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주는 선물로 랩다이아몬드 이터니티 반지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디자인이 고민입니다.
매일 일상적으로 끼려고 해서 채널 세팅(플래티넘이나 금으로 반지 양쪽 가에 테를 두르고 그 안에 다이아몬드를 일렬로 세팅)이나 쉐어드 세팅 (테두리 없이 다이아몬드를 프롱으로 잡아서 일렬로 배열하는 세팅) 중에 뭐가 나을지요.
채널 세팅은 걸리적거리지 않고 매끈해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랩다이아몬드로 채털 세팅은 폭 2mm 짜리도 거의 안 나오는 것 같구요(저는 폭 4mm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셰어드 세팅은 0.2캐럿 정도면 폭은 충분한 것 같은데, 반지를 꼈을 때 아프거나 걸리적거리지 않을까 해서요.
어느 쪽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