겉옷 잠바 하나면 될까요 5 | ㅇㅇㅇ | 2024/05/26 | 1,175 |
1596425 | 우리 강아지 원래 산책 잘 했네 9 | .. | 2024/05/26 | 1,808 |
1596424 | 때린 부모랑은 보지 말고 사세요 28 | .... | 2024/05/26 | 5,1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