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직장 남편 직업들

하니 조회수 : 4,220
작성일 : 2024-05-02 14:28:50

같은 직장 내

남편 직장 직업 고하에 따라

뭔가 서열 생기고 인생 더 혹은 덜 잘 나가는 기분.

 

같은 직업 부부가 최악인것같고요.

물론 직장 같아도

학벌, 미모, 집안은 다 다르긴 합니다.

관리자마저도

대접이 다르네요. 

IP : 39.7.xxx.1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에요?
    '24.5.2 2:31 PM (118.235.xxx.193)

    관리자 이야기때문에.
    당연하죠.

  • 2. 이러니
    '24.5.2 2:31 PM (39.119.xxx.4)

    개인 사생활은 묻지도 말하지도 말아야 함
    뭘 그리도 줄 세우기들 하는지 원

  • 3. ..
    '24.5.2 2:33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왜요 부부교사 최곤데

  • 4. 남편
    '24.5.2 2:35 PM (118.235.xxx.193)

    부부교사 같은 지역구에서 돌다보니
    동료들이 서로 빗겨서 같이 근무하고
    누구마누라인지 남편인지 같이 다들 근무해봤을듯..
    그래도 좋은건 사짜나 대기업다니는 남편이죠.
    서로 시간 여유는 편하지만? 급여많은 남편은 무시못하니
    입고다니는것도 다르고요

  • 5. ㅜㅜ
    '24.5.2 2:3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난 주부인데 남편한테 미안하네요..

  • 6. .....
    '24.5.2 2:41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후배왈 가정적이고 시댁 노후 잘 되어 있는 사내커플이 동기 중 가장 결혼 잘한 사람 1등이라네요. 회사가 매우 좋은 회사긴 하죠. 전문직이라고 대우 안 다름.

  • 7. ....
    '24.5.2 2:4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도토리키재기.
    깨알 과시하러 직장다니나 싶어요.

    디자이너들이 자기 소품 소개하는 장면이 자꾸 뜨는데 명품 지갑, 명품 시계, 브랜드 보석, 명품 가방...디테일 설명에 터지는 탄성들. 소품이 저 정도이면 의상, 자동차, 집, 배우자 직업, 자식 학벌, 부모 재산과 지위... 깨알 비교에 날 저무는지 모르겠구나 싶고 너무 피곤하겠더군요.

    자유로와지려고 노력해야지 앞으로 수십년 직장생활 어찌 하시려구요

  • 8. 하니
    '24.5.2 2:52 PM (58.120.xxx.117)

    저는 미혼인데
    제 눈에 보여서요.
    육아시간도 쓰고 조퇴도 하고
    사생활을 영 모르긴 힘들고요.
    여초직장이다보니까요.
    정형외과의사 대통령비서실 고위공무원 같은교사 회사원 심지어 기간제교사. 남편직장도 차종차이도 사는수준도 차이가 크네요

  • 9. ddd
    '24.5.2 2:53 PM (116.42.xxx.13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윗님 저도 주부에요
    남편 전문직인데 맨날 집에서 살림 하느라 고생한다고 그러고 조금이라도 일찍 들어와서 집안일 도와주려고 하는데 이런글 보니 괜히 미안해지네요;;

  • 10. 으음
    '24.5.2 2:53 PM (124.56.xxx.95)

    배우자 직업은 학벌 같은 것처럼 후광효과 같아요. 의미 없는 후광효과.

  • 11. ..
    '24.5.2 2:58 PM (91.109.xxx.163) - 삭제된댓글

    교사세요?
    저도 사범대 나왔는데 교사는 안했구요
    근데 교사 친구들 모두 남편 직장이 그닥이에요.
    90년대 초반 학번이고 지방이구요.
    남편들이 죄다 부인 믿고 별로 간절하지가 않음
    우리 이후 2000년대 학번부터는 사대 교대 워낙 공부 잘하니 남편들도 죄다 전문직 만나더라구요

  • 12. 글쎄
    '24.5.2 2:59 PM (117.111.xxx.64)

    남편 직장으로 대접이 달라지나요?
    직장내 남편들 의치한 전문직 다수, 고위 경찰, 은행원, 사회복지사, 학원경영, 무직, 공무원,교사, 사업 등등 전문직 남편둔 직원들 뒷말은 왜 나와서 저고생하나.. 구요. 돈잘써도 욕먹어요.
    좋은차 타도 뒷말 들림;;참 안면만 있는 직원이 돈빌려 달란 말은 잘합니다.

