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지중해 크루즈 여행중

잠깐 자랑 조회수 : 6,715
작성일 : 2024-05-01 23:31:36

결혼생활  힘들었는데

지금 이 순간은 행복해요.

크루즈내 광장 카페에서 음악 라이브공연 즐기며

잠깐 인터넷 가능해서 자랑해요

IP : 180.135.xxx.18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방
    '24.5.1 11:33 PM (125.142.xxx.144)

    제 버켓리스트를 실현중이시네요. 그 행복한 순간을 실컷 즐기다 오세요~~~

  • 2. ...
    '24.5.1 11:34 PM (211.234.xxx.201)

    오~~~ 핸드폰 던지시고 눈에 담고 마음에 담아오세요~~누리세요~~

  • 3. ...
    '24.5.1 11:35 PM (220.65.xxx.42)

    저 대신 화이트와인 한잔 드셔주세요.. 라이브 들으면서 와인 마시면 얼마나 좋게요

  • 4. 와~~부러워요
    '24.5.1 11:36 PM (112.153.xxx.46)

    어려운 시절이 있어서
    행복한 감정이 더 소중하겠죠.
    그 순간부터 꽃길만 걸으셔요~~

  • 5. 잠깐 자랑
    '24.5.1 11:39 PM (180.135.xxx.185)

    저의 버킷리스트 실현중인 순간입니다.
    지금 나에겐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비현실적인 꿈꾸는 느낌입니다.
    한국에서의 나의 일상과 너무 다른 지금입니다

  • 6.
    '24.5.1 11:42 PM (218.155.xxx.211)

    제발 지루했다느니ㅇ하는 댓글 안달렸으면..
    원글님 행복한 여행 하시길요.~

  • 7. 잠깐 자랑
    '24.5.1 11:45 PM (180.135.xxx.185)

    크루즈가 기항지 근처왔을때만 인터넷 가능해서
    다시 바다로 나가 항해중엔 인터넷 불가해서
    약간 답답.

  • 8. ..
    '24.5.1 11:46 PM (121.163.xxx.14)

    행복한 여행되세요~~

  • 9. ...
    '24.5.1 11:47 PM (125.133.xxx.173)

    로밍안하고 가신거에요? 그래도 기항지근처에서 인터넷 되는지요? 저도 다음달에 가요~^^

  • 10. 잠깐 자랑
    '24.5.1 11:53 PM (180.135.xxx.185)

    로밍해도 바다로 나가면
    인터넷 두절입니다 .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크루즈 프로그램 즐겨야해요 ㅎ

  • 11. 우와
    '24.5.2 12:02 AM (115.138.xxx.63)

    부럽습니다 맘껏즐기세요

  • 12. ...
    '24.5.2 12:05 AM (125.133.xxx.173)

    지금을 즐기세요^^

  • 13. 어디에서
    '24.5.2 12:15 AM (151.177.xxx.53)

    티켓 구했어요?
    어디서 출발해서 어디까지요?
    여러나라 순항하는거죠.
    며칠간이에요
    가격대는요.

    아...꿈인데. 같이 좀 즐겨요....라고 사심을 내놓는다.

  • 14. ..
    '24.5.2 12:21 AM (221.162.xxx.205)

    짐 싸고풀고 안해도 되고 크루즈 넘 부러워요

  • 15.
    '24.5.2 12:27 AM (124.49.xxx.188)

    지중해 어디요..와...진심 부럽..우린나는솔로봤는데..

