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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제남편 직업이 제일 후지네요

음.. 조회수 : 23,084
작성일 : 2024-05-02 12:44:28

감안하고 결혼하긴 했지만

남편 직업이 좀 별로라 어디다 말하기도 좀 그래요.

누가 물어봐도 적당히 얼버무리고 얼른 화제 돌립니다 (스트레스)

특히 회사에서는 더욱..
연봉이 높은 회사는 아니지만

여자들 직업으로는 안정적이라서 그런건지 (교직 X) 

여자직원들 남편 직업들이 후덜덜하네요.

한국은행, 연봉 국내1위 기업 정유회사, 메이저 금융회사, 유명 입시학원 강사, 변리사, 의사 등ㅠ

자랑할 의도들도 없는 거 같고

그저 대화 나누다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것들이고

생활도 막 으리으리하게 사는 거 같진 않더만

하여튼 직업들은 화려하네요. 생각해보니.

반면에 남자직원들 부인 직업은 잘해야 같은 직종.

동네 엄마들 모임 가봐도 남편 직업들 대기업 많구요.

정작 부인들은 대부분 전업 아니면 계약직, 파트타임이던데.

인정하기 싫지만 여자팔자 뒤웅박은 맞네요. (아직까지는)

 

아니면 남편 직업 별로인 여자들은 다들 저처럼 입꾹닫고 있는걸수도..ㅎㅎㅎ

 

IP : 210.109.xxx.130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 12:45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궁금해요. 님직업이.

  • 2. Umm
    '24.5.2 12:47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그건 이미 끝난거고 잘살면되는거고 이제는 재력이죠

  • 3. 왜?
    '24.5.2 12:48 PM (119.203.xxx.70)

    굳이 왜 알아서 스스로 불행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감안하고 결혼했다면서요? 행복하려고 결혼하려고 했지 남편 직업 그럴듯 한 사람하고

    결혼한건 아니잖아요.

  • 4. 어디시길래
    '24.5.2 12:48 PM (223.38.xxx.15)

    남편 직업들 화려하시네요.

  • 5. 고등맘
    '24.5.2 12:48 PM (118.221.xxx.195) - 삭제된댓글

    이런글 좋아보이지 않아요
    딱봐도 직업 유추 가능하고 그 직업 욕먹이기 위해 쓰신글로 오해 받기 쉬워 보입니다...

  • 6. 뭐이런
    '24.5.2 12:51 PM (222.120.xxx.110)

    어쩌라구요. .
    다른 장점이 있었으니 감수하고 결혼한거 아니에요?
    참 의미없다싶네요

  • 7. .......
    '24.5.2 12:52 PM (210.96.xxx.251)

    어디 다니시길래 그리 남편들 직업이 좋아요?
    감안하고 결혼하셨으면 뭐 한가지가 더 맘에 들어 결혼 하신거겠죠.
    외모든 뭐든 ..

  • 8. 선플
    '24.5.2 12:52 PM (182.226.xxx.161)

    몸건강하고 일 잘하고 있으면 된거지 왜 스스로 남편을 바보 만드시는지..

  • 9. ...
    '24.5.2 12:5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처럼 참 불행할것 같아요.. 설사 남편이 저기에 속하는 직업군에 있다고해도.. 더 위를 볼거 아니예요.???? 남편이 백수도 아니고 뭐 그런걸로 본인을 불행하게 만드는지 전 원글님 같은 사람이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요...

  • 10. .....
    '24.5.2 12:5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그 시기, 본인에게 가장 최선의 선택이었을 거에요.
    남편 직업 외에 남편을 선택한 이유가 있겠죠...
    동네 부부들도 전업,파트타임, 계약직이어도 서로 결혼한이유가 있고, 요즘 세상에 뒤웅박이라니...뒤웅박 깨고 나오셔요.

  • 11. ...
    '24.5.2 12:53 PM (114.200.xxx.129)

    원글님 처럼 참 불행할것 같아요.. 설사 남편이 저기에 속하는 직업군에 있다고해도.. 더 위를 볼거 아니예요.???? 남편이 백수도 아니고 뭐 그런걸로 본인을 불행하게 만드는지 전 원글님 같은 사람이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요... 왜스스로 불행하게 만들고 멀쩡한 남편을 능력없는 사람으로 만드는건지.????그렇게따지면 남편은 뭐 잘난여자 본적이 없겠어요.??