  • 13. 누가
    '24.5.2 3:01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교사들 아니랠까 봐 티 내기는

    부모 직업 손 들어 적고 애들 부모 직업과 촌지 서열로 차별하던 교사 집단
    그 지저분한 문화 안 바뀌는 거죠
    이제는 지들끼리 남편 직업 가지고 줄 세우고 관리자는 차별하고

    학교라서 그래요
    다른 집단도 그런 후광효과 다 있지만 학교처럼 유치하게 티 내지는 않거든요

  • 14. ㅇㅇ
    '24.5.2 3:05 PM (223.38.xxx.41)

    참 못났다

  • 15. 근데웃겨요
    '24.5.2 3:19 PM (118.235.xxx.17)

    배우자 직업이 중요한게아니라
    그냥 그 사람 됨됨이
    근무할때 좋은사람이냐가 젤 중요요.

  • 16. ...
    '24.5.2 7:03 PM (118.235.xxx.245)

    같은직업부부과 왜 최악인가요

  • 17. ㅌㅇ
    '24.5.3 12:19 AM (118.235.xxx.181)

    어느 직장인지 분위가 참 못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816 넷플 네안데르탈인의 비밀 10 ㅇㅇ 2024/05/14 2,377
1592815 광고영상 좀 기억해주세요 1 날날 2024/05/14 223
1592814 인생 선배님들 좀 도와주세요 6 ㄴㄴ 2024/05/14 1,310
1592813 장윤선- 검찰 인사? 김건희여사 소환은 생각도 하지 말란 시그널.. 3 ㅇㅇ 2024/05/14 1,344
1592812 고등 성적표를 가지고 왔는데요 13 입시 2024/05/14 3,059
1592811 기부 중이시라면 어디에 하시나요? 29 00 2024/05/14 1,103
1592810 제발 직장에서 애낳아라 소리좀 작작하세요 42 ... 2024/05/14 3,360
1592809 [단독]“용산-국방부, ‘채 상병 기록’ 회수한 8월에만 26차.. 4 !!!!! 2024/05/14 1,951
1592808 대학생 아이 증여 18 ... 2024/05/14 2,797
1592807 KFC직영인가요? 매장이 몇개 안돼요. 5 치킨 2024/05/14 1,277
1592806 대치동 아파트 보고있어요 9 이사 2024/05/14 3,334
1592805 동물병원 왔는데 4 봄날 2024/05/14 1,140
1592804 고유정 다큐프로 보는데 6 ㅇㅇ 2024/05/14 3,190
1592803 뉴진스 부모들이 나선 이유 29 윌리 2024/05/14 5,874
1592802 간헐적 단식.. 어마어마한 두통 11 가을여행 2024/05/14 3,189
1592801 재산 많은 전문직 이혼남 50 편견은싫어요.. 2024/05/14 17,416
1592800 자식이 결혼 안하고 동거 한다면 20 -- 2024/05/14 3,415
1592799 식기세척기 세제 8 ㅇㅇ 2024/05/14 1,134
1592798 괄사 사면 잘 쓸까요 19 ㅇㅇ 2024/05/14 2,988
1592797 귀여운 부부네요 ㅋㅋㅋㅋ (영상추가 ㅋㅋ) 13 하뜨 2024/05/14 4,688
1592796 송도 맛집 추천해주세요 2 송도 2024/05/14 699
1592795 사전 청약 제도 폐지한대요. 13 헐… 2024/05/14 5,117
1592794 공항에서 그냥 기억나는 풍경.... 5 ... 2024/05/14 2,068
1592793 어떤 여자가 남자한테 구애? 하는걸 실시간 보는데 13 ... 2024/05/14 4,224
1592792 옆사무실 부부 참 용하네요 7 ........ 2024/05/14 3,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