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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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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덩은 집요함 뻔뻔함 그 잡채

그냥 조회수 : 4,560
작성일 : 2024-05-03 15:46:45

웬디 덩이 저는 엄청난 화술과 매력을 넘어 진정 마력의 소유자인줄 알았더니 그 여자 비결은 그냥 열 번이 아니라 10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마인드로 미친듯이 들이대기.

이거 딱 하나던데요.

애초에 중국에서 미국 간것도 중국 개방 전에 미국 선교사나 봉사 활동 하는 사람들이 계몽운동으로 중국 갔을 때 와서 만난 미국 아저씨 꼬셔서 간거잖아요.

후견인 개념으로 갔는데 불륜 관계...아내가 알고 이혼...

그 미국인과 결혼해서 대학 다니면서 또래랑 불륜.... 또 이혼..

미국에서 학비는 이 미국 아저씨가 대준 듯.

어찌어찌해서 항상 남자 도움으로 대학 졸업, 방송국 취직...

스타티비에서 인턴할 때도 복도에서 지나가는 남자마다 그렇게 들이대고

뭐 고상하게 유머 써가며 은근하게 꼬시는 거 아니구요. 그냥 삼류 영화 술집 작부들 하듯이

하이톤으로 웃음 흘리고 그냥 안기다 싶이요.

그리고 머독과 결국 결혼은 했는데 자식은 안 낳기로 한 거 구워 삶아서 

이것도 머독 암치료 받아야 되는데 항암 전에 설득시켜 정자 채취하고 어쩌고 해서

딸 둘이나 낳았죠.

근데 머독이 애 낳을테니 재산은 지분의 몇 퍼센트 이런 식으로는 못주고 정액으로만 얼마에 신탁펀드로만 주겠다는 걸....

애 낳고 살면서 세상 집요하게 또 설득을 시켜서 결국 상속 약속도 뜯어 고쳤어요.

설득은 뭐 고상히 했겠나요?

머독 늙었다고 구박하고 딸들이랑 중국어만 써가며 왕따 시키면서 사람 아주 못살게 굴었더만요.

근데 머독도 이쯤하면 여자면 진저리 칠만한데 웬디 덩과 이혼 이후에도 결혼을 2번이나 더 한 걸로 나오네요.

다들 참... 비슷한 사람끼리 결국 만나는 건가요? 

 

IP : 220.118.xxx.6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3 3:49 PM (211.243.xxx.94)

    웬디 덩은 욕망의 화신 그 자체죠.
    그 열정이 어쩔 땐 부럽기도.

  • 2. ....
    '24.5.3 3:54 PM (149.167.xxx.79) - 삭제된댓글

    웬디 덩...덩씨는 굉장히 집요한듯 해요.

  • 3.
    '24.5.3 3:54 PM (220.118.xxx.65)

    정말 뻔뻔하다 싶은 게 그 오랜 세월을 미국에서 살았는데 중국식 억양도 심하고 문법도 안 맞는 영어 써서 주변인들이 파티에서 웬디 덩과 친한 척 얘기하다가도 자리 뜨는 거 같으면 고개 돌리면서 자기들끼리 웬디 덩 영어 따라한다던데...
    그게 귀에 안 들리겠어요?
    웬디 덩 똑똑하다고 들었는데 영어를 왜 그렇게밖에 못하나 의문이네요.
    공부 잘한 게 맞나 싶을 정도에요.

  • 4. ㅇㅇㅇㅇㅇ
    '24.5.3 3:5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참으로 열심히 인생살았구나 싶어요
    저렇게 악소리나게 살아서
    나중돈펑펑 호강하는구나 싶기도..

  • 5. ㅇㅇㅇ
    '24.5.3 4:03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토니 블레어랑은 진짜 뭐가 있던 건가요?

