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재 앓이중

ㅇㅇ 조회수 : 2,846
작성일 : 2024-05-01 19:40:57

그시절 순정만화 찢고 나온것 같지 않나요?

어딘가는 주머니 손넣고 서있는 등 각도도

딱 순정만화 각이라는데

멋지다는 표현보단

넘 이뻐요

생긴게 어찌그리 그림체죠?

IP : 211.234.xxx.1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 7:43 PM (112.152.xxx.33)

    선재 솔이 너무 이뻐요

  • 2. ㄴㄷ
    '24.5.1 7:48 PM (211.112.xxx.130)

    만찢남 만찢남 여럿 있었지만 변우석이 진짜 레전드 만찢남입니다.

  • 3. . . .
    '24.5.1 7:49 PM (180.70.xxx.60)

    지금 전주 레카 봤는데
    선재 이던데요 ㅎㅎ
    선재야!!!!!!!!

  • 4. ...
    '24.5.1 8:04 PM (180.70.xxx.231)

    기럭지도 그렇고 완전 만화 그 자체

  • 5.
    '24.5.1 8:06 PM (118.235.xxx.31)

    남자도 헤어가 참 중요하단 걸 깨달았네요.
    고딩 앞머리 내렸을 땐 너무 평범하고 건실이었는데,
    헤어를 달리 하니 인물이 바로 살더라구요.

  • 6. ㅇㅇㅇ
    '24.5.1 8:36 PM (175.210.xxx.227)

    일단 몸매부터 비 현실적

  • 7. ..
    '24.5.1 8:38 PM (58.228.xxx.67)

    어른선재도 너무 멋있지만
    저는 고딩선재가 더 좋아요
    그때가 선재의 순수한 눈빛이 너무 좋아서요
    임솔바라보는 순수한 짝사랑 눈빛이 좋아서요
    어른선재도 임솔만 바라보는 잘생긴 멋있는
    예쁜모습이라서 좋지만
    굳이 선택하라면 고딩선재가 더 좋아요
    어른선재 8등신아니라 9등신같기도..

  • 8. ㄷㅂ
    '24.5.1 8:47 PM (1.237.xxx.23)

    윗님과 비슷한 이유로 고딩 선재 이뻐요.

  • 9. 눈은좀피곤해도
    '24.5.1 9:14 PM (223.39.xxx.213)

    자꾸 웃음이 나고 삶이 훨씬 즐거워지실 겁니다 ㅎ
    저도 넘 빠져 들었는데 그냥 지금 제 상태를 즐깁니다!
    회춘(?)했으요~;;;(마음만~~~)

  • 10. ..
    '24.5.1 9:57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강남순에서 처음 봤는데
    그때는 그러려니 했거든요
    눈빛이 악역이지만 측은한 면이 있는 연기에 딱이긴 했는데.
    선재 인생역 맞네요

  • 11.
    '24.5.1 10:36 PM (77.137.xxx.125)

    고딩 선재가 제 이상형이에요.
    어려서부터 변하지 않은 취향..
    요즘 선재 앓이에 행복합니다.
    자꾸 웃게 되네요.

  • 12. 저도요
    '24.5.1 10:48 PM (116.125.xxx.59)

    이렇게 연예인에게 빠진적이 없는데... 휴... 이나이에... 선재 너무 비현실적이에요
    그리고 강남순에서도 참 측은한 악역이라 밉지가 않았었고 여기서는 눈빛이 너무 슬퍼서 더 애잔한거 같아요
    그러다 웃긴 코믹 연기하면 또 너무 귀엽고
    암튼 요즘 삶에 너무 즐거움을 주네요

  • 13. 저ㆍ
    '24.5.1 11:54 PM (220.94.xxx.134)

    전 혜리나오는 달뜨고? 어쩌고 하는 들마에서 세자로 나올때? 응? 제누구지 하고 찾아봄 키가 그리큰지도 몰랐음 얼굴이 작어 뜨겠구나했었는데 찰떡 배역 맡았네요 확 뜰듯

  • 14.
    '24.5.2 12:20 AM (121.165.xxx.112)

    박보검 보느라 청춘기록 봤는데
    박보검의 친구이자 라이벌 역으로 나온거 봤어요.
    눈빛이 좋아 뜰줄 알았는데 별로 못뜨더니
    강남순에서 비중있게 나오고
    이번 드라마가 첫주연인듯..

  • 15. 배역의 중요성
    '24.5.2 11:06 AM (211.46.xxx.213)

    저 선재를 처음 본 것이 아니었더군요. 청춘기록에서도 잠깐 봤고, 유승호 혜리와 나온 사극 드라마에서도 봤었네요. 그 드라마들은 열심히 본 것은 아니고 잠깐씩 보면서 그냥 괜찮네 정도 였지만 거기서 끝. 유튜브로 류시오 멋있다는 장면 보기는 했지만 그러네 하고 끝..
    그런데 선재 드라마 보고.. 왜 사람이 시각에 약한지 아름다움에 약한지 이해하게 되었네요.
    고딩 선재는 정말 첫사랑 기억 조작남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629 향수냄새 싫으네요... ㅡㅡ 12:23:25 42
1742628 남편 후배 와이프 ... 12:23:21 54
1742627 에어컨 건조시 비릿한 냄새 이상한거죠? ㄱㄴ 12:23:15 17
1742626 내이름은 김삼순 하는데 아놔 추억 몽글몽글 몸만김삼순 12:21:02 47
1742625 드라마 보다가... 교육수준은 높아졌는데 왜 더 부족할까요? ㅇㅇ 12:20:43 91
1742624 볶음용 오일 고민 3 가끔은 하늘.. 12:19:50 63
1742623 '계곡살인' 유족, 이은해 딸 '파양'…입양 무효 소송 승소 5 .. 12:11:24 880
1742622 질문 올려봅니다. ㅡㆍㅡ 12:10:44 78
1742621 콩들어간 밥 싫어하는데 거부감 덜한콩 있나요? 15 12:06:47 280
1742620 서울가구쇼 보러 마곡 왔는데 ... 12:06:45 263
1742619 청청래 강선우 당대표 당선된날 통화 내용 공개 20 ... 12:05:57 655
1742618 7인승 미니밴 추천부탁드립니다 1 7인승 미니.. 12:05:55 76
1742617 내란범국힘의원 45명을 감옥에 쳐 넣어라. ........ 12:00:49 98
1742616 싫은티 내면서 섭섭하대요 4 만나면 11:56:45 706
1742615 70년대에는 영아사망율이 꽤 많지 않았나요? 3 ........ 11:56:21 167
1742614 염정아 순간 정경순인줄 알았어요. 1 . . . 11:52:34 866
1742613 종로쪽 귀지 잘 파는 이비인후과 1 귀지 11:52:06 335
1742612 30년전 예물 다이아 팔면 ufg 11:49:45 331
1742611 스프링 훌라후프 해보신분 계신가요? .. 11:47:40 72
1742610 방충망 떼서 닦아도될까요?? 1 해바라기 11:44:28 334
1742609 넷플 영화 실버 스케이트 2 스케이트 11:38:12 611
1742608 조국을 위하여 조국을 사면하자 17 웃음보 11:38:00 475
1742607 충동적인 소비로 폭주중이네요 8 111 11:36:53 1,217
1742606 부엌 칼블럭 어떤 것 쓰세요? 2 부엌 칼블럭.. 11:36:13 145
1742605 우아하다는 말 자주 듣는데요 14 ㅇㅇ 11:35:26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