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5.3 9:56 AM
(223.38.xxx.123)
내얘긴줄요 ㅎㅎ 반갑습니다~^^
2. 뭐
'24.5.3 9:57 AM
(175.120.xxx.173)
님도 대기업 다니면서 수입이 있는데
좋아하는 것 즐기며 사시면 좋죠.
벌이가 없다면 남편이 비싸 못입는 금액의 옷을 사긴 미안하지만요.
3. ....
'24.5.3 9:57 AM
(121.137.xxx.59)
저는 예쁜 옷을 실제로 보면 욕심이 나는데
막 옷을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진 않아요.
그런데 친구들 중에 원글님처럼 옷 좋아하고
매일 코디해보고 의견 물어보는 친구들도 있어요.
사람마다 관심 분야가 다른 듯요.
4. . . .
'24.5.3 9:59 AM
(180.70.xxx.231)
대기업 다니면 그래도 잘 꾸며야 하지 않나요?
5. 솔로노년
'24.5.3 10:00 AM
(121.131.xxx.128)
작년에 환갑 지난 아줌마입니다.
저도 옷을 정말 좋아해서
유일한 취미이자 지출이 옷 사는거예요.
혼자 살고 있고,
내가 벌어서 쓰는거니 누구도 뭐라 안 하지만
진짜 옷 너무 좋아해요~ ^^
아침 출근길을 즐겁게 해주는게
예쁜 옷 차려 입는거예요~ ^^
원글님도 그냥 즐기세요~ ^^
6. ^^
'24.5.3 10:02 AM
(180.68.xxx.158)
저는 디자인전공자고
지금도 현역.
옷값만 절반으로 줄이고 저축했으면
소형아파트 한채는 장만했을듯…
그래도 포기가 안되요.
더 나이들면,
더 비싼쪽으로 손이 가요.
아직 젊으시니 맘껏 즐기다보면,
또 시들해지고,
반짝거리는것들에 눈이 가기도 하고 그래요.
전 50대 중반,
이젠 어울리는 옷 찾기가 점점 힘들어져서
비자발적으로 쇼핑 횟수가 줄어드네요.
쇼핑비용은 금액은 늘어나고.ㅠㅠ
7. 솔로노년
'24.5.3 10:02 AM
(121.131.xxx.128)
어제 밤에 날씨 체크하니
오늘 낮기온 거의 30도.
아싸~ 여름 원피스 입자~ ㅎㅎㅎ
룰루랄라~ 어차피 가는 인생
우야든 즐거운 하루 만들어요~
8. 둥둥
'24.5.3 10:03 AM
(58.227.xxx.186)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계속 반품 중. 마음에 안들어요ㅜㅜ
입어보고 살만한곳도 점점 없어져서 난감해요.
반품비로 몇만원씩 깨지겠어요.
9. 님
'24.5.3 10:05 AM
(210.96.xxx.47)
엄청나게 날씬하실 듯 해요~
저라도 그럴 것 같거든요.
제가 좀 오종종 통통 스타일인데
가끔 남편에게 그래요
여기서 5킬로만 없었다면 우리 집 생활비 반은
내 옷 값이었을거라고..그래서 통통한 내가
참 다행이라고...상관일주니 오죽 그러겠어요~
10. ㅇㅎ
'24.5.3 10:06 AM
(121.157.xxx.38)
저도 옷 좋아하지만
사고싶은 옷이 안보여요
가격과 현실괴리도 크지만
어디서 주로 쇼핑하세요?
11. ㅎㅎ
'24.5.3 10:09 AM
(211.234.xxx.233)
저욥!
나 좋자고 꾸미고 다녀요
W컨셉, 29cm, 한섬몰,si빌리지, eql 등등
다행인건 고가는 안사..못사요
40초반인데 50대가 되면 다른데서 사입어야겠죠
12. 음
'24.5.3 10:12 A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어디사시는데요
13. ...
'24.5.3 10:14 AM
(106.102.xxx.205)
저도 그래요
저는 전문직인데
운동복 진짜 룰루레몬 넘 좋아요. 다 사고싶어요 매장에 있는 옷
디자인 핏이랑 소재가 넘 좋아서 운동할때 입고 나가도 넘 이쁘고 그렇네요
디올 원피스랑 청바지도 예뻐서 하나씩 질렀어요
옷도 좋아하는데 화장하는것도 아직 좋아해서 꾸미고 나갈때 신나고 콧노래 나와요
진짜 진짜 천천히 늙고싶어요.. 노화가 제일 무서워요
14. ...
