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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원주기사보고..

.. 조회수 : 9,658
작성일 : 2024-05-03 00:44:21

돈많으니 자식들한테 퍼준다지만 올때마다 백만원씩주고손주 등록금대준다고 공개적으로 떠들던데 증여세 안걸려요, 백씩주는거 공개적으로 문제안되나..

그나저나 자식들. 부럽네요~ 

IP : 180.69.xxx.17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3 12:54 AM (220.94.xxx.134)

    그리고 온갖 갑질 100만원 줘도 저런 시어머니는 싫을듯 자식들도 엄마를 돈으로 볼꺼같고

  • 2. ...
    '24.5.3 3:07 AM (118.235.xxx.22)

    자식들이 모두 다 본인 소생이 아닌거죠?
    그러니 더욱 돈으로 유지하려고 하나? 생각되던 데요

  • 3. ...
    '24.5.3 3:12 AM (61.79.xxx.23)

    아들 둘인데
    둘째아들이 전남편과 낳은 아들임

  • 4. 윗님
    '24.5.3 4:12 AM (47.35.xxx.196)

    어떻게 둘째아들이 전남편과 낳은 아들일수가 있죠????
    첫째겠죠.

  • 5. 재혼
    '24.5.3 4:45 A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둘째아들 데리고 재혼
    큰아들은 남편이 낳은 아들
    아직도 이해 안가시나요?

  • 6. 그럼
    '24.5.3 5:21 AM (110.11.xxx.252)

    재혼한 남편과의 사이에는 자식이 없는건가요?

  • 7. 플랜
    '24.5.3 5:53 AM (125.191.xxx.49)

    각자 아이 하나씩 데리고 재혼
    이제 이해가 되셨나요?

  • 8. 그럼 큰아들은
    '24.5.3 5:59 AM (174.193.xxx.143)

    피도 안섞인 아들인거네요?
    자기 아들이 아니라는말?

  • 9. ..
    '24.5.3 6:44 AM (58.79.xxx.33)

    본인이 매체인터뷰에서 하신 말이에요. 첫남편 신혼때 사별 아이가 돌쯤이었나? 원래 지병있었던 남자였고. 아이 어릴때 아이하나있는 남자랑 재혼. 두아이 제대로 키우고자 둘사이는 아이 안낳기로했다고 ㅜ 큰아들은 남편이 데리고 온 아들이에요.둘째아들이 본인소생 아들이고

  • 10. ..
    '24.5.3 7:10 AM (114.200.xxx.129)

    쉽게 큰아들은 땡잡은거죠. 새엄마 잘 만나서.. 솔직히 큰아들은 진심으로 전원주 한테 잘해야죠 저런 새엄마가 어디있어요.?? 돈많으면 작은아들한테 다 줄텐데 보통은요..
    작은아들 입장에서는 몰빵으로 받는걸 나눠 가져야 되니.. 안좋을수는 있겠지만요 ..

  • 11. 첫째아들도
    '24.5.3 7:16 AM (210.182.xxx.204)

    받을 재산있는 사람이예요

    아버지가 (전원주 남편)잘살았어요
    남편쪽이 아는집안인데 묘지사업하고
    자기시간 많고 돈많은 잘 사는 집인데

    전원주가 맨날 방송나와
    남편이 백수이고 자기가 무슨 생업형 가장 마냥
    얘기해서 시기도 싫어했고
    무엇보다도 시가쪽에 내왕도 안했어요

  • 12. ....
    '24.5.3 7:26 AM (114.200.xxx.129)

    210님 그 묘지사업을 처갓집에서 처음에 해줬다고하던데요 .. 선우용녀가 그런식으로 말했어요 .

  • 13. ㅡㅡ
    '24.5.3 8:06 AM (116.39.xxx.174)

    시어머니가 올때마다 백만원씩준다면 간이며쓸개며 빼고 잘할자신
    있는데. ㅎㅎ 알바가도 저정도 안줘요. 똑 같이 힘든데
    까짓것 하루이틀 알바한다 생각하면되지.
    뭐가힘든가요. 비위맞춰주면되지

  • 14. ..
    '24.5.3 9:18 AM (221.159.xxx.134)

    저두요.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병수발 하는것도 아니고
    비위 맞취주면 되죠.올때마디 100만원씩 받으면 땡큐죠.
    직장생활에 비함 꿀임...

  • 15. 큰아들
    '24.5.3 9:59 AM (106.101.xxx.18) - 삭제된댓글

    전원주 남편은 사업으로 다 말아먹었어요. 큰 아들은 아버지 재산 받을 건 없는데 전원주가 크게 품은 건 맞는 듯 해요.

  • 16. 쓰면
    '24.5.3 10:43 AM (122.42.xxx.82)

    다 쓰면 증여가 아니래요
    생활비야 천차만별이니 다 쓰고 없어지면 생활비 보조
    할머니 엄마가 준돈으로 저축 투자해서 대박나면 증여 ㅋ

  • 17. less
    '24.5.3 10:53 AM (182.217.xxx.206)

    저렇게 돈 줘도.. 며느리 괴롭히는데.

    그냥 안받고 속편하게 사는게 나을듯요.. 며느리 입장에서.

  • 18.
    '24.5.3 3:35 PM (121.167.xxx.120)

    괴롭히긴 해도 방송에 나와 표현 하는건 방송용인듯 해요
    큰아들에게도 잘하지만 형식적이겠지요
    작은 아들은 학원 했는데 잘 안되는지 전원주 차 운전하고 모시고 행사 다녀요
    십년도 전에 치매 전단계 인지장애 판정 팓았는데 지금도 행사 다니고 드라마 나오고 대단한거 같아요

  • 19. 어휴
    '24.5.3 7:43 PM (119.192.xxx.50)

    선우용녀도 다 전원주가 얘기했을거 아닌가요?
    남자집에서 하는 묘지는 땅과 산을 가지고 하는거라
    망하는거 없어요

  • 20. 아우 여기
    '24.5.3 10:09 PM (218.152.xxx.161)

    사람들 더럽다 진짜.
    저 전원주씨 나이가 몇이에요? 80 하고도 4이에요. 그 나이되도록 같이 가족 관계 유지했고
    어릴 때 들어와서 어머니로서 역할 하면서 키웠고 모자관계 유지하고 있는데
    자기 아들 아니라는 둥
    땡 잡았다는 둥

    여기 좋은 글도 올라오지만
    역겨운 글도 대개 많음.
    그러면서 누가 적나라하게 말하면 디게 지는 개념 있는 양 떠듬.

  • 21. 어차피
    '24.5.3 10:25 PM (218.37.xxx.225)

    전원주씨 돌아가시면 남은 유산은 친아들인 둘째한테 가는건대요 뭐....

  • 22. ..
    '24.5.3 10:43 PM (61.254.xxx.115)

    저도 남편사업 전원주씨 친정서 땅사주고 묘지사업 대준걸로 들었는데요 그래서 삼첩 사첩 파주에 만들어서 유명했다지요 친정이.원래 잘살았다고 들었어요 원조씨.남편과도 일찍 사별해서 불쌍하다고 친정모가 원주씨에게 특별히 많이 증여해준것도 있다 그랬어요

  • 23. ....
    '24.5.4 12:32 AM (211.108.xxx.114)

    근데 자꾸 돈 많다고 저렇게 떠들어대면 사기꾼, 도둑, 강도 꼬이지 않을까 걱정되던데~ 사기꾼한테야 넘어가지 않으실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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