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 애들
'24.5.3 6:59 PM
(121.133.xxx.137)
애기었을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정말 더 잘 키울 자신 있는데....
2. ..
'24.5.3 7:01 PM
(223.38.xxx.139)
전 초등학교 4학년이요..
그때로 돌아가서 인생 다시 살아보고 싶어요...
3. 현재
'24.5.3 7:03 PM
(211.214.xxx.93)
저는 아쉬운 시절은있지만굳이 돌아가고싶지는않더라구요.
앞으로 잘살기를 저자신을 쓰다듬어줄래요
4. ...
'24.5.3 7:04 PM
(211.234.xxx.187)
20살의 봄날로 돌아가고싶어요.
희망과 설렘이 가득했던 그때가 늘 그리워요.
5. 스무살
'24.5.3 7:05 PM
(220.117.xxx.61)
스무살로 돌아가 놓친 사람을 붙잡고싶어요
그냥 놔버린게 서로 아쉬워했더라구요.
지나간건 어찌 할수 없지만 바로 그때로 돌아가
속마음을 말해보고싶어요.
6. …
'24.5.3 7:07 PM
(123.213.xxx.157)
저는 울 외할머니랑 울 강아지링 같이 살던 시절요.
제가 철좀 들었었다면 할머니에게 잘해드렸을텐데 너무 철이 없었어요. 강아지한테도 미안한게 많구요..
7. 대학교 신입생
'24.5.3 7:12 PM
(218.152.xxx.161)
때부터 대학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좀 더 자신감 갖고 여러 가지 하면서 대학 생활을 보낼 것 같아요.
우리나라 최고 대학인데 너무 하는 거 없이 보냈어요.
8. 저는 20대로
'24.5.3 7:15 PM
(123.199.xxx.114)
돌아가서 그때 장사하던거 접고 본가로 들어간게 패망의 원인이었어요.
그냥 다른거 하라고
9. 괴롭다
'24.5.3 7:18 PM
(151.177.xxx.53)
만일 다시 돌아간다면. 애기들 어릴때 둘째가 5살때로 회귀하고 싶네ㅛ.
10. 줄리
'24.5.3 7:23 PM
(182.209.xxx.200)
고등학교 1학년으로 돌아가서 수학 좀 더 열심히 하고 싶어요.
제가 다른 과목은 어지간히 성적이 나왔는데 수학은 도저히 못 하겠어서 손 놨거든요. 수포자 하지말고 공부 더 해서 의대 가고 싶어요. 우리 애들이 의대 못가니 내가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11. ㅇㅇ
'24.5.3 7:37 PM
(59.6.xxx.200)
아빠 살아계실때로 돌아가 상 한번 잘 차려드리고싶어요
가끔 눈물나요
12. 아기 낳은날
'24.5.3 7:43 PM
(115.21.xxx.164)
로 가고 싶어요
13. 20대초반에
'24.5.3 7:45 PM
(122.254.xxx.14)
남편이랑 연애하던 그 시절요ᆢ
너무 구박많이한거 같고 힘들게 했어요
우린 안맞다고 그만 만나자 그러고 ㅜ
지금은 너무너무 시랑하는 내남편
다시돌아가면 진짜 잘해줄것 같아요ㆍ
14. 구박을
'24.5.3 7:53 PM
(218.152.xxx.161)
견디고도 결혼한 거 보면 남편이 무척 사랑했나봐요.
아님 다른 선택지가 없었나? ㅎㅎ
15. 저도
'24.5.3 8:06 PM
(1.227.xxx.55)
아기 낳은 날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때 그 찬란한 행복을 또 느끼고 싶어요.
16. ㅇㅇ
'24.5.3 8:14 PM
(218.239.xxx.72)
96년으로 돌아가 집값 오르기 전에 집 살걸
17. ㅡㅡㅡㅡ
'24.5.3 9:3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울 아들딸이 뱃속에 있을 때.
배가 찢어질 듯 꾸울렁거리며 태동하던 그 순간 그 느낌.
지금도 생생해요.
제 인생 최고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18. 아주아주
'24.5.3 9:39 PM
(114.202.xxx.186)
어린시절로
공부 열심히 해서
다른 인생 살아보고 싶네요
19. 20대로
'24.5.3 9:47 PM
(183.97.xxx.184)
젊음이 그리워서가 아니라 인생 진로로 다른 선택을 했다면...아쉬움때문에요.
20. 중 3년
'24.5.3 10:15 PM
(166.196.xxx.66)
1971 ~ 1973
내 안생 가장 행복했던...
21. 음
'24.5.3 11:17 PM
(220.88.xxx.202)
1997년이요.
다시 돌아가 그 선배 손을
잡고 싶어요.
딱 이맘때인데 넘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