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에 보관해서 곰팡이가 생기지는 않았는데
껍질을 까보면 약간 물기가 있는 것도 있고
살짝 투명해진 것들도 있어요.
그런데 마늘향이 별로 안납니다.
고기 먹을 때 생마늘 편으로 썰어놓고 먹어보면
이게 마늘인가 싶은...
양도 김치통 절반 좀 더 되는데
어찌 해야 좋을까요?
김치냉장고에 보관해서 곰팡이가 생기지는 않았는데
껍질을 까보면 약간 물기가 있는 것도 있고
살짝 투명해진 것들도 있어요.
그런데 마늘향이 별로 안납니다.
고기 먹을 때 생마늘 편으로 썰어놓고 먹어보면
이게 마늘인가 싶은...
양도 김치통 절반 좀 더 되는데
어찌 해야 좋을까요?
여름까지 저장용 마늘나오기 전이라 싹 심하게 나거나 곰팡이 핀거 빼곤 다 먹죠.
아 그럼 그냥 먹어도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통마늘을 뒷베란다에 걸어두고 봄까지 먹어요. 대부분 갈고 편 썰어 냉동하고 몇십알은 바람 통하는 쪽에 두고 생마늘 먹고 싶을 때 까서 먹지요. 그정도 많은 양이면 김냉에 두지 말고 미리 까서 정리해서 냉동하세요. 이 즈음 되면 마늘들도 싹 나고 썩고 까매지고 쪼그라들어요.
네~~^^
방금 일부 갈아서 냉동했어요.
내일 또 조금만 남기고 갈아서 냉동할게요.
갈아서 냉동해 놓고 먹다가 남으면 2년도 먹어요