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덩이 저는 엄청난 화술과 매력을 넘어 진정 마력의 소유자인줄 알았더니 그 여자 비결은 그냥 열 번이 아니라 10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마인드로 미친듯이 들이대기.
이거 딱 하나던데요.
애초에 중국에서 미국 간것도 중국 개방 전에 미국 선교사나 봉사 활동 하는 사람들이 계몽운동으로 중국 갔을 때 와서 만난 미국 아저씨 꼬셔서 간거잖아요.
후견인 개념으로 갔는데 불륜 관계...아내가 알고 이혼...
그 미국인과 결혼해서 대학 다니면서 또래랑 불륜.... 또 이혼..
미국에서 학비는 이 미국 아저씨가 대준 듯.
어찌어찌해서 항상 남자 도움으로 대학 졸업, 방송국 취직...
스타티비에서 인턴할 때도 복도에서 지나가는 남자마다 그렇게 들이대고
뭐 고상하게 유머 써가며 은근하게 꼬시는 거 아니구요. 그냥 삼류 영화 술집 작부들 하듯이
하이톤으로 웃음 흘리고 그냥 안기다 싶이요.
그리고 머독과 결국 결혼은 했는데 자식은 안 낳기로 한 거 구워 삶아서
이것도 머독 암치료 받아야 되는데 항암 전에 설득시켜 정자 채취하고 어쩌고 해서
딸 둘이나 낳았죠.
근데 머독이 애 낳을테니 재산은 지분의 몇 퍼센트 이런 식으로는 못주고 정액으로만 얼마에 신탁펀드로만 주겠다는 걸....
애 낳고 살면서 세상 집요하게 또 설득을 시켜서 결국 상속 약속도 뜯어 고쳤어요.
설득은 뭐 고상히 했겠나요?
머독 늙었다고 구박하고 딸들이랑 중국어만 써가며 왕따 시키면서 사람 아주 못살게 굴었더만요.
근데 머독도 이쯤하면 여자면 진저리 칠만한데 웬디 덩과 이혼 이후에도 결혼을 2번이나 더 한 걸로 나오네요.
다들 참... 비슷한 사람끼리 결국 만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