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진국들도 5,6인 병실 있나요?

간병 조회수 : 3,878
작성일 : 2024-05-01 21:00:47

5인실 병실에서 노모 병간호하니까 잠도 잘 못자고 너무 힘드네요.

IP : 125.183.xxx.16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4.5.1 9:02 PM (175.120.xxx.173)

    힘들죠.

    예민한 분들은 간병하다가 더 히스테릭해지고 그래요.

    애쓰시네요..

  • 2. ..
    '24.5.1 9:05 PM (125.168.xxx.44)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처음엔 1인실로 입원했다가
    상태가 좋아지니 4인실로 보내더라고요.
    간병은 간호사가 목욕까지 해줘요.

  • 3. ㅇㅇ
    '24.5.1 9:05 PM (220.117.xxx.100)

    미국은 1인실, 2인실 밖에 없어요
    간병인도 없고 간호사와 조무사들이 다 하죠
    한국은 간병인 문제 해결되어야 해요

  • 4. ...
    '24.5.1 9:07 PM (219.240.xxx.174)

    미국만큼 의료보험비 많이내면 우리도 1인실 갑니다. 그만큼 의료보험비내면 간호사 ,조무사가 다 하고요.

  • 5. 아 여태
    '24.5.1 9:07 PM (70.106.xxx.95)

    미국도 뉴욕이나 대도시 병원은 다인실 있어요

  • 6. ..
    '24.5.1 9:08 PM (125.168.xxx.44)

    외국에서 처음엔 1인실로 입원했다가
    상태가 좋아지니 4인실로 보내더라고요.
    간병은 간호사가 목욕까지 해줘요.
    병원비는 무료인 나라에요

  • 7. ㅡㅡ
    '24.5.1 9:22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병원들이 코로나 이후로
    거의 4인실로 바뀌었든데
    아직도 5,6인실이 있네요
    하긴 애들 어릴때 8인실도 있었어요ㅠ
    밤새 돌아가면서 울어대고
    어린자식이라 하지
    나이든부모 그리 간병하라하면 누가할까싶네요
    자식도 힘든 나이인데요
    고생하시네요

  • 8. 있었어요
    '24.5.1 9:46 PM (59.30.xxx.66)

    독일에서 입원 한 적이 있는데
    2인실도 있고 6인실도 있었어요
    병원에서 환자 상태에 따라 병실을 정해요

  • 9. ..
    '24.5.1 9:46 PM (172.59.xxx.146)

    제가 일하는 미국 뉴욕 병원은 1인실, 2일실 뿐이예요. 2인실은 더합니다. 공간이 더 좁아서 이야기 소리, 티비 소리 다 들리구요. 가끔 싸움도 납니다;;

  • 10. 우리도
    '24.5.1 9:48 PM (39.7.xxx.42) - 삭제된댓글

    1인실과 2인실만 있음 좋겠어요.
    대학병원 4,5인실 너무 힘들거 같아요. 간병도 환자도요ㅠㅠ
    티비는 없애고 각자 핸드폰으로 사용하고요

  • 11. 우리도
    '24.5.1 9:49 PM (39.7.xxx.42) - 삭제된댓글

    통합 간병으로 1인실과 2인실만 있음 좋겠어요.
    대학병원 4,5인실 너무 힘들거 같아요. 간병도 환자도요ㅠㅠ
    티비는 없애고 각자 핸드폰으로 사용하고요.
    면회는 오전과 오후 8시까지만 허용해서 환자 잠자게 하고요.

  • 12. 간병인없이
    '24.5.1 10:04 PM (118.235.xxx.151)

    간호사들이 다 했으면 좋겠네요

  • 13. ..
    '24.5.1 10:10 PM (117.111.xxx.106) - 삭제된댓글

    건강보험료 두 배쯤 되면 가능할수도요.

  • 14. 호주
    '24.5.1 10:19 PM (110.144.xxx.115)

    6인실 있어요. 그러나 가족도 면회시간에만 있을수 있고 간호사가 일 다 해요

  • 15. ooo
    '24.5.1 10:46 PM (182.228.xxx.177) - 삭제된댓글

    미국 살 때 2인실까지밖에 못 봤어요.
    무엇보다도 보호자도 방문객처럼 잠시 들여다보는것만 가능하고
    환자 간병은 모두 병원에서 하는게 너무 좋았어요.

    한국에서 아빠 간병할때 간병하는 보호자들 이불, 베개는 물론
    김치에 쌈장까지 싸들고 낮밤 가리지 않고 간병하는거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빅5 중 하나였는데도 보호자에게 네뷸라이저, 가래 석션은 물론
    요도에 관 삽입해서 압박배뇨까지 시키는데
    진심으로 고소나 고발하고 싶었어요.
    코로나 이후 다소 달라지긴 했지만 절대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병실 및 간병문화 너무 미개했어요
    압박배뇨

  • 16. ooo
    '24.5.1 10:47 PM (182.228.xxx.177)

    미국 살 때 2인실까지밖에 못 봤어요.
    무엇보다도 보호자도 방문객처럼 잠시 들여다보는것만 가능하고
    환자 간병은 모두 병원에서 하는게 너무 좋았어요.

