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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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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같은 성취지향형 성격은...

... 조회수 : 6,195
작성일 : 2024-05-03 14:27:02

본인이 에너지많고 욕심, 성공욕구가 굉장히 강해서

왠만한 보통 여자 같으면 경북의대 나와 미코 진 스펙 업고

적당히 방송출현 하면서 여모씨처럼 약 팔아 돈도 만지고

비슷한 또래 능력남 만나 가정 이루고 살았겠지만,

 

경북의대 자퇴하고 미국 의사 되겠다고 가는것 자체가

나를 한계에 몰아 넣어 죽도록 노력하여 그 성취감을 느끼겠다라는 욕구가 강한거죠.

본인도 미국 가면서 미국에서 의사 되기가 정말 쉽지 않고

의사 못될수도 있을거란 생각 분명 했을거에요

그리고, 천재형으로 아주 탁월한 능력자들은 미국에 신분이 없어도 

의사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본인 능력은 거기엔 못미치는것도 알았을거구요

 

차선으로 선택한 길이 하버드박사,,

그런데 하버드 박사로 미국 내 유명교수가 된것도 아니고

국내 대학 교수가 된것에 본인이 만족을 못하는거죠.

 

그나이에 다른 학위 도전할것도 아니고,

이젠 저런 결혼이라는 노력으로 인생을 또 극한으로 몰아

대단한 성취를 노리고 있는것 같아요.

아마 결혼전 본인에게 대시했던 또래의 고만고만한 능력남들이

성에 안찼을거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해서 살았는데 결과는 동국대 교수.

그러니 결혼으로 수천억 재산을 내 이름으로라도 만들어 국내 여성 중

상위 랭킹 되고 싶은 욕심이 컸을거에요.

 

아마, 결혼 전에 영감님과 합의보고 

사후에 부인으로서 상속받는건 당연하고

큰 재산 한몫 받고 시작했을듯. 

그래야 죽도록 노력해서 이정도밖에 안풀린 인생에

돈으로라도 큰 보상 받았다라는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니

그런 결혼 한거구요.

 

오래 못살것 같으니, 당당히 밝히지도않고 애도 안낳고 있겠죠.

새출발 해야하니까요.

처음부터 아버지같은 남자랑 당당히 사랑해서 결혼한다라고 밝힌 장모 아나운서가

순수해 보일 지경이네요

IP : 59.15.xxx.22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24.5.3 2:29 PM (122.42.xxx.82)

    가임기라는게 있는데 돈이 목적이였다면 다산했어야
    그나저나 미쿡땅에서 얼마나 재벌을 봤길래 그런 야망을

  • 2. 금나나
    '24.5.3 2:31 PM (121.167.xxx.176)

    금나나 아버지의 가정교육이 궁금합니다.
    금나나가 저렇게 성장하게 된 이유를 알 수 있을까 싶어서요.

  • 3. ...
    '24.5.3 2:32 PM (175.223.xxx.120)

    애없는거 확실한가요?
    일부러라도 가지려고 노력했을것 같은데..

  • 4. 글구
    '24.5.3 2:32 PM (211.186.xxx.7)

    부부교사 가난하지 않아요. 부모 소득이 월 600~800은 될거에요.
    왜 그렇게 교사집이어서 돈에 굶주렸을거라고 하는데.... 교사가 거지 아니에요

  • 5.
    '24.5.3 2:33 PM (223.62.xxx.58)

    그 결혼은 진짜 극한으로 스스로를 몰긴한거죠.
    근데 결혼으로 수천억 재산을 내 이름으로라도 만들어 국내 여성 중 상위? 그건 성공욕구 강한거고
    본인 이름으로 브랜드 만들어 약파는건 보통여자?
    뭐가 이리 앞뒤가 안 맞죠?