  • 16. 질문이요
    '24.5.2 12:36 AM (182.212.xxx.153)

    크루즈는 배멀미 없나요? 제주도 가는 배도 멀미해서 도전하기 겁나서요

  • 17.
    '24.5.2 12:41 A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크루즈 안내에 가면 인터넷 사용권 팔 거에요. 좀 비싸긴해요. 근데 문제는 층수나 방에 따라 안터질 수도…. 그애서 돈 날인 적 있어요 ㅠㅠ

  • 18.
    '24.5.2 12:43 A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크루즈마다 다른지는 모르지만 크루즈내 안내에 가면 인터넷 사용권 팔 거에요. 좀 비싸긴해요. 근데 문제는 층수나 방에 따라 안터질 수도…. 그래서 돈 날린적 있어요 ㅠㅠ

  • 19.
    '24.5.2 1:26 AM (124.49.xxx.188)

    Cruise.com 들어가면 싼거 많아요

  • 20. ..
    '24.5.2 2:51 AM (182.220.xxx.5)

    크루즈 여행 시 큰 바다로 나가거나 돌아올 때 이틀씩 인터넷 아예 안되요.
    데이터 구매랑 상관없이 아예 안되요.

  • 21. ..
    '24.5.2 3:03 AM (172.225.xxx.130) - 삭제된댓글

    북유럽 크루즈 할 때 남편은 일 때문에 크루즈와이파이 사서 이용했어요.
    급한일 아니라면 굳이 그 비싼거 쓸 필요가 없다고봅니다.
    옵션 프로그램도 잘 즐기시고 추억 많이 남기세요~

  • 22. ..
    '24.5.2 5:22 AM (172.56.xxx.134)

    저는 캐리비안 크루즈 일주일 그 짧은 기간에 책 2권 읽었어요. 인터넷이 안되니까 책 읽게 되더라구요 ㅎㅎ

    꿈같은 시간 잘 즐기다 오세요^^

  • 23. 내맘
    '24.5.2 7:53 AM (124.111.xxx.108)

    크루즈 여행 할만한가요?
    객실 컨디션이 많이 중요한지요.

  • 24. ....
    '24.5.2 8:17 A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요즘 갑자기 관심을 가졌더니
    핸폰에 자꾸 떠서 구경중예요
    바다를계속 보면 지겨운지 궁금해요
    그래도 이쁘겠죠
    음식은 잘 맞으시나요

  • 25. ...
    '24.5.2 8:32 A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요즘 갑자기 관심을 가졌더니
    핸폰에 자꾸 떠서 구경중예요
    바다를계속 보면 지겨운지 궁금해요
    그래도 이쁘겠죠

  • 26. 추천추천
    '24.5.2 9:10 AM (211.110.xxx.46)

    팔순넘으신 친정엄마와 같이 하기 어떨까요??
    평지도 오래 걸으시는 건 무리셔서 여행자체를 어려워하시고 국내여행도 힘들다시는데
    이제 작게나마 여유가 생겨서 함께하고픈데 뭘어찌해야하는지 속상해서요.
    아님 추천할 만한 여행코스있으시면 공유해보아요!!

  • 27. ..
    '24.5.2 9:25 AM (172.59.xxx.28)

    배 위에서의 시간 만으로도 정말 즐거워요. 망망대해만 바라봐도 좋고, 갑판 위를 천천히 걸으며 바닷바람도 쐬고, 힘들면 잠시 앉아서 쉬면 되고요.

    일출, 일몰 보는 것도 정말 황홀해요. 자연이 주는 안정감과 평안함이 있어서 심심한 것 같아도 팔순 노모와 함께 충분히 여유로운 여행 되실 거예요. 저는 강추합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있어서 심심할 틈이 없어요.

    저는 미국 출발 케리비안 크루즈만 3번 타봤는데, 방은 창문이 아예 없는 방에서도 자보고, 바깥이 보이는 조그만 창문이 있는 곳에서도 자보고, 발코니 있는 곳에서도 자봤는데, 방은 여행 만족도에 그다지 큰 비중은 안차지하더리구요. 잠만 자고 씻는 공간으로만 있었어요.

  • 28. ****
    '24.5.2 12:28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크루즈 제대로 즐기려고 미리 댄스를 배워갔는데도
    놀아본 사람이 노는거지 몇달 배운걸로는
    꿔다논 보릿자루처럼 어색하게 겉돌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런저런 체험에 끼지 못하는 촌스러운 사람도 즐길수 있을까요?