  • 12. ...
    '24.5.2 12:54 PM (106.102.xxx.170)

    원글 마인드가 제일 후져요
    그러니 사는 게 그 모양이죠 남편 때문 아닙니다

  • 13. ...
    '24.5.2 12:56 PM (114.200.xxx.129)

    남자들도 원글님 같은 마인드라면 똑같죠.. 어떤 부인은 돈잘버는데 내부인은 이게 뭔가 싶을테구요.. 제일 문제는 남편이 아니라 원글님이 문제예요.ㅠㅠ

  • 14.
    '24.5.2 12:57 PM (223.38.xxx.171)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이유가 있을거 아닌가요?
    다른 게 너무 좋았거나 너무 사랑해서 아무것도 안보였거나...
    요즘 같은 시대에 무슨 뒤웅박 타령이신지

  • 15. ㅜ이라우
    '24.5.2 12:57 PM (49.224.xxx.202)

    결혼할때 남자도 여자 직업 많이 보고
    여자 직업보다 더 보는게 여자 집안 외모는 어쩌면 어릴때만 영향 끼칩니다 엄청 예쁘지 않은 이상 집에 돈이 있나 없나 더 봐요

    님 남편 까봤자 누워서 침뱉기 입니다

  • 16. ㅡㅡ
    '24.5.2 12:58 PM (14.0.xxx.16)

    님이 님 남편 인생을 뒤웅박팔자로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 17. ㄴ노노
    '24.5.2 12:58 P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ㄴ 남편들은 전혀 부인 직업 개의치 않는 거 같던데요.
    본문에도 썼지만
    남편들 직업에 비해 부인들 직업은 많이 딸리지만
    결혼도 한 거 보면 개의치 않는 거는 맞죠?

    요즘 젊은 남자들은 어떨지.

  • 18. ㅎㅎㅎ
    '24.5.2 12:59 PM (222.120.xxx.60)

    원글님 값어치가 딱 남편 수준 아니겠어요?
    그러니 속상해하지 마세요.

  • 19. ㅎㅎ
    '24.5.2 1:00 PM (211.234.xxx.7)

    약사? 인가? 약사들 남편들 직업이 괜찮던데

  • 20. ㄴㄴ
    '24.5.2 1:00 PM (210.109.xxx.130)

    ㄴ 남편들은 전혀 부인 직업 개의치 않는 거 같던데요.
    본문에도 썼지만
    남편들 직업에 비해 부인들 직업은 상대적으로 딸리는 경우가 많은데
    결혼까지 한 거 보면 개의치 않는 거는 맞죠?
    40대까지는 분명히 격차가 있는 결혼이 많이 보이고

    그런데 요즘 젊은 남자들은 어떨지.

  • 21. 당연
    '24.5.2 1:02 PM (112.164.xxx.179)

    남편들 직업에 따라서 알바 할때도 대우가 달라지던대요

  • 22. 고등맘
    '24.5.2 1:04 PM (118.221.xxx.195)

    좀 더 살아보세요
    남자들 처가에서 얼마 보태줬네, 얼마 상속 받았네 하면서 자기들끼리 부러워 한답니다

  • 23. ....
    '24.5.2 1:07 PM (114.200.xxx.129)

    남자들이 원글님 같은 마인드이면 똑같죠 뭐가달라요??? 저 남자들은 그부분으로 신경 안썼겠죠 . 남자들도 자기들끼리 처가에서 얼마를 보태줬네 친구들 부인은 연봉이 얼마이네 그런거 다 들을텐데 부럽지안부럽겠어요.??? 남자들도 인간인데. 더군다나 원글님 같은 마인드로 보면
    남자들도 뭐 다른가요.??

  • 24. ..
    '24.5.2 1:11 PM (58.79.xxx.33)

    무슨 이런 시대착오적인 사고인 사람이 있나요? 본인 스스로를 몰랐던가요? 그럼 결혼시 조건보고 하셨어야죠. 왜? 결혼전에 감안하고 하셨나요? 결혼중에도 쭉 그걸 감안해야한다는 걸 몰랐던가요?

  • 25. 당장
    '24.5.2 1:1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지금 손가락을 들어
    원글님 두 눈을 찌르세요...

