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몹쓸인간이다 싶어서 단절한 인간 있나요.

인간관계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24-05-03 15:31:17

이사람은 평생 얽히고 싶지 않다는 빌런을 겪었네요. 

천박한 본인 호기심 채우려고 

꼬치꼬치 깨묻고 

막말에 무례함이 뭔지도 모르고 뇌안거치고 말하는 사람. 

매번 기분잡치는데도 

미안하고 용서해달라면 또 똑같이 무식하고 무례를 무한반복. 

무려 오십대인데도 인격성장이 전혀안된 지인

참 못쓰겠다 싶어서 절연하네요. 

악연이다 싶은 사람은 속후련하게 끊어내는게 답 맞네요. 

일분도 대화다운 대화가 안되고 한마디한마디가 다불쾌한 사람. 

참 보다보다 첨봅니다. 

IP : 112.153.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3 3:42 PM (27.168.xxx.233) - 삭제된댓글

    울남편이 왜 거기있나요?
    연락 끊고 살다가 제가 이러저러하니 나한테 일절 연락마라 했거든요.저녁에 남편친구가 저보고 이러저러하다면서요?안부차 전화했어요.그러더라고요.
    제가 술자리의 안주였나봐요.
    두번다시 상종못할 사람이 아이아빠라니ㅠㅠ

  • 2. ㅅㄷㅇ
    '24.5.3 4:56 PM (106.102.xxx.88)

    너무 많아요

  • 3. 네~
    '24.5.3 5:07 PM (121.129.xxx.131)

    나르시시트들도 너무 많아요.

  • 4. ,,,
    '24.5.3 5:16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이혼 세 번한 것까진 친구니까 이해했는데
    유부남, 신부(가톨릭 사제)하고까지 만나더군요.
    자기중심적 나르스시스트가 저런 인간이구나싶어서 손절했어요.
    그 신부한테는 메일로 정신차리라고 일갈했구요.

  • 5. 징글징글
    '24.5.3 5:18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이혼 세 번한 것까진 친구니까 이해했는데
    유부남, 가톨릭 사제하고까지 만나더군요.
    (자랑이라고 지 입으로 말함)
    자기중심적 나르스시스트가 저런 인간이구나싶어서 손절했어요.
    그 신부한테는 메일로 정신차리라고 일갈했구요

  • 6. ㅇㅇ
    '24.5.3 9:38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그런 인간들 어디서 가르치나요?
    아니면 공장에서 찍어내나요
    어쩜 그리 똑같은지

    뇌 안거치고 말함
    꼬치꼬치 캐묻는 건 겁나 많음
    겁나 무례함 지는 모름

    제가 공통적으로 찾아낸 게 지능 문제예요
    돌대가리들이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059 선재 업고 튀어 이 드라마에 빠진 이유가 뭐예요? 27 솔선수범 2024/05/15 4,889
1593058 선업튀 ost 봄눈 2 2024/05/15 830
1593057 김호중 벤틀리 차사고 정면샷 47 쌰쌰 2024/05/15 22,671
1593056 초2 아들에게 부처님 오시는 날이라고 했더니 12 .. 2024/05/15 4,099
1593055 자궁내벽 폴립 제거해보신분 계신가요 5 .. 2024/05/15 1,289
1593054 100분 토론 보고 계세요?? 6 100 2024/05/15 2,433
1593053 저 아직 구스이불 덮고 자는데요 20 ........ 2024/05/15 4,448
1593052 그냥 조수빈이 직접 말하세요 7 .. 2024/05/15 4,627
1593051 어린이날이나 부처님 오신 날은.. 날씨 2024/05/15 738
1593050 예전에 드라마 만드시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 9 2024/05/15 5,213
1593049 돈 안갚는 인플루언서. 25 열통터지네요.. 2024/05/15 15,288
1593048 손주 백일, 돌 금반지 어떻게 해주셨나요? 29 .. 2024/05/14 3,499
1593047 직장생활하다가 정신건강 다치신 분 1 wsggh 2024/05/14 2,261
1593046 저희 딸이랑 시누이 아들이 동갑인데 10 ..... 2024/05/14 4,093
1593045 혹시 지켜백이라는 실리콘 백(주방용)써보신분 계신가요 8 ㅇㅁ 2024/05/14 1,412
1593044 힘든시기 가족에게 진 빚이 가장 힘들어요. 28 ㅇㅇ 2024/05/14 6,837
1593043 사용안하는 안방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요 9 향기 2024/05/14 3,727
1593042 깔창을 넣을 수 있는 여름샌들 있을까요? 3 아치 2024/05/14 822
1593041 선재 같은 애 못 봤어요. 13 2024/05/14 5,201
1593040 종소세 신고할때 신용카드사용액 서류는? 2 .. 2024/05/14 1,209
1593039 미국여행 esta 신청했는데 8 2024/05/14 1,988
1593038 사람화장실 배수구에 대소변 보는 냥이 19 ㅇㅇ 2024/05/14 4,050
1593037 난소암 검사는 따로 있나요? 10 저기 2024/05/14 2,703
1593036 딸인 자기도 안 하는 효도를 강요 31 2024/05/14 6,602
1593035 선재 저 울듯 말듯 순수한 눈빛 연기 5 선재 2024/05/14 2,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