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소리 큰 거 싫어요
근데 대사가 잘 안들릴까봐 소리 키워야되서 시끄러워요
식세기 소리 애들 들락거리는 소리도 방해되고
항상 ott로 적당히 소리 잔잔하게 봅니다
티빙에 외계인2떳길래 보려는데 자막이 없어요
대사가 빠른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알아듣겠어요
남편혼자 보라하고 방에 들어왔어요
미국사람들은 자막보는거 별로 안좋아한다던데 이렇게 편한걸
영어와 한글의 차이 때문이기도 하대요
영어는 자막이 너무 길어지고 한글은 글자가 짧으니 훨씬 읽기 편해서
한글 만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