    거의 디오르백 급이네요

  • 6. 선교사
    '24.5.3 4:04 PM (211.246.xxx.42)

    꼬셔 간거 아니고 선교사 부부가 영리한 웬디 덩 공부 시킨다 데려간거죠. 선교사들 그런경우 많아요
    친구 언니도 집 가난했는데 선교사가 데려가서 공부시키고
    거기 취업시키고 남편도 소개 해주고 그랬어요 30년전에

  • 7. 무식하게
    '24.5.3 4:04 PM (122.254.xxx.14)

    막가파로 생긴 외모로 참나
    진짜 대단하긴해요ㆍ 무서운뇨자

  • 8. 머독
    '24.5.3 4:09 PM (12.144.xxx.2)

    머독이 조선일보 방씨 일가 같은 인간인데 그런 인간이 웬디덩 한테 휘어잡혀 살것 같나요
    원글님 보고 싶은 내용만 보고 혼자 소설 쓰는 건지

  • 9. 미국남자들은
    '24.5.3 4:10 PM (110.70.xxx.138)

    그런 여자 좋아해요. 조용히 있는 여자 보다 못생겨도 적극적으로 데쉬하고 행동하는 여자를 좋아해요
    한국남자들 처럼 조용하고 청순한 여자 안좋아해요

  • 10.
    '24.5.3 4:10 PM (220.118.xxx.88)

    애초에 미국 가고 싶다고 엄청 어필해서 데려간거에요. 불륜이 중국에서부터 시작했는지는 몰라도 미국 가자마자 그 후견인 아저씨랑 그렇고 그런 관계.
    이 아저씨가 정말 착한건지 나중에 창피해서 그랬는지...웬디 덩 학비 다 대주고 팽 당했으면서도 웬디 덩 관련 인터뷰 들어옴 거절했어요.

    그리고 블레어랑 불륜도 맞아요.
    영국에 있는 머독 별장에 블레어 불러놓고 첨엔 넘 대놓고 꼬시니까 블레어가 황당해했다는데 결국 계속 된 웬디의 꼬심에 넘어갔죠.
    이미 머독과는 쇼윈도 관계 상태였을 때인데 어떻게 꼬셨냐면 머독도 올거라고 구라 쳐놓고 별장에 자기랑 블레어만 남는 상황을 연출.
    물론 그 드넓은 별장에 하인들은 있었으니 이런 얘기가 다 나중에 떠돈거구요.

  • 11.
    '24.5.3 4:13 PM (220.118.xxx.88)

    아이고 이 내용 전부 구글링 하면 다 나와요.
    웬디가 덕이 없고 싸가지가 없어서 집에서 일하던 하인들이 나중에 폭로한 게 엄청 많거든요.
    잡지 기사로도 나오고 많이 나온 내용입니다.
    제가 소설 쓴 게 아니에요.

  • 12. 원글님
    '24.5.3 4:13 PM (110.70.xxx.112)

    삼류 찌라시 본듯
    본인이 옆에서 본것처럼 확신 가지고 쓰시네요

  • 13. 애초에
    '24.5.3 4:14 PM (1.228.xxx.58) - 삭제된댓글

    저 여자가 똑똑할거라 생각한 적이 없음
    행보를 보면 피하고 싶은 여자임

  • 14. 뭔가
    '24.5.3 4:14 PM (60.36.xxx.150)

    아이들과 중국어로만 대화해서 남편 왕따시키는 건
    우리나라 홈쇼핑으로 유명한 강모씨와 닮은 부분이네요.

    남편과 자녀와의 의사소통 단절시키기

  • 15. .....
    '24.5.3 4:3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머독 청문회때 갑자기 공격하려던 남자에게 전광석화같은 싸대기를 날려 남편 보호하고 위신 세워준 건 통쾌하더군요. 그걸로 감동먹었을 듯

  • 16. 윗님
    '24.5.3 4:40 PM (1.228.xxx.58) - 삭제된댓글

    그 이후로 이혼하지 않았나요?
    감동은 조금이고 무서운게 더 클듯
    그 남자한테 매달려서 할퀴던?때리던 모습...우아하진 않죠

  • 17. ...
    '24.5.3 7:44 PM (121.135.xxx.216)

    어쨌거나 난 사람인 건 사실..돈 많은 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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