'24.5.3 10:14 AM
(1.241.xxx.220)
회사 다니니 옷은 그럭저럭 입고 댕겨요... 옷을 잘입는 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출근할 때 깔꼼하게 하고 나가면 일단 제 기분은 좋음 ㅋㅋㅋ
어릴때는 보세로 엄청 사들이기도 하다가, 한섬류에 빠졌다가.. 지금은 자라, 코스, 마시모두띠 같은 것에 코로롱몰이나 29cm 같은 곳에서 보세도 사고요. 주얼리나 가방 명품은 두세개씩 밖에 없어요. 솔직히 대기업 다닌대도 턱턱 사시는 분들 신기해요ㅜㅜ 뭐 대기업나름이긴하지만요. 옷도 마음은 아크네, acp 기타등등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사고 싶지만 넘 비싸서 못사겠어요.
게다가 골프시작하면 골프복, 필테하면 필테옷, 수영하면 수영복, 등산하면 등산복 이런 스타일입니다. 다행히 장비빨만 세우고 운동 못하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열심히 하는 편인데... 뭐든 옷이 받쳐주면 기분이 좋은.... 병인가봅니다...ㅜㅜ
15. ㅇㅇ
'24.5.3 10:15 AM
(211.178.xxx.51)
-
삭제된댓글
패션도 취미죠~ㅎㅎ
저도 그래요. 잘 어울리고 날씬할 때 입어야지 언제 입겠어요?
저도 고정수입 안정적으로 들어오고 저축예금, 자가아파트 자 있는 상황이라
빚내는 것도 아닌데 맘편히 취미생활한다 생각하고 옷사입어요.
비슷한 아이템을 계속 사거나, 저렴한 옷을 자주 사는 일만 피하면 돼요.
저는 옷 잘 입고 매칭잘한다는 얘기 자주 들어서 뿌듯하던걸요.
16. 50대
'24.5.3 10:17 AM
(128.134.xxx.199)
운동복은 룰루만구입하고 옷은 구호나 르베이지급으로 구입해요
가끔 현타오지만 어쩌겠어요
몸이 77이라서 옷이라도 좋은거 구입합니다
저는 명품주얼리도 좋아하고 가방도 ~~~
남편이 불쌍해보이네요 ㅎㅎ
17. ...
'24.5.3 10:20 AM
(106.102.xxx.205)
ㅎㅎ 옷 진짜 좋아하시네요
요즘 산드로에 쥬얼 자켓, 원피스가 넘 이쁘게 나왔더라구요
진짜 다 ~ 사고 싶습니다.
이쁘게 잘 꾸밀수 있는것도 진짜 부지런해야 되요
화이팅입니다~
18. 입어서
'24.5.3 10:22 AM
(49.172.xxx.28)
예쁘니까 그런거예요 옷발도 잘 받고 센스도 있으시니 신이 나서 자꾸 하는 것
나쁜 취미도 아니고 예쁠 때 즐기세요 ^^
19. ……
'24.5.3 10:24 AM
(210.119.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잠시 전업하다 다시 일하는데
예쁘게 옷입고 출근하는게 너무 좋네요 ㅎㅎ
20. ...
'24.5.3 10:25 AM
(1.241.xxx.220)
정말 요즘에는 그 많은 디자인과 브랜드들 보다 지쳐요.
그나마 덜 부지런해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이쁜 옷 입고자 하는 욕심이 건강한 다이어트랑 연결되어서 장점은 있어요.ㅎㅎ
21. ㅇㅇ
'24.5.3 10:25 AM
(59.6.xxx.200)
아니 본인이 돈버는데 어떻습니까
전 제가 못벌어서 20년전 티셔츠 입습니다만
돈벌고 입고싶은거있으면 사입겠죠
22. ㅎㅁ
'24.5.3 10:27 AM
(112.216.xxx.18)
전 40대 후반인데
저는 운동 엄청 잘 하지만 운동복에 돈 안 씀..