    한국에서 아빠 간병할때 간병하는 보호자들 이불, 베개는 물론
    김치에 쌈장까지 싸들고 낮밤 가리지 않고 간병하는거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빅5 중 하나였는데도 보호자에게 네뷸라이저, 가래 석션은 물론
    요도에 관 삽입해서 압박배뇨까지 시키는데
    진심으로 고소나 고발하고 싶었어요.
    코로나 이후 다소 달라지긴 했지만 절대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병실 및 간병문화 너무 미개했어요

  • 17. ㅗㅗㅗ
    '24.5.1 10:54 PM (221.147.xxx.20)

    미국 간호사 일이 힘들어서 미국인들은 꺼려하기도 하고 이민자들이 많이 한다고 하네요
    얼마전 결혼해서 미국 가는 동료도 간호 전공으로 바꾼대요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 18. ㄴㄴ
    '24.5.1 11:51 PM (107.77.xxx.168)

    NYP 콜롬비아 대학병원에서도 다인실 봤어요4 -5인실? 쯤 됐던 거 같아요

  • 19. ㄴㄴ
    '24.5.2 12:01 AM (107.77.xxx.168)

    뉴욕인데요 잘먹고 살려고 간호사 하는 거예요 적게 준다고 하는 병원 연봉도 신입이 십만불부터 시작하거든요

  • 20. ....
    '24.5.2 12:31 AM (211.234.xxx.145) - 삭제된댓글

    간병인 문제까지 해결바라면
    한달 의료 보험료 백만원 이상 내고 말하기.

  • 21. 캐나다는
    '24.5.2 12:39 AM (222.119.xxx.18)

    4인실도 있는데, 칸막이를 너무 철저히 해서 2인실인줄 알았어요

  • 22. 유럽
    '24.5.2 1:08 AM (62.167.xxx.63)

    6인실도 있고 칸막이 철저하지도 않았어요.
    다만 6인이 꽉 찰때가 많지는 않은듯...
    근데 간호사가 다 해주고 간병인은 없어요.
    보호자도 아무 때나 올 수 없어요, 예를 들어 12시 까진 면회 불가 검사나 회진 등등의 스케쥴로... 정확친 않으나 밤 9시 이후도 환자 안정 위해 면회 금지(물론 경우 따라 예외 없는 것은 아니고)

  • 23.
    '24.5.2 3:56 AM (82.132.xxx.94)

    영국 6인실인지 8인살 있어요. 방문은 면회시간만 되고 보호자나 간병인 자고 갈수 없어요. 간호사가 다 해요.

  • 24. 미쁜^^*
    '24.5.2 4:31 AM (174.95.xxx.97) - 삭제된댓글

    캐나다 다인실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379 갈색 선글라스끼면 갈색으로 2 2024/06/03 974
1598378 유니버스클럽? 스마일페이 2 예삐모친 2024/06/03 870
1598377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보는분 4 ㄷㄷ 2024/06/03 2,108
1598376 지하철에서 아침부터 '한 주 재수 옴붙었다' 그 생각이 ㅋㅋㅋ 6 ㅋㅋㅋㅋ 2024/06/03 1,929
1598375 뮤지컬 보러 다니시는 분께 질문이요~ 8 . . . 2024/06/03 854
1598374 술 담배 커피 중에 20 2024/06/03 2,690
1598373 갤럭시 울트라탭 같은 고가품 중고거래 어찌? 6 ㅅㅈ 2024/06/03 446
1598372 7, 8월 성수기 동남아여행 추천지 있으신가요? 5 줌마 2024/06/03 1,118
1598371 올해받은 이자,배당소득세는 어디서 알아보나요? 4 .... 2024/06/03 1,033
1598370 선재없는 첫 월요일 9 월요병재발 2024/06/03 1,087
1598369 숙박페스타 쿠폰 받으세요 (6월3일-7월14일) 1 수도권제외 2024/06/03 1,550
1598368 병아리콩 씻는데 흰색물이 계속 나와요 ㅠㅜ 4 ㄷㅅ 2024/06/03 1,534
1598367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무료 공연 창원 3 오페라덕후 .. 2024/06/03 785
1598366 편스토랑 후라이드치킨 튀겨먹어봤는데 엄청 맛나요. 3 .. 2024/06/03 1,760
1598365 전 변우석, 20세기 소녀때 이미 알아봤어요 15 2024/06/03 2,201
1598364 종합영양제 먹었는데 갑상선수치. 12 올라갔는데 2024/06/03 2,312
1598363 군에 있는 자녀들 요즘 11 .... 2024/06/03 1,905
1598362 일상의 즐거움 뭐 있으신가요? 46 ... 2024/06/03 5,180
1598361 두통 병원 소개 좀 해주세요 7 .. 2024/06/03 516
1598360 오리털이불도 오래되면 버려야하죠? 6 오리털 2024/06/03 1,033
1598359 김수현은 노래도 참 잘부르네요 13 노래 2024/06/03 1,633
1598358 사먹는 반찬에서 소독약?같은 냄새나는 분 11 반찬 2024/06/03 1,961
1598357 속보] 윤석렬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석유와 가.. 39 각시둥글레 2024/06/03 6,519
1598356 영양제 받으려고 5 사랑 2024/06/03 793
1598355 제비 새끼를 물어가는 새도 있을까요 14 ㅇㅇ 2024/06/03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