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있어야겠죠?
돈 없는 늙은 부모
아무 댓가없이 돌보는 자식이 얼마나 될까요?
돈이 있어야겠죠?
돈 없는 늙은 부모
아무 댓가없이 돌보는 자식이 얼마나 될까요?
있기는 있지요 ..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저부터가 .. ㅜㅜ
요즘 세대에 자식에게 뭘 바라는건 너무 큰 욕심일걸요.
저희 시댁은 시어머니가 외아들인데
아들거리고 그거하난데만 읊어 세뇌해 키웠는지
딸들3명과 시모가 아들 하나 옴짝달짝 못하게 해놔서
데운 제가 찔렀지만요
결혼하고 왔는데 빚통장부터 내놨고
경혼생활에 엄마 때문에 돈 죽을때까지 오며가며 들어갔고
돌아가시고나선 또 빚, 이 빚이란게 한정상속 할수 있는게 아닌
현금 주면 다 쓰고 남편 본인이 진 카드빚이라 안갚고는 신용불량자 되는거라 갚았어요. 시모가 살아생전 없는 아들에게 참...
설사 있다고 해도 도움을 받고 싶나요.??? 전 절대로 도움 안받고 싶고 주변어른들중에서 제대로 빨대 꽂고사는 어르신들도 없어요... 저희 부모님 건강이 좀 안좋아서 병원모시고 다니고 그런건 했지만.돈으로는 자식 힘들게는 안했구요..
결혼시키면 안되는거죠. 본인 원가족에 집중하려면요
원글님도 자녀가 상대부모 돈주고 모시느라 희생하는 거 싫을꺼잖아요..
정말 염치없는 어른들 많아요. 자식돈 버는 거 힘든 줄 모르고 자기 부모인 마냥 뭐 사달라 어쩌라
그러면서 나는 성격이 그래서 일하러 못나간다 미친소리나 하고...
그런 여자들은 솔직히 50,60살에도 저런 소리 달고 살더라구요....
노후 준비해야죠.
우연히 봤는데 연예인들 치매 부모 간병이야기네요
https://youtu.be/jhULwql_ejg?si=N5SvHYfgNGpI8SHA
돈줘도 싫어요
돈으로도 못사는게 내 시간인데요
어쩔수없이 도와는 드리지만 그러고나니 내 하루는 그냥 사라지고
그 시간이 쌓이니 .. 나도 늙어가네요
뭐있겠어요?
노후 자금 있으면 혼자 살다가 죽으면 되죠
시어머니 치매로 정신이 오락 가락하는데 요양원 못보낸다고 시누가 모시고 살아요.
심하지는 않아서 같이 지낼만 한가본데
다른 자식들에겐 그것도 부담이네요.
어릴때부터 사랑주고 잘 키웠음 최소한의 도리들은 할겁니다. 각자 자기 인생살면 되고 도움 받을때는 받고 줄때는 주고 살면 되죠.. 뭘 앞서서 걱정하십니까..
도움받을 알아 없다는 분……………두고 봅시다
부모보고 알아서 죽을때되면 죽어요. 할 수 있나요?????
어지간히 사는거보다 차라리 임대살면서 정부에서 보조금과 의료비 거저로 살수있는 노후가
더 낫다할 지경인거죠.
거지근성을 버리래요
자식이 돌봐줄까
혼자서 독고다이로 독한마음 가지고 사세요.
세무사도 그랬어요
마지막 부를 이룰수 있는기회가 부모 재산 챙기는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