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업튀에서 선재가

ㄱㄴ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24-05-02 13:15:02

그거 보셨어요?

선재가 솔이 차로 집에 데려다주는데

먼저 차에서 내려 성큼성큼 걸어서

솔이네동 출입구 쪽으로 자동으로 걸어간거..

그리고 뛰어올라갈때 몇층 몇호인줄알고

뛰어 올라간건가요.

14년을 계속 솔이 주변을 맴돌았나봐요.

그러니 키스할때 첨에 솔이가 움찍하니까

화난눈으로 ㅋㅋㅋ

 

IP : 211.112.xxx.1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 1:16 PM (211.46.xxx.53)

    깨알 심쿵장면이네요...그거는 잘 몰랐는데 두번째볼때 다시 유심히 볼께요.ㅎㅎ

  • 2. 인내심 최고 선재
    '24.5.2 1:26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그게 화난 게 아니라 솔이의 허락을 기다리는 눈빛이래요.

  • 3. 인내심 최고 선재
    '24.5.2 1:28 PM (223.33.xxx.190)

    그게 화난 게 아니라 솔이의 허락을 기다리는 눈빛이래요. 그 후에 솔이가 먼저 입맞춤했고 그다음은 다들 아시다시피...

  • 4. ㅋㅋㅋㅋㅋ
    '24.5.2 1:32 PM (211.114.xxx.55)

    깨알 심쿵장면이네요...그거는 잘 몰랐는데 두번째볼때 다시 유심히 볼께요.ㅎㅎ 22222
    재미난거 ~~~

  • 5. ㅎㅎ
    '24.5.2 1:33 PM (211.46.xxx.213)

    맞아요. 감독이 솔이가 허락하고 나서 하는거 라고 디렉팅 주었는데 그 눈이 꼭 열 받은 눈처럼 보이기는 해요. 사실 열 받을 만도 하지요 ㅋㅋ

  • 6. 오~솔이집주소
    '24.5.2 1:44 PM (221.168.xxx.57)

    이미 알고 있었던 건가요? 깜놀이네요.
    성큼성큼 어째 저래 어딘지 바로 찾을꼬 했었네요~

  • 7. ...
    '24.5.2 1:59 PM (175.209.xxx.151)

    솔이가 살해위협 받은거 구해주기도 하고 해서 혹시 몰라 주소는 계속 알아두고 있을법함.
    나무 없어지기 직전에 타임캡슐 파가지고 온거보면
    선재 수영선수 였을때 다 동네 친구들 이니까... 한다리 건너 맨날 알려줄듯.
    주변 지인들이 다 알려주는 듯.

  • 8. 솔이
    '24.5.2 2:02 PM (223.38.xxx.75)

    34_0 선재가 죽기 전에도 솔이 잘 갔는지
    밖에서 바라보지 않았어요?

    솔이 휠체어 타고 가는데 아파트 복도등 켜지고
    문 열리고 닫히는 거 밖에서 바라보잖아요

  • 9. 솔이
    '24.5.2 2:05 PM (223.38.xxx.75)

    솔이 모르게 계속 지켜준 선재
    https://theqoo.net/dyb/3180785575

  • 10. ...
    '24.5.2 2:05 PM (222.111.xxx.126)

    휠체어 탄 솔이 따라가서 솔이 집 아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문제는 둘다 그 시간은 없는셈쳐야하는 건가 싶으니(과거가 달라져서 없어진 일이 되었으니), 다른 방법으로 알았어야 하는게 맞는 듯

  • 11.
    '24.5.2 3:16 PM (220.94.xxx.134)

    회귀전에도 솔이 훨체어 타고 지나가는거 복도마다 불켜지는거 보고 들어간후 집에가는거 있었어요ㅠ 세상 저런 남자는 없지않을까 싶어요 ㅋ ㅣ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154 김호중 메모리 칩은 3 현소 14:12:05 2,266
1594153 비트..주스말고 먹는법 있을까요 13 잘될 14:11:15 856
1594152 병아리 닭으로 키워 보냈어요 10 스파클링블루.. 14:08:41 1,833
1594151 돈 1억 넘게 잃었는데요 58 .. 14:06:07 16,049
1594150 돌려말하기 해석 좀 22 시가 14:04:35 2,154
1594149 10대이상~~~설문조사 부탁드려봅니다♡ 5 설문조사 14:01:59 402
1594148 오랜만에 써 보는 우리 엄마 이야기 (9) 54 잠옷 14:00:18 4,564
1594147 아파트 매매관련인데요 2 매매 13:59:15 930
1594146 한 달 동안 커피를 줄인 이후 수면의 질 변화 9 음.. 13:59:08 3,541
1594145 갑자기 나와 나댈만하네요...엄마는 가석방, 경찰은 무혐의 처분.. 3 짜증이 확 .. 13:58:08 1,604
1594144 명품 의류들 카탈로그 볼 수 있는데 있나요? 1 .. 13:49:57 351
1594143 보통 지인이 기분나쁜말 하면 그냥 넘기시나요? 30 ㅇㅇ 13:49:06 3,519
1594142 민희진 옹호 의견 36 0000 13:46:43 2,478
1594141 한전에 들어가기 얼마나 힘든가요? 6 나라에서 하.. 13:46:19 2,304
1594140 차라리 가격을 올리시지 4 너무해 13:44:51 1,680
1594139 서울재즈페스티벌 가보신 분 계세요?? 2 올림픽공원 13:42:55 376
1594138 린넨혼방팬츠 한두번입고 무릎나오고 구김가는거.. 5 린넨혼방팬츠.. 13:42:38 933
1594137 해외 직구나 1 보쉬인덕션 13:42:05 552
1594136 세스코 부르는게 좋을까요? 2 ..... 13:40:42 590
1594135 3살 아이가 밥을 너무안먹어요 반찬뭐해줄까요?ㅜㅜ 30 ㅜㅜ 13:39:15 1,797
1594134 이 글 어때여 ... 13:36:43 292
1594133 보들보들한 차렵이불 어디서 살수 있나요? 3 ㅇㅇ 13:36:09 975
1594132 손없는 날... 이런거 따지는 분들 꽤 많네요 8 세상에 13:35:26 944
1594131 전 냉장보관 며칠까지 가능할까요? 4 ufgh 13:35:25 383
1594130 시내버스도 규정이 까다롭게 변했네요. 15 시내버스 13:31:12 3,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