  • 26. ~~
    '24.5.2 1:22 PM (223.39.xxx.35) - 삭제된댓글

    이혼하시구 혼자사시든가 아님 재혼하세요.
    별고민도 아닌구만요.
    잘나가는 직업가진 남편이 직업외 다른부분 문제있을수있죠.
    직업만 갖구 사람평가하는 님의 사고방식이 참 후진듯해요.

  • 27. ...
    '24.5.2 1:41 PM (152.99.xxx.167)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상향결혼하는 현실이니까요
    지금이 과도기 아닐까요 나중에는 남자건 여자건 조건맞추는거 많이 희석될거 같기도 한데요
    저도 이십여년 직장생활하다보니 많이 느낍니다. 이정도 경력되는 여자분들 남편들은 진짜 잘나가는 분들이고, 같은 사무실 남직원들 부인은 전업도 많고. 그래도 상한이 비슷한 직업이예요
    남자들 입꾹 다물고 있는듯 하지만 질투 많이 해요 서로서로
    여자직원들에 대한 질투는 더 심하구요

  • 28.
    '24.5.2 1:45 PM (175.124.xxx.135)

    원글님 남편 직업이 뭔데요?

  • 29. ..
    '24.5.2 1:46 PM (49.142.xxx.184)

    원글처럼 그런걸로 비교하고 평가질하는 사람치고
    좋은 사람 못봤어요
    남편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않나요?

  • 30. 아...
    '24.5.2 1:55 PM (73.109.xxx.43)

    본인 스스로 변리사 의사 전문직이 되세요

  • 31. ...
    '24.5.2 1:58 PM (221.151.xxx.109)

    그거 모르시는구나
    요즘엔 남자 팔자도 뒤웅박이예요

  • 32. 원글님
    '24.5.2 1:58 PM (210.95.xxx.34)

    그게 수준이에요, 저도 마찬가지 입장인데,, 그게 제 수준입니다.
    친정이 좀 쳐지거든요, 제 직업군에서요.
    그래서 스스로 자신감도 없고 저보다 잘난 남자들 앞에서는 더 위축되더라구요.
    같이 있으면 편안한 현재 남편과 결혼했고, 마음 편하게 잘 살아요.
    돈은 제가 잘 모으는 편이라서요. 재테크 포함..
    어쩌겠어요. 이게 제 수준인걸요. 인정하고 다른 걸로 보완해야죠.

  • 33. 원글님
    '24.5.2 2:00 PM (210.95.xxx.34)

    아 그리고 남자들도 와이프 직업 엄청 신경씁니다. 티를 안낼뿐이죠,
    여자들보다 더 신경쓸걸요.
    저희 남편 직업군에서는 제 직업이 엄청 좋은 편이라, 항상 자랑스러워하더라구요.
    내가 누군가의 자랑이 된다니, 기쁘다,, 생각해요.

  • 34. -.-
    '24.5.2 2:03 PM (220.85.xxx.215)

    남편이 불쌍 하네요.
    언급하신 직업들이 후덜덜한 직업도 아니고
    그런직업에 비교해서 남편 후려치는
    본인은 정작 무슨 직업인가요?

  • 35. 노이해
    '24.5.2 2:09 PM (106.102.xxx.179)

    본인을 화려하게 만드세요
    남편 직업이 본인 커리어와 머선 상관?

  • 36. ㅋㅋ
    '24.5.2 2:12 PM (106.101.xxx.1)

    저도 그렇지만 팔자라 생각해요.
    남편은 저의 10프로 정도 벌까?
    딸이 사주 보러가니
    엄마운은 굉장히 좋은 데 아빠운이 너무 없다.
    이 정도면 부모가 이혼했을 것 같다.
    그런데 제가 그냥 사는 이유가
    나를 지지하고 아껴주고
    필요할 땐 몸빵대기해 주기 때문이죠.
    내가 퇴직해서 둘이 놀러다니고
    남편 소소하게 부려먹으며 살려해요.
    힘들 때
    남편에게 전화하면 열심히 들어주고
    위안을 줘요.
    하나를 포기하면 행복해져요.

  • 37. ㅇㅇ
    '24.5.2 2:34 PM (121.167.xxx.176)

    비슷한 사람끼리 결혼한다는 여자들 이야기와는 달리

    여자는 상향혼을 해야 그게 비슷한것이 되니

  • 38. ...
    '24.5.2 2:53 PM (211.234.xxx.173)

    남자들도 부인 직업 따져요.
    찌질해보일까봐 말 안할 뿐. 안따지는건 처가든 시가든 부자여서 돈에 연연하진 않아도 될 정도라면.