등산 달리기 헬쓰 다 같은 옷으로 해결
수영복은 꽤 많긴 한데 2~30벌 정도? 이정도는 또 뭐 수영하는데선 아무것도 아니니깐.
또 옷도 딱히 엄청 섬세히 고르고 따지는 편은 아닌데
딱 좋아하는 몇몇 곳들에서 한두벌씩 사는 걸로 끝.
----그리고 운동복 중 룰루레몬이 진짜 좋다라는 말에는 절대 동감 못 하겠음....
23. ...
'24.5.3 10:28 AM
(1.241.xxx.220)
결혼 초에는 남편이 저를 완전 사치녀(?) 취급했는데, 저는 내가 명품 사는 것도 아니고, 내가 쓴 돈이 집을 못살 정도로 많이 쓰나! 했는데
나이드니 한결같이 검소한 남편없었음... 브레이크없는 기차가되어 정말 내 집장만이 한참 뒤로 미뤄졌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고마워졌어요. ㅋㅋ
24. 울딸도
'24.5.3 10:30 AM
(172.226.xxx.41)
울 딸도 그렇게 옷 사고 꾸미는 걸 좋아해요
마음에 들게 옷을 입으면 기분이 좋대요
저랑은 너무 달라 이해안되는데 이쁘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아요
전 태생적으로 꾸미는거에 관심 자체가 없어서 신기해요
25. ...
'24.5.3 10:34 AM
(1.241.xxx.220)
와 수영복 2-30벌! 저 이제 수력 2년에 4벌 있어요. 부럽습니다^^
전 룰루레몬 좋아해요. 근데 다 좋지는 않구요. 그 중에 소재는 버터같은(?) 소재 완전 좋더라구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핏이 이뻐요. 라벨 뜯으면 딱 떨어지는 거랑 바지중에 끈을 밖으로도 안으로도 묶을 수 있게 해놓은거보고 와 섬세하다 생각했어요.
26. ...
'24.5.3 10:36 AM
(1.241.xxx.220)
전 딸아니고 아들이어서 다행이에요. 딸있었음 돈 더 들었....ㅡㅡ;;
사실 아들옷도 더 멋진거 사주고 싶지만 남편 눈치와 성장기라 오래 못입어서 참고 있어요.;;;
27. ...
'24.5.3 10:37 AM
(106.102.xxx.205)
윗님
룰루레몬, 나이키, 아디다스 그렇게 운동복 사는데요
룰루레몬이 핏이 여성스러워서 입으면 좀 여리여리해보이고
스판덱스가 이상하게 몸에 착 감겨요 부들부들하고 그래서 입었을때 촉감이 좋아서 편안하게 느껴져요
가격이 넘나 사악해서 요즘도 매장가면 사고싶어 들었다가 가격표 보고 담에 사자..이럽니다.
좋은 운동복 알고 계심 좀 알려주세요~
28. …
'24.5.3 10:40 AM
(61.255.xxx.96)
뭐 특이한 게 아니잖아요?
대부분 꾸미는 거 좋아하고 옷 사는 거 좋아하죠
다만 형편 내에서 조절하면서 사는 거죠
29. 어머
'24.5.3 10:40 AM
(61.47.xxx.241)
나는 대기업도 안다니고
좋은 동네 자가도 없고
애도 복수로 있는데...
나이키 룰루레몬은 나도 좋아함.
원글님 그냥 정도껏 사면서 즐기면 돼지 넘 쫄릴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30. ㅎㅁ
'24.5.3 10:42 AM
(112.216.xxx.18)
룰루레몬 직구 하세요. 룰루레몬이 맘에 들면..
굳이 뭘 또 다른 운동복을 찾으시려는지.
직구에서도 세일하는 것만 사서 그런지 전 절대 룰루레몬 옷질이 최고 이런건 절대...못 느끼는 사람이라.
31. 어머
'24.5.3 10:43 AM
(61.47.xxx.241)
실내운동력 좀 되는 사람으로서(한 30년?) 예쁜 운동복은 곧 체력 정신력의 상승을 의미합니다.
룰루레몬 중 어떤 모델을 딱 맞게 입으면 몸이 한 2.5배쯤 이뻐보이는게 있더라고요
탑의 디자인도 곡선 뽑는게 좀 다른 것들이 있음.
