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아주 어릴때 부터 다니는 순대집이
유튜버들 몇번 왔다가고 2년째 못먹고 있어요.
포장만 가능한집인데
아침 부터 줄서서 오전 10시면 끝나 버리더라고요
회사앞 돈가스집도 1년째 못가고 있고요
배달도 해주셨는데
유튜브 몇번 다녀가고 배달 스톱
줄은 너무 서서 못가요
동네 아주 어릴때 부터 다니는 순대집이
유튜버들 몇번 왔다가고 2년째 못먹고 있어요.
포장만 가능한집인데
아침 부터 줄서서 오전 10시면 끝나 버리더라고요
회사앞 돈가스집도 1년째 못가고 있고요
배달도 해주셨는데
유튜브 몇번 다녀가고 배달 스톱
줄은 너무 서서 못가요
맞아요ㅠㅠ
우리집 근처에 있던 맛집도 그냥저냥 손님이 꾸준하게 있던
가게였거든요.
배달시키면 곱배기로 주고...
가서 먹으면 더 맛있고... 뮈 그런 가게요.
유툽에 뜨고 난 후에 그 가게를 지날 때 차가 줄지어 있고
사람들도 더워도 줄 서있어요.
그건 좋은 일인데 난 이제 그 음식을 먹기가 하늘의 별이
된 기분이라
뭔가 축하하면서도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