  • 6. ...
    '24.5.3 2:41 PM (118.235.xxx.5)

    부모 교사가 서민 가정은 아니죠 한명만 교사면 모를까 들 다 교사인데요 성취지향적인 건 맞는데 그렇게 의사가 되고 싶었으면 한국에서 의사 한 뒤에 미국에 갔었어야 했는데 일이 꼬인거죠 동국대 교수도 능력에 비해 잘된 케이스고요.

  • 7. 전 ㅇㅎ히혀
    '24.5.3 2:43 PM (211.58.xxx.144)

    전 오히려.... 공부한다고 소득없이 너무 오래... 고생시킨 친정에도 미안하고...하버드 졸업장이 어느곳이든 프리패스 되는...등용문도 아니고... 교수 월급으로 본인 품위유지하기도 힘들고...교수임용도 사실.. 혼자힘으로 힘들었을수도 있고.....스스로 한계도 너무 잘 알아서 자포자기 심정으로 세상을 알아버리고 의지한걸로 보여요.

  • 8. 그런데
    '24.5.3 2:47 PM (60.36.xxx.150)

    교수 임용후 연구업적은 어떠한가요?
    논문이나 저서, 강연등 연구로 언급된 적은 거의 없는 듯 보이네요.

  • 9.
    '24.5.3 2:54 PM (125.191.xxx.200)

    다른이야기지만 부모 기대가 크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보통 의대 진학하고 의사만 되어도 우리나라 부모로서 공부마치고
    의사 되서 시집잘가도 된다고 봣을텐데..
    미코 도전 자체가 흔하지 않는 것 같아요.
    유명하고 싶은 욕구도 많지 않았을까 싶기도..

    비슷한 지인 부모가 딱 그렇거든요.
    유명한 딸로 키우고 싶은
    아마 본인의 선택보단 부모생각도 들어잇겟죠..

  • 10. 인서울 교수
    '24.5.3 2:55 PM (204.8.xxx.116)

    그런데 하버드 박사로 미국 내 유명교수가 된것도 아니고
    국내 대학 교수가 된것에 본인이 만족을 못하는거죠.

    -------
    이 부분은 아니에요.
    미국 명문대 교수야 원래 거의 불가능한 거고
    한국인 아이비리그 출신 박사들
    목표가 대부분 인서울 대학교수 되는 거예요.
    요즘엔 외국대학 교수보다 한국 인서울 교수를 더 선호해요.
    원어민 아니면 한국어 강의가 편하고,
    부모님, 형제 근처에서 살고, 생활도 한국이 더 편해서요.
    요즘 한국에 임용 안되고 떠도는 아이비리그 출신 강사들 널렸어요.
    그러니 커리어로는 괜찮게 잘된 셈이죠.

  • 11. 다 인연
    '24.5.3 2:57 PM (211.176.xxx.163) - 삭제된댓글

    어찌됐든 결정적인 시기에 만난 인연 중에 누군가 선택하는거죠
    의도했다면 뭐 재벌 2,3세중에 누군가와 만나 결혼해도 뭐 이상할 것 없는 유명세 아닌가요..
    다 자기 운명이겠죠

  • 12.
    '24.5.3 2:59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결혼과 같은 해 임용

  • 13. ㅇㅇㅇ
    '24.5.3 3:00 PM (118.235.xxx.3) - 삭제된댓글

    미스usa 댓글 보니 또래 남친 집안에서 무시당했었다고

    그게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게 아닌지

    존스홉킨스 그 남친?

  • 14. 더 이상한건
    '24.5.3 3:01 PM (211.176.xxx.163) - 삭제된댓글

    나이차 많은 가난한 사람과 결혼하면 지고지순 해 보이려나요..
    돈 많은 늙은 사람과 결혼 한다니 뭔가 의도를 갖고 보는 것 같아요 그 정도 치열하게 산 사람이 자기 인생 잘 판단해서 하겠죠..
    쟁점은 결국 '돈' 이네요 그 돈에 대중들은 와글와글하는거고 ㅜㅜ

  • 15.
    '24.5.3 3:01 PM (118.235.xxx.3) - 삭제된댓글

    고민정

    그런 버프받았죠

  • 16. 7년
    '24.5.3 3:03 PM (39.7.xxx.171) - 삭제된댓글

    자녀가 아직도 없어요?