그래서 룰루레몬 입어요. 당근에서 새거 같은거 종종 삽니다.
요새 젝시믹스나 뭐 국내 이런것도 꽤 잘나오긴해요.
섞어서 입지만 여전히 최애는 룰루
32. ㅅㄴ
'24.5.3 10:43 AM
(220.94.xxx.134)
어디서 담으시나요 저도 마지막 발악을 하고싶은데 나가서 사느낸 귀찮고 온라인 쇼핑해야하는데
33. 부럽
'24.5.3 10:48 AM
(121.160.xxx.6)
아무도 안 봐도 그저 혼자 자기 기분에
꾸미고 차려입는 분들 열정이 부럽네요.
34. 음..
'24.5.3 10:49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친언니가 회사다니는 주요 목적이
옷 이쁘게 입고 다닐 장소가 필요하고 그것이 회사라고 하더라구요.
애를 세명이나 키우는 데도 아침에 눈 떠서 회사 갈 생각하면
행복하다고 하더라구요.
이쁜 옷 입고 런웨이 하듯 회사를 다니니까
그래서 회사를 오래 다니기 위해서 일도 엄청 열심히 해서 능력도 인정받고 스카웃도
되더라구요.
언니는 부부사이도 너무 안좋아서 이혼 직전이고
애들 교육도 잘시켜서 좋은 대학에 보냈지만
인생이 즐겁지 않고 항상 힘든데
그래서 이쁜 옷 입을 생각을 하면서 꾸역꾸역
옷을 입기 위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음식도 좋은 거 챙겨먹고
회사도 열심히 다닌다더라구요.
35. ..
'24.5.3 10:52 A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취향..여행좋아하는 사람있듯이 옷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거죠...어디에 꽂히냐인거지..꾸며도 잘 어울리니 계속한다? 봅니다 뚱들은 힘들어요
선택지도 좁고...나이 더들면 안어울려서 못입는 옷들도 많아진다는데 지금을 즐기면 된다봅니다 늙으면 입고싶은옷과 얼굴주름이 괴리가 생겨 주춤 사고픈 의욕이 꺾여요
36. 111
'24.5.3 11:13 AM
(219.240.xxx.235)
저도 옷 신발 다좋아해요
37. 옷이니 다행
'24.5.3 11:25 AM
(172.56.xxx.216)
전 다 늙어 귀금속에 꽂혀서..
다이아 박힌 명품보석 사느라 돈을 너무 썼네요.
내돈내산이니 좀 덜 찔려요.ㅎ
38. 궁금
'24.5.3 11:30 AM
(124.56.xxx.95)
저는 반대로 옷 사입는 거 거 귀찮아하는 편인데. 이쁜 옷 입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트 갈 때도 이쁘게 집에서도 이쁘게 입고 있나요? 전 집에서는 더더더 후줄근
39. ee
'24.5.3 11:55 AM
(14.33.xxx.109)
저도 소문난 게으릉뱅이인데 옷 신발 가방 악세서리 좋아해서 그거 하려고 회사다녀요;; 뭐 화려하게 하고 다니는건 아니고요 자켓을 구비해도 색상(블랙 네이비 체크 베이지 등등), 카라 유무, 길이(크롭인거 아닌거),루즈핏 ,정핏 등등이요;;
거기에 어울리는 바지, 스커트 원피스 운동화 플랫슈즈 드레스슈즈 등등 코디하다 보면 한도끝도 없어요:(
몇년전에 휴직했을땐 벙거지 모자 하나랑 계절별로 옷 두어벌만 돌려입었어요 화장 절대 안하고요
40. ….
'24.5.3 12:14 PM
(49.180.xxx.181)
저도 그래요. 저도 옷을 정말 좋아해요. 옷 하고 꾸미는 거 좋아해요. 근데 이런 거 관심없는 분들도 있으니, 정말 사람마다 다른 거 같아요.
41. 장비빨
'24.5.3 12:17 PM
(106.102.xxx.16)
-
삭제된댓글
중요하죠
저도 요즘 운동복만 사네요
일상복이 운동복 ㅋ
샤랄라 원피스 입을 틈이 없어요
안다르가 교복, 젤 편하고 익숙하고 젝시믹스도 상의는 핏 이뻐보이고 괜찮은데 마크가 눈에 띄는게 좀
나이키는 뭔가 어벙하거나 불편해서 손이 잘 안가고요
레깅스 안입어서 관심없었는데 룰루레몬 조거팬츠도 괜찮나요?