  • 29.
    '24.5.2 2:22 PM (49.163.xxx.161)

    부럽습니다
    행복한 여행 하세요

  • 30. 코스타
    '24.5.2 2:54 PM (222.233.xxx.132)

    일본 원전 사고전에 서일본 10일 크루즈 탔었어요(그후로는 일본여행 빠이빠이)
    여행중 제일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아이들은 프로그램이 알차게 있어서
    거기서 친구들과 놀고 어른들도 프로그램 따라 다니면서 너무 재밌었어요
    저는 밤마다 댄스 프로그램 따라 다녔어요~~
    식사도 맛있었고
    담에도 크루즈만 간다!!! 했었는데 그후로는 못갔어요
    지중해 알래스카 가보고 싶어요

  • 31. 잠깐 자랑
    '24.5.2 3:48 PM (223.40.xxx.103)

    댓글 모두 맞는 말씀.
    최근 만들어진 고급 크루즈를 선택하고
    생활영어 약간 하면
    호텔 레스토랑 같은 식당에서
    우아한 양식 많이 즐길수 있음.
    뷔페 식당에서 편하게 각국 음식 가능

    최대 장점은
    체력 약해서 편하고 우아한 여행 원할때 좋음.

    단점이라면
    편한 이유로
    노년층이 많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722 이창수 부임하니 활동재개? 2 뤼씨 2024/05/16 790
1593721 노인 배변 강박? 조언을 구합니다 5 후아 2024/05/16 1,385
1593720 민주당 국회의장.국회 부의장 선출 4 시대적소명 2024/05/16 1,235
1593719 인스타 다른기기에서 로그인하면 메시지 가나요? 2 ㅇㅇㅇ 2024/05/16 291
1593718 캡슐형 세탁세제 거품이 너무 많아요. 7 11 2024/05/16 1,299
1593717 오늘 버린 것 4 2024/05/16 1,579
1593716 어버이날 전화 한통 안하는 시동생 내외 26 아네모네 2024/05/16 5,244
1593715 기념품 금도금수저 사용 2 .. 2024/05/16 558
1593714 오염수 또 방류ㅜㅜ 6 일본 2024/05/16 908
1593713 산정특례 알려주세요 5 ㅡㅡ 2024/05/16 1,014
1593712 취업하고나니 작은오피스텔 구해서 혼자살고싶어요 10 2024/05/16 2,269
1593711 투미도 짝퉁이 있겠죠? 9 …………… 2024/05/16 1,481
1593710 식세기 넣을 수 있는 두유제조기... 6 .. 2024/05/16 647
1593709 고등수학 과외를 추가하는게 나을까요? 7 ........ 2024/05/16 643
1593708 후각은 언제 돌아올까요? 4 코로나 2024/05/16 647
1593707 소소한 행복 1 ... 2024/05/16 1,033
1593706 도시형 생활주택 ..아주 교통편하고 요지라도 사면 안될까요? 3 .. 2024/05/16 1,047
1593705 순자산 10억 이상인 가구가 10.3% ? 33 ㅇㅇ 2024/05/16 4,844
1593704 대통령의 거부권에 맞서는 국민동의청원을 시작합니다 11 참여연대펌 2024/05/16 649
1593703 KBS와 김호중 콘서트가 무슨 연관 관계가 있나요? 8 김호중 2024/05/16 2,552
1593702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총리 오찬 참석예정…행보 재개 16 속보 2024/05/16 3,148
1593701 옷을 주로 구입하던 단골카페가 두곳이 변질되어 5 요새 2024/05/16 1,774
1593700 거리 동선 좀가르쳐주세요 1 모모 2024/05/16 214
1593699 윤석열 사진 짤렸다고 용산에서 걸려온 전화 6 ㅇㄹㅎ 2024/05/16 2,067
1593698 인생에 유일하게 잘한게 똘똘한 한채 증여 21 ........ 2024/05/16 4,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