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 잘 사는집 딸들은 쓰던 습관이며 집에서 살던 버릇이 있어서 잘사는남편이나 전문직이나....사업 정도 하는 사람 만나야 비슷하게 사는데 다들 성격 좋은 직장인(고연봉이나)만나서...
씀씀이는 전문직 사업 하는 사람정도 쓰고 싶어하고..
직장인 월급으로는 고연봉인데도 스트레스 받아 하더라구요....한번도 돈때문에 작아져보거나 참아본적이 없는 사람이 돈때문에 밀리거나 작아지거나 하는걸 못견디는것 같았어요. 아님 공부만 오래 하다가....결혼안하고 친정에서 계속 사는 경우도 보았고
지인들이 잘 살아서 딸들 이야기 해보면... 결혼이 걱정된다고 말하더라구요..
경제적으로는 조금 부족해도 성실한 사위 얻어다가 사업체며 도움주고....키워주면... 40.50에 다 커서...바람나는 경우도 많아서......
뭐 각자 알아서 할일이지만
유독 잘사는집 딸들은...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는데..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거나...
본인 조건보다 좋은 남자는 드물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