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에 임고보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00 조회수 : 3,660
작성일 : 2024-05-01 23:54:49

.넘 늙었죠 ㅠ

지금 프리랜서고 주3 월200벌어요. 계속 이렇게 프리랜서로 일을 할지 .. 시도를 할지 고민되네요

5년만 젊었어도 시도 했을거 같아요 ㅠ

애둘 케어 힘들지만 막내 초등입학까지 4년 남았는데

해볼까요..... 고민되네요. 한다면 올해부터 강의 들어야 하는데.. 과목은 특수에요. ㅜ 

IP : 124.54.xxx.15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24.5.1 11:58 PM (115.138.xxx.63)

    하세요
    오늘이 가장 젊어요

    또3년후에 후회하지마시고
    묵묵히 하루를 채우세요
    그하루가 쌓여서 합격하실겁니다

    중간에 그만두어도
    최선을 다한거니 훌륭한겁니다

    도전하세요!!!!!!!

  • 2. jj
    '24.5.2 12:07 AM (106.101.xxx.208) - 삭제된댓글

    시험을 40에 보신다는 건가요
    아님 40부터 시험 공부를 하신다는 건가요
    나이는 만 나이 기준인 건지?
    뭐 어찌됐던 도전하기 충분한 나이예요

  • 3. gh
    '24.5.2 12:14 AM (59.10.xxx.59)

    40에 준비해서 42에 붙었어요.
    고민은 합격만 늦출 뿐

  • 4. 생각말고
    '24.5.2 12:15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머리 더 썩기전에 하세요.

  • 5. 응원
    '24.5.2 12:20 AM (122.43.xxx.38)

    응원합니다. 당신은 꼭 합격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도 50에 수석 합격했답니다.

  • 6. 특수
    '24.5.2 12:26 AM (211.206.xxx.180)

    박근혜 정권에서부터 문재인 정권까지 엄청 뽑았어요.
    특수교육 내실화 일환으로.
    그래서 가장 정교사 많은 분야일 겁니다.

  • 7. ㅅㅈ
    '24.5.2 12:29 AM (59.10.xxx.59)

    그리고 늙는다고 머리 안 썩습니다. 임고는 단순 암기 시험이 아니므로 젊은 아이들보다 나이든 사람들 지능이 더욱 유리해요. 교육한공부한지 오래라 생각이 안 나는데 늙으면 젊은이들보다 암기 지능은 떨어져도 이해하는 지능은 더욱 높아져요.

  • 8. 백세시대
    '24.5.2 2:06 A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하세요 ..1년을 하더라도 하세요

  • 9. 무조건
    '24.5.2 2:44 AM (108.91.xxx.212)

    하세요.
    저 53세. 제나이보다 13년이나 어려요.
    고민말고 어서 어서 하세요.

  • 10. ...
    '24.5.2 3:59 AM (61.79.xxx.23)

    40에 의대 간 사람도 있어요
    화이팅!!

  • 11. ...
    '24.5.2 6:52 AM (112.133.xxx.36)

    교사월급 적어요
    주5회가고 200

  • 12. 맑은하늘임
    '24.5.2 7:00 AM (125.178.xxx.12)

    저 40부터 임고 보고 45에 합격했어요. 지금 잘 다니고 있어요. 교사는 호봉 인정이 다 되니 첫월급 200은 훨씬 넘으실테니 걱정마시구요

  • 13. 스파클링블루
    '24.5.2 9:30 AM (175.210.xxx.215)

    하세요하세요!!^^

  • 14. 저희
    '24.5.2 10:54 AM (58.29.xxx.185)

    남편 아는 사람인데,
    교사하다가 결혼하고 전업하다가 애들 좀 크고 나서 다시 시험봐서 지금 교사해요.
    40 넘어서 시험봤고 지금은 50대후반이네요.

  • 15. 특수
    '24.5.2 1:21 PM (112.164.xxx.179)

    지금 사람 모잘라서 막 뽑아요
    얼른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495 故장진영 부친, 딸 15주기 준비중 16일 별세…발 헛디뎌 참변.. 4 ㅁㅁ 2024/05/17 7,684
1593494 22대에 개헌이야기 나오던데요 5 개헌 2024/05/17 1,020
1593493 상추씻고난후 손이 끈적이는 느낌 2 ㅡㅡ 2024/05/17 1,481
1593492 요즘 아이들 특징인데 16 2024/05/17 5,769
1593491 Mbti 에서 T 가 다 이러나요? 23 ... 2024/05/17 4,925
1593490 갑자기 고 이선균씨 생각이 났어요 8 ㅇㅇ 2024/05/17 3,013
1593489 승마강습 2 승마 2024/05/17 772
1593488 직장 선택 4 ... 2024/05/17 1,029
1593487 5/17(금) 마감시황 1 나미옹 2024/05/17 795
1593486 추석 연휴때 대만 자유여행 가고 싶은데 질문이요~~?? 3 여행 2024/05/17 1,118
1593485 가족간에 의리 있는집이 있네요 26 ... 2024/05/17 7,959
1593484 고등 3년은 너무 길다. 2 7 고등학부모... 2024/05/17 2,350
1593483 주일학교 교사는 아이들 간식 사비로 사주나요? 35 교회 2024/05/17 3,131
1593482 일회용 렌즈 저렴한곳 수지구청쪽 7 llll 2024/05/17 586
1593481 군자란 잎사귀 윤기나게 관리 어떻게하나요? 4 모모 2024/05/17 369
1593480 레스포삭 키플링 말고 가벼운 크로스백 추천해주세요 9 크로스백 2024/05/17 1,972
1593479 여아들 초저 때 체형 그대로 가나요? 12 딸바보 2024/05/17 2,612
1593478 온 국민의 열망인 의료민영화 18 코앞 2024/05/17 2,750
1593477 약과 너무 맛있죠?? 8 ... 2024/05/17 2,481
1593476 백수 되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4 ... 2024/05/17 2,222
1593475 정유라는 왜 윤통보고 2 궁금 2024/05/17 3,011
1593474 먹을때 불편하고 시린데 충치는 아니라는데 원인이 뭘까요? 12 미치겠다 2024/05/17 1,667
1593473 성남에서 강릉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6 123 2024/05/17 892
1593472 ㅎㅎ외도요 ?해보니 바람둥이었던 남편 심정 헤아려 지더래요 10 ㅁㅁ 2024/05/17 5,173
1593471 김호중 '텐프로' 갔다…전 검찰총장 대행 선임 5 10% 2024/05/17 5,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