  • 17. 7년전 결혼
    '24.5.3 3:04 PM (39.7.xxx.171)

    인데
    아직 자녀가 없어요?

  • 18. 아하하하하하
    '24.5.3 3:05 PM (211.176.xxx.141)

    죽어라 공부하면 인생 다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햇는데 돈이 다구나 라는걸 알아버린거 아닐가요?? 인생의 가치가 공부에서 돈으로 옮겨간것뿐....최고를 지향하는 지점은 같구요.
    그걸 달성해야 행복한 사람이고요 지금 우리가 이러쿵저러쿵할필요가 없어요 그녀는 지금 행복할거니까요

  • 19. 예전
    '24.5.3 3:09 PM (106.101.xxx.175)

    엄마 인터뷰
    엄마 가정선생님 아빠 체육선생님
    아빠는 체육교사로 머리가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고? 잉 스러웠어요

    그리고 장은영도 끝까지 아니라고 했고 열린음악회도 갑작스럽게 돌연 사퇴한 걸로 압니다
    고소 운운까지 했던 걸로 아는데 무슨 당당히? 순수?

  • 20. 남에 대해서
    '24.5.3 3:12 PM (119.71.xxx.160)

    어떻게 안다고 이런 글 쓰시는 지
    자기 자신의 일이나 잘 합시다!!!

  • 21. **
    '24.5.3 3:19 PM (112.216.xxx.66)

    그냥 속물같아 보이네요. 이영애가 순수해보일지경..

  • 22. ...
    '24.5.3 3:21 PM (152.99.xxx.167)

    그냥 허영에 비해 실력이 모자람

    미국의사는 시민권 있어야 하는데 그걸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나봐요
    미국은 실력위주라 하버드 할애비라도 실력없으면 승승장구 못해요
    영주권이상 신분도 절대적이고요
    한국리턴도 실력좋았으면 스카이 교수했겠죠

  • 23. 물정모르는
    '24.5.3 3:22 PM (110.70.xxx.108)

    그 회사 약팔아 버는돈 연간 매출이 천억대예요.

  • 24. 이궁
    '24.5.3 3:36 PM (220.118.xxx.65)

    욕심은 하늘만큼인데 본인 능력과 상황은 그만큼 안되는거죠.
    아마 경북대라는 타이틀이 불만이었을거고 미코는 됐는데 생각보다 빵 터지지도 않고 솔직히 의대 프리미엄으로 미코 뽑힌거잖아요.
    계속 노력한 건 가상한거죠.
    의사 되서 비슷한 남자 만나 사는 수준으로는 절대 만족 못하니까 저런 선택을 한거에요.
    아마 부모가 뜯어 말리기는커녕 조장했을 가능성이 농후.
    아이를 갖지 않기로 한 대신 프리넙셜을 엄청 빵빵하게 썼을 거 같아요.
    남자 나이가 있어서 갖기로 했다면 결혼하자마자 낳았겠죠.
    근데....남자 관상 보니 앞으로 20년 이상은 살겠더만.... 모르겠네요.
    보험 들어놓을 남자 따로 있는지도...
    아직까진 장은영이 진정 고수 ㅋㅋㅋㅋㅋㅋ

  • 25. ..
    '24.5.3 3:42 PM (221.150.xxx.243)

    동아그룹 최원석이랑 결혼한 장은영은요?
    너무 포장해준다ㅋㅋㅋ

  • 26.
    '24.5.3 3:52 PM (220.94.xxx.134)

    왜그럴꺼라고? 모르죠 늙은아재도 사랑으로 했을수도

  • 27.
    '24.5.3 4:32 PM (211.246.xxx.81)

    사랑으로는 ㅂㅇ건설인데...