  • 39. ㅇㅇ
    '24.5.2 3:45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같은 직장이라도 소위 결혼시장에서 동급이 아니죠

    집안, 학벌, 외모, 인적 네트워크, 재력 다 달라요

    결혼은 드라마틱한 요소 없으면 계급 이동 불가능합니다

    애초 출발선 다른 분들을 같은 체급이라 오해하신 듯 해요

  • 40. ...
    '24.5.2 4:09 PM (117.111.xxx.236)

    만약 남편분이 이 제목으로
    남편분이 쓴글이라면
    어떠실거같으세요

  • 41.
    '24.5.2 4:21 P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ㄴ 남편도 이미 아는 내용이구요. 걍 잠자코 있던데요.
    그리고 남편은 저 든든하고 자랑스럽다 하죠. 돈 괜찮게 벌고 안정적이니.

    그나저나
    댓글들 왜 이래요. 스스로 찔리는 거 있나 어디에 발작버튼 눌리셨나.

  • 42. 같은건직장뿐
    '24.5.2 4:21 PM (110.70.xxx.71)

    같은 직장이라도 소위 결혼시장에서 동급이 아니죠

    반대로 말하면 원글님이 성공(?)한 거예요.
    하나를 포기하면 행복해져요.22

  • 43.
    '24.5.2 4:23 PM (210.109.xxx.130)

    ㄴ 남편도 이미 아는 내용이구요. 걍 별말 없던데요.
    그리고 남편은 저 든든하해 하죠. 돈 괜찮게 벌고 안정적이니.

    그나저나 내가 남편을 구박했다는 얘기도 아닌데
    댓글들 왜 이래요. 스스로 찔리는 거 있나 어디에 발작버튼 눌리셨나.

  • 44. ....
    '24.5.2 4:38 PM (1.241.xxx.216)

    지인이 자기남편 남의 남편과 그리 비교하고 깔보다 결국은 이혼했어요
    생각이 은연중에 말로 행동으로 다 나오잖아요
    그 남편 적게 번것도 아니고 무척 성실하고 소박한 사람인데다 시부모가 옆에서 엄청 도와주셨거든요
    결국 이혼하고 다들 복을 걷어찼다고 ㅠ
    이혼 후 직업 더 별로인 10살 차이 나는 애있는 남자랑 사실혼으로 산답니다

  • 45. 그냥
    '24.5.2 5:07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원글 수준입니다

  • 46. ㅇㅇㅇ
    '24.5.2 6:05 PM (118.235.xxx.125)

    뭘 그렇게 다들 교과서적인 댓글만 쓰세요
    원글 말이 맞죠

  • 47. ....
    '24.5.2 8:32 PM (58.29.xxx.1)

    7급 공무원들 남편들 직업이 ㅎㄷㄷ 하더라고요.

  • 48. ...
    '24.5.2 8:54 PM (218.48.xxx.188)

    원글이 이해가 안가진 않네요... 솔직히 사람맘이 다 그렇죠 뭐

  • 49. 우와
    '24.5.2 8:57 PM (182.221.xxx.29)

    본인직업이 좋으시나봐요
    전 능력도없지만 남편도 그저그런 회사지만 의사 대기업 다니는 남편 하나도 안부러워요 남편사랑하시나요?

  • 50. ㅎㅎ
    '24.5.2 9:07 PM (223.38.xxx.160)

    뭘 그렇게 다들 교과서적인 댓글만 쓰세요
    원글 말이 맞죠22222222
    그게 세상.
    남과 비교 안할수있나요 사람인데..
    다만 절제하려 초연하려 노력하는것일뿐.
    근데 살다보니 다 팔자인듯 싶기도 하구요.
    직업좋은 남편 가졌다고 다른것도 만족스럽고
    인생이 즐거울까요...
    다 그들도 그들의 결핍을 숨기고 살수도..

