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무게를 서서히 빼 보신 분들~

.. 조회수 : 3,333
작성일 : 2024-05-01 19:01:07

 

저도 급하게 뺄 생각은 없고 

할 수 있는 선에서 실천해보려고요.  


몇 년 넘게 아점(한식), 저녁(주로 밀가루 분식)
두 끼 먹는데 살이 쪘으니 
일단 저녁을 아주 조금만 먹는 걸로 시작해볼까요. 


운동은 런닝머신 50분 거의 매일 해요. 
스트레칭도 좀 추가해볼까요.  


천천히 빼신 분들 어떤 규칙 정하고 하셨나요. 

IP : 125.178.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밀가루
    '24.5.1 7:03 PM (122.39.xxx.74)

    분식만 끊으셔도 몇 킬로는 금방 빠질듯요

  • 2. ..
    '24.5.1 7:05 PM (121.163.xxx.14)

    한달 1킬로
    일년 10킬로 빼본적 있는데
    저녁엔 오이 2센티 파프리카 1/8개 달걀 1개
    먹거나 굶거나

    아침엔 치즈올려 구운 식빵에 밀크티
    점심은 먹고 싶은 거 충분히(?) 먹기 (한식 위주)

    이렇게 했어요
    저녁이 제일 중요해요!!
    밀가루 저녁에 안되요

  • 3. 저요
    '24.5.1 7:09 PM (118.235.xxx.116)

    초고도비만 100키로대에서 지금 60대초반
    2022년4월부터 시작
    40키로 감량
    사이즈 99지금은66
    그럼에도 아직도 더 빼야함 푸요
    82에서 배운
    간헐적단식과 운동은 걷기부터 시작해서
    역시
    82에서 서치한 런데이앱 깔고
    걷기 자세부터 배워 달리기까지
    쌉 썹렵하고
    기본30분에서 1시간은
    그량 달림요

  • 4. ㅇㅇ
    '24.5.1 7:30 PM (223.62.xxx.127)

    3키로 6개월 걸려서 뺏어요. 60에서 57.
    다시 3개월간 57에서 54 목표로 감량중.
    나이 드니 서서히 빼야겠어요.

  • 5. ㄱㄴ
    '24.5.1 7:40 PM (211.112.xxx.130)

    혈당스파이크 조심하세요.식사전 방토 4-5개나 양배추 4-5조각 드시면 혈당 스파이크 방어 돼요.
    식사후 10분 걷기 하심 더 좋구요.
    요샌 혈당 다이어트가 대세에요. 먹을것 먹으며
    혈당 스파이크 안오게 하면 슬슬 빠져요.

  • 6. 바람소리2
    '24.5.1 8:42 PM (114.204.xxx.203)

    저탄고지.간헐적 단식. 운동이 최고였어요

  • 7. ...
    '24.5.2 9:50 AM (118.221.xxx.25)

    저는 간식만 안먹어도 천천히 쭈욱 빠지더라구요
    대신 정식 식사 이외에 절대 아무것도 안 먹어야 하구요
    정식 식사는 대충 칼로리 계산해서 본인이 정한 1일 칼로리 이내에서만 먹어요
    그걸 2끼든 3끼든 1끼에 몰빵을 하든 상관없이...
    간식은 칼로리 없는 차종류만 마셨어요
    다만, 천천히의 속도가 사람마다 다르니 뭐...

  • 8.
    '24.5.2 10:38 AM (211.109.xxx.163)

    나이가 어찌되시는지몰라도
    런닝머신 50분 그거 그닥 효과없어요
    아묻따 근육운동 해야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549 티니핑 귀엽네요 3 ping 2024/05/17 877
1593548 공항에서 항공권 살 수 있나요? 5 ㄹㅇㄴ 2024/05/17 1,918
1593547 청담동술자리 첼리스트 목격담 풀녹취-뉴탐사 20 .. 2024/05/17 3,793
1593546 구몬은... 5 .... 2024/05/17 1,238
1593545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마로니에 5월호 2부 * 슬픔의 방문 * .. 1 같이봅시다 .. 2024/05/17 362
1593544 故장진영 부친, 딸 15주기 준비중 16일 별세…발 헛디뎌 참변.. 4 ㅁㅁ 2024/05/17 7,684
1593543 22대에 개헌이야기 나오던데요 5 개헌 2024/05/17 1,017
1593542 상추씻고난후 손이 끈적이는 느낌 2 ㅡㅡ 2024/05/17 1,481
1593541 요즘 아이들 특징인데 16 2024/05/17 5,766
1593540 어릴때 학대했던 부모가 이제 친하게 지내자고 합니다 23 ... 2024/05/17 4,344
1593539 Mbti 에서 T 가 다 이러나요? 23 ... 2024/05/17 4,924
1593538 갑자기 고 이선균씨 생각이 났어요 8 ㅇㅇ 2024/05/17 3,008
1593537 승마강습 2 승마 2024/05/17 771
1593536 직장 선택 4 ... 2024/05/17 1,029
1593535 5/17(금) 마감시황 1 나미옹 2024/05/17 794
1593534 추석 연휴때 대만 자유여행 가고 싶은데 질문이요~~?? 3 여행 2024/05/17 1,111
1593533 가족간에 의리 있는집이 있네요 26 ... 2024/05/17 7,958
1593532 고등 3년은 너무 길다. 2 7 고등학부모... 2024/05/17 2,349
1593531 주일학교 교사는 아이들 간식 사비로 사주나요? 35 교회 2024/05/17 3,123
1593530 일회용 렌즈 저렴한곳 수지구청쪽 7 llll 2024/05/17 582
1593529 군자란 잎사귀 윤기나게 관리 어떻게하나요? 4 모모 2024/05/17 364
1593528 레스포삭 키플링 말고 가벼운 크로스백 추천해주세요 9 크로스백 2024/05/17 1,960
1593527 여아들 초저 때 체형 그대로 가나요? 12 딸바보 2024/05/17 2,610
1593526 온 국민의 열망인 의료민영화 18 코앞 2024/05/17 2,750
1593525 약과 너무 맛있죠?? 8 ... 2024/05/17 2,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