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에서 교환학생 치아손상

유럽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24-05-03 06:33:52

독일에서 교환학생중인 아이 친구가

이가 부러졌다고 하는데 

어떡해야 하죠?

보험이 있기는 한데 애들이 지금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나봐요.

트램이 고장나서 내려서 킥보드 타고 가다가

넘어져서 그랬다고 하는데..

진짜..큰일이네요.

한국으로 들어와야 하는지.

IP : 175.208.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3 6:24 AM (172.226.xxx.4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개코를 남편이 물려받은거같네요.
    워터픽, 혀클리너 사용도 추가하시고 위가 안좋아도 냄새올라온다니까 참고하시구요. 청소년정수리냄새잡는 샴푸사용해보세요.. 기름이 덜끼고 냄새도 덜나더라구요.

  • 2. 한국 오라하세요
    '24.5.3 6:45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우선 걔네 엄마에게 먼저 연락해야지요.
    왜 님에게 얼마나 다쳐서 해결 안될 많이 다쳤나 연락을해요.
    걔엄마한테 빨리 연락을 하세요.
    제아들 작년에 자전거로 넘어졌는데 크게 다쳐 수술했었어요.
    이는 안나갔지만 본인이 바로 알더라고요.
    안면 시티찍고 다 해봐야해요. 14일 안에요.

  • 3. 한국 오라하세요
    '24.5.3 6:46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우선 걔네 엄마에게 먼저 연락해야지요.
    왜 님에게 먼저 얼마나 다쳐서 연락을해요.
    걔엄마한테 빨리 연락을 해야죠.
    제아들 작년에 자전거로 넘어졌는데 크게 다쳐 수술했었어요.
    이는 안나갔지만 본인이 바로 알더라고요.
    안면 시티찍고 다 해봐야해요. 14일 안에요.

  • 4.
    '24.5.3 6:47 AM (72.136.xxx.241)

    독일도 한인 커뮤니티 있으니 거기 물어보라 하세요
    아마 응급을 받아주는 치과가 따로 있을 거에요
    아니면 며칠, 몇주 이내 약속 잡아야 해서..
    이가 부러져서 크라운 씌우면 되는 거면 독일에서 해결되죠
    그정도는 현지에서도 흔하게 다 일어나는 일이라..
    일단 치과 응급 진료 봐주는 곳을 찾는게 좋겠어요

  • 5. 엄마한테
    '24.5.3 6:48 AM (175.208.xxx.85)

    그 아이 엄마한테는 연락했겠죠. 저는 저희 아이가 친구가 다쳤는데 큰일났다고해서 또 나름 알아보는 중이구요.

  • 6. .....
    '24.5.3 7:52 AM (182.209.xxx.112)

    다친 친구 부모가 알아서 하겠죠.

  • 7. 그런데
    '24.5.3 8:47 AM (122.34.xxx.60)

    독일 치과에 바로 가야죠. 치과 문 닫았을 시간이면 대학 병원 응급실로 가서 접수하고 기다리면 응급순으로 진료 봐줍니다.
    교환학생이라 기본 커버되는 보험일거 같은데ᆢ 일단 진료받아야 상황 파악하죠
    독일은 보험 없으면 학교 등록이 안 되니 기본 보험이라도 있을거고요, 그럼 나중에 정산하면 되니 돈 없고 말 못해서 병원 수술이나 입원 못하는 일은 없습니다. 모든 계산은 나중에.
    그리고 간병인이 없고 모두 간호사들이 환자 돌봅니다. 가족이 면회 가도 밤 10시에는 병원을 떠나야합니다.
    그러니 대학병원 입원 수술해도 병원에서 다 알아서하니 병원 가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908 제빵고수님!!! 빵껍질이 두꺼워요 3 만년초보 2024/05/26 570
1595907 돌김 긴 방향으로 김밥 쌌더니 딱 좋네요~ 5 ㅎㅎ 2024/05/26 1,446
1595906 유럽여행용으로 구름백 어떤가요? 8 질문 2024/05/26 1,825
1595905 알레르기가 어느날 갑자기 생기기도 하나요? 7 햇님 2024/05/26 1,493
1595904 콩물은 매일 마셔도되나요? 10 2024/05/26 3,518
1595903 명절 선물을 아무 봉지에 알아서 담아가라 한 것부터가 사람 안된.. 67 ㅁㅇㅁㅇ 2024/05/26 4,532
1595902 미국인 가족 한국 여행 조언 부탁 드립니다 13 ,,, 2024/05/26 1,596
1595901 완도님에게 -답변이 없으셔서(완도 치과) 2 ........ 2024/05/26 754
1595900 보루네오 가죽소파 써보신 분 소파 2024/05/26 245
1595899 자폐아동 아버지인 어떤 작가 사촌형이 자폐인데.... 21 자폐 2024/05/26 6,782
1595898 귀뚫은지 일주일 16 이어링 2024/05/26 2,008
1595897 나 홀로 4 휴일 2024/05/26 1,071
1595896 미개한 짱깨들아 그럴거면 푸바오 내놔 5 욕나오네 2024/05/26 1,517
1595895 유럽 교환학생 다녀온 친구들 주의할점 있을까요? 3 교환학생 2024/05/26 2,845
1595894 나쁜일도.나쁘기만한건 아니다. 9 아침 2024/05/26 2,554
1595893 김치 담그는 대형 스텐 그릇과 채반 추천 부탁드려요 4 김치 2024/05/26 934
1595892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ㅇㅇ 2024/05/26 747
1595891 거부권 거부 범국민 대회, 그 '말 안듣는 해병대'들, 오늘 여.. 3 서울의소리펌.. 2024/05/26 1,641
1595890 부부사이 8 2024/05/26 3,430
1595889 실업급에 문의 10 ㅇㅇ 2024/05/26 2,040
1595888 딸 남자친구 심문하는 아빠와 삼촌ㅋㅋㅋ 3 ㅋㅋㅋ 2024/05/26 6,852
1595887 푸바오 접객→목줄 착용 의혹…, 충격적 근황→중국 측은 황당한.. 24 만상루 2024/05/26 6,797
1595886 석박지는 어느 제품이 맛있나요? 2 시판 2024/05/26 859
1595885 가정폭력 전남편과 21세 백인 계모에게 아이를 보내라고 합니다 .. 10 frgnt 2024/05/26 6,053
1595884 김 수출 국가가 122개국 5 ㅇㅇ 2024/05/26 2,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