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이라고 부르는데
오늘은 밥먹고..추루를 주니 머뭇대고 가까이 안와서
종이접시에 따라주고 멀찍이 떨어지니
오늘 하루도 고단했는지..맛있게먹고...그늘이 있는 디딤돌위에서
낮잠까지 자고가네요.
혹시 깰까봐 가든일은 못하고 집안에서 사진 찍었습니다~ㅋㅋ
사진..좀있다 줌인줌아웃에 올릴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우리집에 와서 밥먹고가는 길냥이
세상에서 젤 불쌍한 동물 조회수 : 1,800
작성일 : 2024-05-03 17:01:20
IP : 175.203.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슈퍼콩돌
'24.5.3 5:03 PM (172.226.xxx.43)올릴께요를 올렸어요로 보고 갔다왔어요.
기다릴께요2. 윗님
'24.5.3 5:04 PM (211.235.xxx.89)저도요 ㅎ글을 넘 대충 읽어요.
3. 어머
'24.5.3 5:11 PM (223.38.xxx.237)기다려지네요.
안전지대4. ...
'24.5.3 5:20 PM (121.162.xxx.84)냥이한텐 최고의 휴식처네요
고단한 길생활하는 냥이들 이런 곳 있다면 행운이죠5. 감사감사
'24.5.3 5:23 PM (222.119.xxx.18)저도 주택살고싶어요.
이 겉만 번지르한 몰인정한 아파트 따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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