  • 28. ㅡㅡ
    '24.5.3 4:41 PM (211.234.xxx.167)

    저도 저 위에 아하하님 댓글에 공감해요
    명예고 뭐고 돈이 최고구나를 알아챈거죠
    열심히 산 것에 대한 보상이 돈만한게 없더란거죠
    여기저기서 비위 좋다 어떻다 입방아 쪄도
    그런 기회(?)가 오지도 않을 뿐더러 오면 다들 잡을껄요?ㅋㅋㅋ

  • 29.
    '24.5.3 5:21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돈이 최고구나도 어느정도껏이죠
    오히려 금나나가 금나나라서 일반인스런 선택을 해서 나이무관 돈은 다다익선 이런 선택지로 선택해서 화제가 되는거죠

  • 30. 시민권 없어도
    '24.5.3 5:31 PM (211.234.xxx.181)

    의대 곧잘 보내는 리버럴아츠 나오면 미국의대 그래도 들어갑니다. 의대가 바라는 백업을 다 밪춰주는 리버럴.

    금나나때는 그런게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우리나라에서 이름 유명한 대학 가기에 더 몰입했을뿐..

    암튼 비시민권자가 의대가고싶음 좋은 리버럴을 가면돼요
    Bowdoin 같은

  • 31. ....
    '24.5.3 6:11 PM (110.13.xxx.200)

    이거저거 해보니 그냥 돈만 있음 되겟구나 한듯.
    다 마음대로 성취가 되는것도 아니고 성취한다고 돈이 쉽게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영감은 결혼만 하면 돈이 원없이 쓸수 있으니...한방에 끝낸듯. ㅎ

  • 32. ...
    '24.5.3 9:20 PM (49.169.xxx.138)

    죽어라 공부하면 인생 다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햇는데 돈이 다구나 라는걸 알아버린거 아닐가요?? 인생의 가치가 공부에서 돈으로 옮겨간것뿐....최고를 지향하는 지점은 같구요.
    그걸 달성해야 행복한 사람이고요 지금 우리가 이러쿵저러쿵할필요가 없어요 그녀는 지금 행복할거니까요


    이분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금나나는 미국의대 입학이 틀어지고 상당히 멘붕이 왔을거 같아요.
    괜히 경북대 의대 관뒀다는 주위의 시선도 부담스러웠을거구요.
    어떻게든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고 그간 들인 노력에 보상받으려면
    큰거 한방이 필요한 거죠.

  • 33. ㅇㅇㅇ
    '24.5.3 10:27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돈관계든 인간관계든 흐릇한? 교사들 많아서
    흔히 교육자 집안 아이들이면 남다를거라
    생각하지만, 그사람들 아이들 공부도 평균이지만
    일상 생활면에서 그닥 잘 되지않은 경우도 많더군요..
    뿌린대로 거두는 하늘의 뜻~??

  • 34. --
    '24.5.3 11:05 PM (1.240.xxx.179)

    돈관계든 인간관계든 명료하지 못한 교사들 많습니다.
    흔히 교육자 집안 아이들이면 남다를거라
    생각하지만, 그 사람들 아이들 공부도 평균이지만
    일상 생활면에서 그닥 잘 되지않은 경우도 많더군요..
    뿌린대로 거두는 하늘의 뜻이겠지요__

  • 35. 미코진 의대생
    '24.5.4 12:46 AM (211.234.xxx.154) - 삭제된댓글

    이런 전무후무한 스펙이 없었죠.그것도 과학고졸.
    브레인과 외모 한국1등여자라고 생각했을텐데
    하바드졸 해도
    적령기 남자들이 다 시시했나보죠. 재벌2세도 없었나보고요.
    나이는 차고 30대중반에 재벌쪽은 힘들어졌으니
    재벌만큼 돈쓰는게 가능한 재취중 제일 좋은 자리였겠죠.
    안봐도 비디오.
    사실 스펙은 최고잖아요.
    외모와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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