레깅스 부담스럽기도하고 운동하는 사람중에
보기좋은 경우가 드물어서 조거팬츠만 입는데
훨씬 보기편하고 핏이 좋아보여요
어깨선 살고 뱃살관리되니까 자꾸 사들여요
수영복은 튀는거 싫어서 흔한 검정이고
골프는 한참 지르다가 시들
자전거의류도 한참 지르고 근데 신나요
이런거 입을수있을때 입는거죠
42. 장비빨
'24.5.3 12:19 PM
(106.102.xxx.16)
중요하죠
저도 요즘 운동복만 사네요
일상복이 운동복 ㅋ
샤랄라 원피스 입을 틈이 없어요
안다르가 교복, 젤 편하고 익숙하고 젝시믹스도 상의는 핏 이뻐보이고 괜찮은데 마크가 눈에 띄는게 좀
나이키는 뭔가 어벙하거나 불편해서 손이 잘 안가고요
레깅스 안입어서 관심없었는데 룰루레몬 조거팬츠도 괜찮나요?
레깅스 부담스럽기도하고 운동하는 사람중에
보기좋은 경우가 드물어서 조거팬츠만 입는데
훨씬 보기편하고 핏이 좋아보여요
어깨선 살고 뱃살관리되니까 자꾸 사들여요
수영복은 튀는거 싫어서 흔한 검정이고
골프는 한참 지르다가 시들
자전거의류도 한참 지르고 근데 신나요
이런거 입을수있을때 입는거죠
우리 남편도 물가모르고 싼옷만 사려고해서
전 다 세일해서 샀다하고 입혀요ㅋㅋ
43. ...
'24.5.3 12:51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남자들 옷은 비교적 단순한데,
여자들 옷은 뭔가 조합이 더 다양하고 디테일 차이가 많아요. 그래서 자꾸 구매욕을 자극해요ㅜㅜ
룰루레몬 조거팬츠 중에 정말 괜찮은거 있는데...(온라인 평점도 높더락 요) 발목부근에 지퍼 있고, 겨울 빼곤 다 입기 적절한 두께에 땀 잘 마르고... 단, 16만원인가 18만원인가로 비싸요. 근데 2년전에 사고 아직도 아주 잘 입고 있어요.
저도 명품 주얼리 갖고 싶지만 다이아까지 박히면 0이 세개라 근로소득자는 웁니다. ㅋㅋㅋ
나이키는 좀 더 스포티한 면이 있고, 가격대도 나름 합리적이라서 좋아요. 디자인도 괜찮은데 입어보면 핏자체가 몸에 착감기지 않긴해요.ㅜㅜ 하지만 스우시 마크는 왠지 좋아요. ㅋㅋ
44. ...
'24.5.3 12:52 PM
(1.241.xxx.220)
남자들 옷은 비교적 단순한데,
여자들 옷은 뭔가 조합이 더 다양하고 디테일 차이가 많아요. 그래서 자꾸 구매욕을 자극해요ㅜㅜ
룰루레몬 조거팬츠 중에 정말 괜찮은거 있는데...(온라인 평점도 높더락 요) 발목부근에 지퍼 있고, 겨울 빼곤 다 입기 적절한 두께에 땀 잘 마르고... 단, 16만원인가 18만원인가로 비싸요. 근데 2년전에 사고 아직도 아주 잘 입고 있어요.
나이키는 좀 더 스포티한 면이 있고, 가격대도 나름 합리적이라서 좋아요. 디자인도 괜찮은데 입어보면 핏자체가 몸에 착감기지 않긴해요.ㅜㅜ 하지만 스우시 마크는 왠지 좋아요. ㅋㅋ
저도 명품 주얼리 갖고 싶지만 다이아까지 박히면 0이 세개라 근로소득자는 웁니다. ㅋㅋㅋ
45. ...
'24.5.3 12:57 PM
(1.241.xxx.220)
집에서는 잠옷! 그냥 jaju 잠옷 스릉흡니다ㅎㅎ 소재가 다양한데 엄청 부들한게 있어요.