  • 51.
    '24.5.2 9:16 PM (221.148.xxx.19)

    저도 그래요
    남편 직업이 더 좋은게 대부분이니까 저처럼 남편직장이 저보다 더 못하면 직장 여자동료중 제일 가난하게되네요

  • 52. ㄴㄴㄴ
    '24.5.2 9:24 PM (58.234.xxx.21)

    같은 직업이라도 그 무리 여자들중 원글님이 제일 별로인가보죠 ㅡㅡ
    이성적 매력이나 성격 같은거요
    나보다 안 예쁜 직원 남편도 직업 좋더라 하실수는 있는데
    이성적 매력이 꼭 동성인 여자가 보는 외모 순이 아닐수 있거든요
    이성적 매력이라는게 은근 복합적이에요
    글에서 느꼄도 참 별로에요...죄송;;;;

  • 53. ..
    '24.5.2 9:36 PM (223.39.xxx.103)

    원글님
    동네 엄마들이 전업, 계약직, 파트타임이라고 그 여자들이 결혼할때부터 전업, 파트타임, 계약직이었겠어요?
    뒤웅박 팔자가 아니라 결혼할 시점에 그 여자들 스펙이 원글님보다 나았으니 원글님 남편보다 나은 스펙의 남자를 만난거죠~

  • 54.
    '24.5.2 9:58 PM (121.163.xxx.14) - 삭제된댓글

    남편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해야 하나 .. ㅋㅋ

  • 55. 안ㅇㅇㅇ
    '24.5.2 10:00 PM (116.42.xxx.133)

    당장
    지금 손가락을 들어
    원글님 두 눈을 찌르세요...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젤 웃긴 댓글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

  • 56. 흐미
    '24.5.2 11:16 PM (49.166.xxx.181)

    원글님
    동네 엄마들이 전업, 계약직, 파트타임이라고 그 여자들이 결혼할때부터 전업, 파트타임, 계약직이었겠어요?
    뒤웅박 팔자가 아니라 결혼할 시점에 그 여자들 스펙이 원글님보다 나았으니 원글님 남편보다 나은 스펙의 남자를 만난거죠~222222

    그리고 여자 직업이 별로였더라도
    친정이 잘살수도 있어요~~~~
    주위에 그런집 종종 있어요. 집살때 친정에서 많이 보태주고요.
    그리고 전업하는데도 계속 친정에서 도움주니 나가서 버는 것보다 더 시간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워요.

  • 57. ..
    '24.5.3 1:06 AM (218.50.xxx.195)

    역시 아들맘 많은 82쿡.. 발작버튼 눌려서 아주 원글을 물어뜯네요 뜯어

  • 58. 툭하면
    '24.5.3 1:30 AM (211.234.xxx.139)

    82에 아들 맘만 있나요?
    딸 맘들도 많잖아요
    여기서 뜬금없이 혼자 아들맘 타령하는거 본인한테 문제 있다는 생각은 안하는지 ㅉㅉ

  • 59. 아.그러니까
    '24.5.3 2:06 AM (151.177.xxx.53)

    원글은 같은 직장에 있으니 그 여자들과 자신이 같은 급이라고 망상을 했더거로군요.

    이제야 이해가 되었어요.
    딸이 초등교사 인데 남편감으로 의사 변호사를 사윗감을 찾거나 자신이 교직에 있으니까 전문직으로 착각하는 그런 마음 이네요.
    부자 전문직 남편감 고른 여성 교사들은 원래부터가 집안이 부자라서 그렇게 연을 맺는건데,
    같은 직종에 있으니 자신의 딸이나 본인도 그런 급인줄알고 그런 남편감을 찾는 마음.

    원글님 정신 차리세요.

  • 60. ㅇㅇㅇ
    '24.5.3 2:24 A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원글은 같은 직장에 있으니 그 여자들과 자신이 같은 급이라고 망상을 했더거로군요. 22222

    남편 수준 = 본인 수준

  • 61. ㅇㅇㅇ
    '24.5.3 6:40 AM (211.217.xxx.54)

    내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사람이 행복해지기도 하고 불행해지기도 하죠. 다 아는데 그 마음 먹는 게 참 힘들더라고요.

