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볼일이 있어서 신사역에서 청계산입구역까지 신분당선을 탔는데 추가요금이 1700원이나 더 나오더라구요. 요금 찍다가 깜놀했어요. 민자노선이라 그렇다는데요.
당연한 말이지만 민영화 정말 무서운 거네요.
어제 볼일이 있어서 신사역에서 청계산입구역까지 신분당선을 탔는데 추가요금이 1700원이나 더 나오더라구요. 요금 찍다가 깜놀했어요. 민자노선이라 그렇다는데요.
당연한 말이지만 민영화 정말 무서운 거네요.
신분당선이 특히 비싸다고 들었어요.
지금 울나라는 전기/가스/의료 전부 민영화 걱정해야되는데
다들 민희진 걱정만 하고 있으니 너무 한심해요
가만앉아있어도 천억 번다는 사람을 왜들 그리 걱정해주는지
자전거 타고 다니는 일본같이 만들려나 보네
신분당선은 안타게 되더라고요..
신분당선 비싸요
신분당선이 비쌈
비싼거 타놓고 비싸다 하면 어째
널리 알려지길....
민영화되면 그렇게 됩니다
그게 이명박때 세금은 4대강에 퍼붓고 신분당선은 민영화로 또 팔아먹엇잖아요
이름이 신분당선이지 계속 노선 연장하면 서울시민 경기도민 전체에 해당하는 노선이에요.
신분당선이 비싸요
비싼거 타놓고 비싸다 하면 어쩌냐는 분.
왜 다른 노선 요금보다 비싼지 생각 안하시나요?
민영화 시킨 노선이라 그렇다잖아요.
지금 정부에서 이것저것 야금야금 민간에 팔아넘길 궁리하는데
민영화하면 서민들 더더 힘들어져요.
민영화 안 하면 세금으로 정부 지원 들어가는거고
민영화하면 초반에 세금 적게 들어가는대신
이용자들이 시장 원리에 따른 비용 내는거지요.
지금 지하철 계속 적자라잖아요?
한전도 마찬가지구요.
결국 세금 써서 그거 메우게 될텐데.
민간 기업은 적자나면 감당이 안 되니 운임을 높게 책정하겠지요.
한국.전철비싸요
선거때 국짐당 민주당 둘다
현수막에 신분당선 요금 내린다고 공약 걸었는데
어찌될지
정말 너무 비싸요
신분당선 비싸서 분당 갈때 멀어도 그냥 분당선 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