낮에는 원마일웨이(?) 스타일이라고 하죠. 조거팬츠 티셔츠 정도 입고 있어요.
너무 피곤한 날은 하루 종일 잠옷...;;;;
46. 저두 좋아해요
'24.5.3 4:40 PM
(85.255.xxx.16)
저두 십대시절부터 오십대후반인 지금까지 말도 못해요.
그냥 지금을 즐기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나이 들 수록 어울리는 옷들이 적어져요. 오늘이 나의 제일 젊은날. 내가 좋아하는 일에 투자하자.
전 요즘 운동화에 빠져있어요.
47. 동차
'24.5.3 10:16 PM
(211.234.xxx.210)
저도 그래요.완전 공감….아주 비싼건 안사도 룰루레몬은 엄청나게 구매해요 진짜 편하고 컬러도 예쁘게 뽑죠.
그리고 위에 직구하란분 계시는데
미국에서 사도 직구해도 환율 땜 한국서 사는게 훨 이득입니다
48. ㅎㅎㅎ
'24.5.3 11:17 PM
(220.86.xxx.244)
저두요~~~ 전 사십 후반이에요 ㅋ
옷 많이 사고 꾸미는거 좋아해요
더 나이들면 못입지 싶어서인지 마지막 발악처럼 사대네요 ㅜ
전 이쁘게 꾸미고 다니고 싶어서 출근해요 ㅎㅎ
전 일정브랜드만 사요 직장 특성상 다들 수수한데 저 혼자만 넘 꾸미는것 같이 눈치보일때도 있어요 ㅋㅋ 최대한 자제하면서 입어요
49. ㅎㅎㅎ
'24.5.3 11:18 PM
(220.86.xxx.244)
앗 원글님 저도 집에선 자주 피치스킨 잠옷 입지유~~ ㅎㅎㅎ
50. 사람마다
'24.5.3 11:32 PM
(180.71.xxx.112)
돈쓰는 포인트가 다 달라요
51. 이만희개세용
'24.5.4 1:10 AM
(210.183.xxx.85)
저는 아디다스
52. ...
'24.5.4 2:36 AM
(114.201.xxx.23)
옷 어디서 사시는지 정보 얻어갑니다~~
맘껏 이쁘게 입으셔요~~^^
53. ㅇㅇ
'24.5.4 4:48 AM
(61.80.xxx.232)
저도 옷사고 꾸미는거 넘좋아해요 어제 원피스랑 여러가지 옷샀어요
54. 우와
'24.5.4 5:36 AM
(180.228.xxx.130)
저도요
전 직장도 이제 안 다니고
50초인데도 옷이 너무 좋아요
키가 170이라 옷발이 살아서 더 그런듯요.
게으름뱅인데 못 끊겠어요
요즘은 대학생 딸 옷 입어보기 놀이해요.
제 옷을 자꾸 가져가요.
뱃살 빼서 크롭입고 다니고 싶어요.ㅎㅎ
55. ...
'24.5.4 6:15 AM
(85.240.xxx.114)
저도 옷 좋아하고 옷욕심도 많고 또 옷복도 많아요 제가 원하는 옷이 제 손에 잘 들어옵니다ㅋㅋ
이제 50.중반되기 더 늙기전에 이쁘게 하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옷사러 다닙니다
56. 저두요
'24.5.4 6:52 AM
(222.232.xxx.109)
한때 시스템으로 싹 바꾸고
이젠 구호로 바꾸는중인데
자꾸 르베이지가 들어와요ㅠ.ㅠ
57. 미투
'24.5.4 7:06 AM
(1.252.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옷좋아해요^^
꾸미는 맛에 회사다니는거죠
58. 인생
'24.5.4 8:38 AM
(220.117.xxx.35)
한 번인데 내 자신에게 잘 투자하고 꾸미는거 좋은 일이죠
배우자에게도 좋은거예요
동반의 시대인데 잘 꾸민 멋진 파트너 원하죠 모두들
자식도 잘 꾸민 부모 원해요
59. ()
'24.5.4 10:16 AM
(221.140.xxx.116)
저도 외출할 땐 꼭 예쁘고 단정하게 하고 나가요 저도 좋고 남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