    남편이 어디 다쳐서 일도 못하고 집에서만 있어야 되는 상황이라면 ‘남편이 그냥 어디서 일이라도 하면 좋겠다’ 생각하고 지금 상황을 감사하게 생각하게 될텐데,
    비교하기 시작하니까 지옥이 되지요.. 얼른 비교하는 생각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 62. ㅎㅎㅎ
    '24.5.3 8:20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똑같아요.
    뭘 신경을 안쓰나요? 와이프가 잘나가고 돈 잘벌면 주변에서 다 부러워함ㅋ

  • 63.
    '24.5.3 8:55 AM (106.101.xxx.26)

    남편 부동산중개사이신가
    나 아는 엄 마같은 느낌

  • 64. ...
    '24.5.3 9:10 AM (106.101.xxx.236)

    원글은 같은 직장에 있으니 그 여자들과 자신이 같은 급이라고 망상을 했더거로군요. 33333

    남편 수준 = 본인 수준 22222

  • 65.
    '24.5.3 9:55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은 원글님 같은 후진 마인드가 아니라서
    참 다행입니다
    자신의 깜냥도 모르시고
    감안하고 결혼하신 이유가 뭐에요?
    원글님 깜냥이면
    그냥 감안 같은거 안 하셨어야 할것 같은데요

  • 66. 원글님은
    '24.5.3 9:56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먼저 자신의 깜냥부터 재량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다음엔 감안 같은거 절대 하지 마시고
    그냥 깜냥대로 사세요

  • 67. ........
    '24.5.3 10:49 AM (112.170.xxx.67)

    여자 뒤웅박 팔자 맞습니다 아직까지는요. 남편 덕을 보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죠. 남편이 물질적으로 아내 덕 보는 경우는 소수고,육아 살림에 여자손이 더 많이 가다보니 불만이 많죠. 남자가 성격이 좋고 적극적으로 육아 참여하는 집 아니면 대부분 사이 좋지 않을거에요
    억울한 마음 이해갑니다.

    분명 다른거 쳐지는거 없어도 남자보는 눈이 없어서나 아님 세상 물정 몰라서 남자를 잘못 고른 경우들이 있습니다. 아주 잘난 여자들도 가끔 있잖아요..

  • 68. 니콜
    '24.5.3 10:50 AM (211.60.xxx.178)

    전에 라미란씨가 방송나와서
    남편 노가다 뛴다고 한적이 있거든요.
    근데 전 그거 멋졌어요. 능력있고 자존감 높은 여자구나! 생각들어서요.

  • 69. ..
    '24.5.3 11:52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저렇게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직업?이라도
    와이프를 결혼후 직장에 계속 다니게 한다는건
    엄밀히 말하면 원글이와 같은 처지라는겁니다.

  • 70. ..
    '24.5.3 12:25 PM (175.223.xxx.66)

    시짜에 돈잇는거 아닌이상 남자직업..최소한 직장이라도 따져야되는게 남자직장도 후진데 자기네집에 도리 타령 하면 이혼생각만 듭니다. 보통 직장직업 후진 남자는 집안도 별로인게 세트임...

  • 71. . .
    '24.5.3 12:45 PM (175.119.xxx.68)

    남편 불쌍

    저 글에 남편 대신 부인 글자 입력하면 남편도 똑같은 생각 하겠죠

    남자들도요 처가집에서 뭐 하나 안 해준다고 뒷담화 해요

  • 72. 와~
    '24.5.3 12:52 PM (58.29.xxx.213) - 삭제된댓글

    여기 올라오는 글과 댓글들 보면...
    참 세상 각박하네.
    인정머리? 측은지심?은 커녕
    기본은 비교질, 싹퉁머리 없는 마인드....
    진짜 세상이 이렇기만 하면 암울만 할 듯.

  • 73. 와~
    '24.5.3 12:54 PM (58.29.xxx.213)

    여기 올라오는 글과 댓글들 보면...
    참 세상 각박하네.
    인정머리? 측은지심?은 커녕
    기본은 비교질, 싹퉁머리 없는 마인드....
    진짜 세상이 이렇기만 하면 암울할 듯.

  • 74. ???
    '24.5.3 2:08 PM (151.177.xxx.53)

    남편이 저렇게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직업?이라도
    와이프를 결혼후 직장에 계속 다니게 한다는건
    엄밀히 말하면 원글이와 같은 처지라는겁니다.
    /////////
    이게 뭔 말이에요?
    여자들은 허접한 일하는게 집이 어려워서라고????
    노느니 나가서 한 푼이라도 벌면서 콧바람 쐬는것도 꼬아보다니?
    이봐요.
    잘난 대학에 부자집 딸이라도 요즘같은 세상에 집에만 앉아있다니 이 얼마나 한심한지.

  • 75. ...
    '24.5.3 6:33 PM (110.13.xxx.200)

    어후.. 후려칙기 진짜 오지네요.
    사람이 다 다른데 어케 원글수준=남자수준인가요.
    익명이라고 말하는 수준들하고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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